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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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5394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5394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제주 해녀’가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의 한마디-
“살암시민 살아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들에게 전해 주는 그녀들의 드라마틱 한 삶.
제주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되게 살아온 그녀들의 일상. 그 일상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극복해 온 제주의 해녀들. 때로는 애잔하고 때로는 유쾌한, <살암시난 살아진> 이야기.
“낭랑18세” - 즐거운 건 엇어난 그냥 살안
어렸을 적부터 물질을 해온 주인공은 친구와 함께 육지로 물질을 가게 된다. 갖은 고생을 하고 심지어 간첩을 만나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찬물이 약이여” - 낮엔 물질, 밭일. 밤엔 술담그곡
선주의 부탁으로 배에 걸려 있는 그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스크루에 머리를 다쳐 더 이상의 해녀 생활이 어렵게 된다. 그런 그녀가 다시 물질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자신을 다치게 만든 바다였다.
“위미 1876” - 수애기(돌고래) 잘도 무서우메
1949년생인 주인공은 현재까지 위미리에서 물질을 하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해녀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HOME” - ‘엄마를 바다에 가라앉힌 건 우리였어’
서울에서 생활하는 주인공 휘는 어머니의 잠수병 소식을 듣고 제주로 내려온다. 창고에 있던 어머니의 고무옷을 입어보고서야 어머니가 가졌던 삶의 무게를 느끼고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
“살암시민 살아진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들에게 전해 주는 그녀들의 드라마틱 한 삶.
제주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되게 살아온 그녀들의 일상. 그 일상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극복해 온 제주의 해녀들. 때로는 애잔하고 때로는 유쾌한, <살암시난 살아진> 이야기.
“낭랑18세” - 즐거운 건 엇어난 그냥 살안
어렸을 적부터 물질을 해온 주인공은 친구와 함께 육지로 물질을 가게 된다. 갖은 고생을 하고 심지어 간첩을 만나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찬물이 약이여” - 낮엔 물질, 밭일. 밤엔 술담그곡
선주의 부탁으로 배에 걸려 있는 그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스크루에 머리를 다쳐 더 이상의 해녀 생활이 어렵게 된다. 그런 그녀가 다시 물질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자신을 다치게 만든 바다였다.
“위미 1876” - 수애기(돌고래) 잘도 무서우메
1949년생인 주인공은 현재까지 위미리에서 물질을 하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해녀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HOME” - ‘엄마를 바다에 가라앉힌 건 우리였어’
서울에서 생활하는 주인공 휘는 어머니의 잠수병 소식을 듣고 제주로 내려온다. 창고에 있던 어머니의 고무옷을 입어보고서야 어머니가 가졌던 삶의 무게를 느끼고 감정의 변화가 생긴다.
목차
낭랑 18세
찬물이 약이여
위미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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