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옵스큐라: 경이롭고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이며 신비로운 세상의 모든 곳
- 저자/역자
- 조슈아 포어 / 딜런 투라스, 엘라 모턴 [공]지음, 엄성수 옮김
- 펴낸곳
- 쌤앤파커스
- 발행년도
- 2017
- 형태사항
- 469p.: 27cm
- 원서명
- Atlas obscura:an explorer's guide to the world's hidden wonders
- ISBN
- 9788965704997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980.24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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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4380 | - |
- 등록번호
- JG000000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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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보통의 여행 가이드북에는 소개되지 않는 장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전 세계 700곳 이상의 장소들을 다룬다. 1,000여 장이 넘는 진귀하고 화려한 사진들, 놀라운 도표와 정밀한 삽화, 소개된 모든 지역의 상세 지도와 GPS 좌표 등, 모든 페이지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언젠가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겠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 호기심과 모험심 가득한 모든 이들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아틀라스 옵스큐라》가 당신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상상조차 못했던 경이!
더욱 깊고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라!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여행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 5점 만점에 5점!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
★★★★★ 전 세계 700곳 이상의 경이로운 장소들, 1,000여 장의 올컬러 사진과 매혹적인 일러스트!
★★★★★ 숨겨진 장소로 안내하는 전 세계 지역별 지도와 상세 GPS 좌표!
★★★★★ 압도적인 판형, 화려한 제책! 소장 가치 1000% 여행서!
자, 이제 길에서 벗어날 시간이다!
당신의 호기심이 나침반이다
2009년 어느 날, 괴짜 청년 2명이 만나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보통의 여행 가이드북에는 소개되지 않는 호기심을 끌 만한 장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모든 장소, 모든 사람, 모든 것에 대한 카탈로그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불가능해 보였던 이 프로젝트는 즉시 실행에 옮겨졌다. 두 청년은 직접 미국 전역과 유럽을 돌아다니는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를 만들어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서 제보를 받았다. 이름하여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 프로젝트. 불가능해 보였던 이 프로젝트는 그 후 수년간 차근차근 진행되었고, 조슈아 포어와 딜런 투라스 두 저자에 작가 엘라 모턴이 가세하여 마침내 2016년 《아틀라스 옵스큐라》 출간으로 결실을 맺었다. 본격 집필부터 제작까지 걸린 시간만 4년이었다.
이 책은 미국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여행 분야의 독보적 베스트셀러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독자들은 ‘경이롭고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이며 신비로운 세계의 모든 장소’들을 담아낸 이 책에 열광했다. 또한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NPR, NBC 투데이와 같은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보스턴 글로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유수의 언론들도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책의 탄생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괴물이 사는 지하 왕국, 마법에 걸린 숲 같은 기묘한 상상의 세계를 창조해온 멕시코의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내가 가장 애정하는 책”이라고 고백했을 정도이다.
오리지널 판본의 디자인과 형태를 그대로 구현한 《아틀라스 옵스큐라》의 정식 한국어판 출간은 이미 ‘아틀라스 옵스큐라 프로젝트’를 알고 있던 다수의 팬들은 물론 상상력과 호기심 넘치며 모험 정신으로 똘똘 뭉친 수많은 국내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전 세계 700곳 이상의 경이롭고 신비한 장소들, 1,000여 장이 넘는 진귀하고 화려한 사진들, 놀라운 도표와 정밀한 삽화, 소개된 모든 지역의 상세 지도와 GPS 좌표…. 《아틀라스 옵스큐라》의 모든 페이지들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누구도 멈춰 서지 않았던 세계의 숨겨진 장소들
두 눈을 의심하면서도 도저히 읽기를 멈출 수 없다!
‘아틀라스 옵스큐라Atlas Obscura’는 ‘어두운 지도책’을 뜻한다. 왜 어두운 지도책일까? 이는 카메라의 어원이자 ‘어두운 방’이라는 뜻을 가진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를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카메라 옵스큐라의 한쪽 벽에 뚫린 구멍에서 빛이 들어오면 반대편 벽에 상이 맺힌다). 즉, 《아틀라스 옵스큐라》는 지금까지 수많은 여행자와 여행 안내서들이 지나쳐버렸던, 지도에서 밝게 비춰지지 않았던 장소들을 다루는 책인 셈이다. 저자들도 ‘카메라 옵스큐라’를 염두에 둔 듯 이 책을 “호기심 어린 진기한 골동품으로 가득 찬 방”이라고 소개했다.
《아틀라스 옵스큐라》는 유명 관광지, 박물관, 기념품 상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 정보로 가득 찬 보통의 여행/관광 안내책자와는 그 DNA부터가 다르다. 밤하늘의 총총한 별빛을 연상시키는 발광벌레들이 환상적인 빛을 뿜어내는 3000만 년 된 뉴질랜드의 ‘와이모토 동굴’, 40년 넘게 타오르고 있는 직경 61m의 거대한 불구덩이가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지옥으로 가는 문’, 금으로 장식한 와인잔에 갈릴레오의 가운뎃손가락을 담아 전시해 놓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갈릴레오 박물관’, 비아그라 맛, 튀긴 돼지껍데기 맛, 브랜디에 절인 정어리 맛 아이스크림을 파는 베네수엘라의 아이스크림 ‘맛집’ ‘엘라데리아 코로모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롭게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에 독자들은 두 눈을 의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또한 각각의 장소들에 표시된 GPS 좌표는 ‘그것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임을 확인시켜주며,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던 탐험정신에 시동을 건다. 이 책에 담긴 상세한 정보들은 《론리 플래닛》에 버금가며,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고품질 사진들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떠올리게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책이 소개하는 것은 ‘장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1807년 설립된 사설 도서관 ‘보스턴 애서니움’에서는 저자의 피부로 양장 제본한 책을 만날 수 있다(이 책은 한 사형수의 자서전이다). 부활절이 지나고 스페인의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에 가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거나 17세기부터 이어져왔다는 ‘아기 뛰어넘기 축제’도 볼 수 있다. 풍부한 지식에 훌륭한 입담까지 겸비한 3명의 저자들 덕에 《아틀라스 옵스큐라》는 경이로운 장소들 그 이상의 것들을 보여준다. 때문에 역사, 문화, 지리, 자연, 과학을 넘나드는 이야기들 또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려는 꿈을 꾸는 사람들,
호기심과 모험심 충만한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아틀라스 옵스큐라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타임》, 《이코노미스트》 등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팬들을 끌어 모은 바 있다. 언론들은 웹사이트 atlasobscura.com에 올라 있는 놀라운 지식과 정보들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일하다가 머리를 식히려고 보기엔 부적절하다. 당장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질 테니까.” “여행을 떠날 수 없어도 상관없다. 이 매력적인 장소들을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모험을 할 수 있다.” 물론 책이 출간된 뒤에도 강렬하고 인상적인 추천사들이 줄을 이었다. “보고 또 봐도 나를 홀려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 “강한 중독성이 있으니 주의할 것”, “방 안에서 세계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황홀한 책!”
《아틀라스 옵스큐라》는 단순히 해외 어딘가로 관광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지금 앉아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 언젠가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품고 있는 사람들, 이상하고 신기한 것들에 늘 자석처럼 끌리는 사람들,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가고 싶어 하는 모험심과 개척정신이 충만한 사람들, 게다가 어디에도 갈 수는 없지만 늘 무언가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아틀라스 옵스큐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점을 명심하자.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호기심’이라는 이름의 나침반뿐이다. 《아틀라스 옵스큐라》가 당신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유럽]
• 영국 & 아일랜드 : 잉글랜드 / 아일랜드 / 북아일랜드 / 스코틀랜드
• 서유럽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프랑스 / 독일 / 그리스 / 키프로스 / 이탈리아 / 네덜란드 / 포르투갈 / 스페인 / 스위스
• 동유럽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체코 / 에스토니아 / 헝가리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마케도니아 / 폴란드 / 루마니아 / 러시아 / 세르비아 / 슬로바키아 / 우크라이나
• 스칸디나비아 : 덴마크 / 핀란드 / 아이슬란드 / 노르웨이 / 스웨덴
[아시아]
• 중동 : 이란 / 이라크 /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 레바논 / 오만 / 카타르 / 시리아 / 아랍에미리트 / 예멘
• 남아시아 & 중앙아시아 : 아프가니스탄 / 방글라데시 / 인도 /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 네팔 / 파키스탄 / 스리랑카 / 터키 / 투르크메니스탄
• 동아시아 : 중국 / 홍콩 / 대만 / 일본 / 북한 / 대한민국
• 동남아시아 : 브루나이 / 캄보디아 / 인도네시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미얀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태국 / 베트남
[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 이집트 / 모리타니 / 모로코 / 수단 / 튀니지
• 서아프리카 : 베냉 / 부르키나파소 / 카메룬 / 가봉 / 가나 / 말리 / 니제르 / 나이지리아 / 세네갈 / 시에라리온 / 토고
• 중앙아프리카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차드 / 콩고민주공화국 / 콩고
•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 케냐 / 남수단 / 탄자니아
• 남아프리카
앙골라 / 말라위 / 나미비아 / 남아프리카공화국 / 스와질란드 / 잠비아 / 짐바브웨
• 인도양 및 남대서양 섬
마다가스카르 / 세이셸 / 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오세아니아]
• 호주
• 뉴질랜드
• 태평양제도 : 피지 / 마셜제도 / 미크로네시아 / 나우루 / 팔라우 / 파푸아뉴기니 / 사모아 / 솔로몬제도 / 바누아투
[캐나다]
• 서캐나다 : 앨버타 / 브리티시 컬럼비아 / 매니토바 / 북서부 지역 / 누나부트 / 서스캐처원 / 유콘
• 동캐나다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노바스코샤 / 온타리오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퀘벡
[미국]
• 웨스트코스트 : 캘리포니아 / 오리건 / 워싱턴
• 포 코너스 & 사우스웨스트 : 애리조나 / 콜로라도 / 네바다 / 뉴멕시코 / 텍사스 / 유타
• 그레이트플레인스 : 아이다호 / 캔자스 / 몬태나 / 네브래스카 / 노스다코타 / 오클라호마 / 사우스다코타 / 와이오밍
• 미드웨스트 : 일리노이 / 인디애나 / 아이오와 / 미시건 / 미네소타 / 미주리 / 오하이오 / 위스콘신
• 사우스이스트 : 앨라배마 / 아칸소 / 플로리다 / 조지아 / 켄터키 / 루이지애나 / 미시시피 / 노스캐롤라이나 / 사우스캐롤라이나 / 테네시 / 버지니아
• 미국 동부 연안 : 델라웨어 / 메릴랜드 / 뉴저지 / 뉴욕 / 펜실베이니아 / 워싱턴 DC / 웨스트버지니아
• 뉴잉글랜드 : 코네티컷 / 메인 / 매사추세츠 / 뉴햄프셔 / 로드아일랜드 / 버몬트
• 알래스카 & 하와이
[라틴 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 브라질 / 칠레 / 콜롬비아 / 에콰도르 / 페루 / 우루과이 / 베네수엘라
• 멕시코
• 중앙아메리카 : 벨리즈 / 코스타리카 / 엘살바도르 / 과테말라 / 온두라스 / 니카라과 / 파나마
• 카리브해 섬 : 바하마 / 버뮤다 / 케이맨제도 / 쿠바 / 도미니카 / 도미니카공화국 / 그레나다 / 아이티 / 자메이카 / 마르티니크 / 몬트세랫 / 푸에르토리코 / 세인트키츠네비스 / 생마르탱 / 트리니다드토바고 /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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