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료
(역주) 귤록: 제주귤의 옛 기록
- 저자/역자
- 한언직 지음 / 현행복 역주
- 펴낸곳
- 민속원
- 발행년도
- 2016
- 형태사항
- 296p.; 22cm
- ISBN
- 9788928509508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25.65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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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4958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958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귤록橘錄』이란, 달리 『귤보橘譜』라고도 불리는 책으로
남송南宋 때 온주溫州 군수郡守를 역임한 한언직韓彦直이 지은 책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간행된 귤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 인 저작물이라 할 것이다. 상권과 중권의 내용을 보면 당시 온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귤의 종류와 품종 총 27종에 대해서 주로 소개하고 있다. 하권에서는 감귤의 재배 기술 및 가공 방법 등과 더불어 이의 활용방식에 있어 한약 재료로의 가치가 있음을 부연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감귤의 각종 품종의 설명에 있어 서는 품종의 형태, 숙성, 이용 정황, 품종의 구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감귤 재배에 따른 토양과의 효율적 관계와 더불어 병충해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의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셈이 된다. 아울러 이 책을 엮으면서 제주의 귤품橘品에 대한 기록들도 한데 모아보았다. 충암 김정의 기록에 서부터 추사 김정희의 기록까지 근 3세기에 걸친 10편의 문집에 나타난 귤품 관련 기록들이다.
남송南宋 때 온주溫州 군수郡守를 역임한 한언직韓彦直이 지은 책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간행된 귤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 인 저작물이라 할 것이다. 상권과 중권의 내용을 보면 당시 온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귤의 종류와 품종 총 27종에 대해서 주로 소개하고 있다. 하권에서는 감귤의 재배 기술 및 가공 방법 등과 더불어 이의 활용방식에 있어 한약 재료로의 가치가 있음을 부연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감귤의 각종 품종의 설명에 있어 서는 품종의 형태, 숙성, 이용 정황, 품종의 구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감귤 재배에 따른 토양과의 효율적 관계와 더불어 병충해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의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셈이 된다. 아울러 이 책을 엮으면서 제주의 귤품橘品에 대한 기록들도 한데 모아보았다. 충암 김정의 기록에 서부터 추사 김정희의 기록까지 근 3세기에 걸친 10편의 문집에 나타난 귤품 관련 기록들이다.
목차
역자서문
일러두기
해 제
송宋․한언직의 귤록
서序
상卷上
중卷中
하卷下
『송사』「한세충열전․자언직」
<부록 1> 문헌기록으로 본 탐라귤보耽羅橘譜
1. 충암冲庵 김정金淨의 「제주풍토록」
2.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남명소승」
3.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남사록』
4. 태호太湖 이원진李元鎭의『탐라지』
5. 병와甁窩 이형상李衡祥의『남환박물』
6. 동리東里 정운경鄭運經의 「탐라귤보」
7. 정헌靜軒 조정철趙貞喆의『정헌영해처감록』
8. 운곡雲谷 이강회李綱會의『탐라직방설』
9.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의『탐라지초본』
10.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완당전집』
<부록 2> 제주 귤 단상
1. 제주 귤 단상斷想
2. 사진으로 보는 제주 재래종 귤 7종
3. 이형상 목사의『탐라순력도』-「감귤봉진」․「귤림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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