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어쿠스틱 라이프. 9
- 저자/역자
- 난다 만화
- 펴낸곳
- 애니북스
- 발행년도
- 2015
- 형태사항
- 324p.: 21cm
- ISBN
- 9788959197651 9788959194070(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1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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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4062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062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로망과 현실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제9권!
2010년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6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법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을 웃음과 공감,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재치 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젠체하지 않으면서도 비굴하지 않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비슷한 경험을 가슴속에 묻어둔 독자들의 공감대를 두드린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만큼 20-30대 이상의 독자들이 세대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채 울고 웃으며 푹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은 드물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는 ‘어른의 생활만화’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다.
생활인으로서,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가족 쌀이와 더해져 또다른 ‘어쿠스틱 라이프’가 시작되려 한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보자!
_9권에서는
쌀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가 된 난다와 한군의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
이번 9권은 쌀이의 탄생으로 문을 연다. 10개월 임신 기간을 지나 드디어 쌀이를 만나게 된 난다와 한군. ‘아기를 낳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던 난다 작가의 출산 경험이 차분한 어조로 그려진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맞이한 생활은 전과는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의 연속! 쌀이가 태어난 뒤 두 사람의 생활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런 변화 속에서 난다가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고백은 오랫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독자들에겐 또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생각거리를 던진다.
무엇보다도 이번 권의 하이라이트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난다의 모습이다. 아기가 태어난 뒤로도 자신을 잃지 않고자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던 난다. 그러던 그가 조금씩 아기에게 빠져들고, 마침내 그 사실을 폭풍 고백하는 장면에선 알 수 없는 쾌감과 함께 흐뭇한 뭉클함이 솟구친다. 원래의 자신과 새롭게 얻은 엄마로서의 정체성 사이에 균형을 잡아가는 난다의 모습은 난다 자신뿐만 아니라 비슷한 인생의 길 위에 서 있는 우리 모두의 성장담과 다름없다.
“끈적끈적해진 얼굴을 내 가슴에 비벼대며
날 보고 웃는 아기를 본 순간
마침내 나는 자식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 오직 단행본에서만! 『어쿠스틱 라이프』 속 리빙포인트!
첫번째 권부터 이어지고 있는 난다 작가의 리얼 꿀팁 <리빙포인트>가 이번 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9권에서는 엄마로서의 공력까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한 주부생활인으로 거듭난 난다가 추천하는 ‘맥락 없는 추천’ 아이템 베스트3, 난다&한군네 베스트 술안주가 소개된다. 쏠쏠한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단행본『어쿠스틱 라이프』만의 핵꿀 부록! 팬이라면 놓치지 말자!
생활만화의 최강자, 어쿠스틱 라이프 제9권!
2010년 “스물일곱의 어느 날 남편이 생겼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웹툰『어쿠스틱 라이프』. 어느덧 햇수로 6년이라는 제법 긴 연재 기간을 자랑하는 장수 웹툰이 되었지만,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속에 ‘생활만화의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어쿠스틱 라이프』가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법하지만 말로 하긴 모호한 일이나 감정들, 이른바 ‘어른의 사정’을 웃음과 공감, 로망과 현실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작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쿠스틱 라이프』는 지극히 개인적인 고백이지만, 재치 있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젠체하지 않으면서도 비굴하지 않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비슷한 경험을 가슴속에 묻어둔 독자들의 공감대를 두드린다. 수많은 생활만화가 있지만 『어쿠스틱 라이프』만큼 20-30대 이상의 독자들이 세대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채 울고 웃으며 푹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은 드물다. 재미와 감동, 편안함과 시니컬함 사이에서 환상의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어쿠스틱 라이프』는 ‘어른의 생활만화’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다.
생활인으로서, 유부녀로서, 그리고 ‘난다’라는 한 개인으로서의 삶과 생각, 감정을 그려온 『어쿠스틱 라이프』. 이제는 ‘엄마’라는 하나의 인생 타이틀을 얻게 된 난다와 그녀의 동반자 한군,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가족 쌀이와 더해져 또다른 ‘어쿠스틱 라이프’가 시작되려 한다. 그들의 이야기에 다시 한번 귀 기울여보자!
_9권에서는
쌀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가 된 난다와 한군의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
이번 9권은 쌀이의 탄생으로 문을 연다. 10개월 임신 기간을 지나 드디어 쌀이를 만나게 된 난다와 한군. ‘아기를 낳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던 난다 작가의 출산 경험이 차분한 어조로 그려진다.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맞이한 생활은 전과는 또다른 스펙터클 라이프의 연속! 쌀이가 태어난 뒤 두 사람의 생활뿐만 아니라 관계에도 미묘한 변화가 찾아온다. 그런 변화 속에서 난다가 들려주는 조근조근한 고백은 오랫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독자들에겐 또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생각거리를 던진다.
무엇보다도 이번 권의 하이라이트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난다의 모습이다. 아기가 태어난 뒤로도 자신을 잃지 않고자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던 난다. 그러던 그가 조금씩 아기에게 빠져들고, 마침내 그 사실을 폭풍 고백하는 장면에선 알 수 없는 쾌감과 함께 흐뭇한 뭉클함이 솟구친다. 원래의 자신과 새롭게 얻은 엄마로서의 정체성 사이에 균형을 잡아가는 난다의 모습은 난다 자신뿐만 아니라 비슷한 인생의 길 위에 서 있는 우리 모두의 성장담과 다름없다.
“끈적끈적해진 얼굴을 내 가슴에 비벼대며
날 보고 웃는 아기를 본 순간
마침내 나는 자식에게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 오직 단행본에서만! 『어쿠스틱 라이프』 속 리빙포인트!
첫번째 권부터 이어지고 있는 난다 작가의 리얼 꿀팁 <리빙포인트>가 이번 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9권에서는 엄마로서의 공력까지 더해져 한층 더 강력한 주부생활인으로 거듭난 난다가 추천하는 ‘맥락 없는 추천’ 아이템 베스트3, 난다&한군네 베스트 술안주가 소개된다. 쏠쏠한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단행본『어쿠스틱 라이프』만의 핵꿀 부록! 팬이라면 놓치지 말자!
목차
제1장
1화 가족의 탄생_상
2화 가족의 탄생_하
3화 남편이 돌아왔다
4화 가족회의
난다의 리빙포인트 1
제2장
5화 이상하다
6화 아기와 나
7화 남자의 친절
8화 나의 미래
난다의 리빙포인트 2
제3장
9화 선언! 다이어트
10화 나의 한선생님
11화 하숙생
12화 방해 돼
난다의 리빙포인트 3
제4화
13화 아내가 돌아왔다
14화 평화를 빕니다
15화 명절 후일담
어쿠스틱 마감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