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보보경심: 동화桐華 장편소설. 2
- 저자/역자
- 동화 지음 / 전정은 옮김
- 발행년도
- 2013
- 형태사항
- 495p.; 19cm
- 원서명
- 步步驚心
- ISBN
- 9788963710631 9788963710617(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23.7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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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3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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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JG0000003702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18세기 초 청나라 강희제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간
21세기 중국 여성 장효의 사랑과 운명!
현대에서 평범한 이십대 직장인이었던 장효는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그녀가 다시 눈을 뜬 곳은 300여 년 전 청나라 강희 43년, 팔황자 윤사의 저택.
그녀는 이제 팔황자의 처제이자 곧 궁녀가 될 운명인 열세 살 소녀 약희다.
비정한 운명의 장난인 듯 황자들의 권력 다툼 한가운데에 휘말려드는 소녀 약희.
훗날 냉혹한 군주 옹정제로 군림할 사황자와 그의 숙적 팔황자.
이 세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 <보보경심>.
이 책은 2006년 중국에서 출간된 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드라마 방영과 함께 개정판이 출간되며 구간 포함 1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보보경심>은 2011년 9월 호남위성TV에서 드라마화되며 일약 중국의 ‘국민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보보경심> 열풍은 중국을 넘어 대만, 싱가포르, 그리고 한국에 이르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열세 번째 출간작이다.
>> 주요 등장인물
장효(21세기 중국, 25세 회계사) / 마이태 약희(18세기 청, 13세 만주족 소녀)
불의의 사고로 300여 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한다.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그녀의 현대적 사상과 자유분방함은 황자들을 사로잡으며 그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피로 얼룩질 황자들의 운명을 알고 있는 약희는 비정한 역사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점점 깊이 개입하게 된다.
사황자 윤진
황자들의 암투에서 최종 승자가 되며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군주로 등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냉랭함과 숙적 팔황자와의 관계 때문에 약희와 대립하는 듯 보이지만 약희가 태자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할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팔황자 윤사
현명한 왕으로 불리며 외모가 뛰어나다. 약희의 언니 약란에게 한눈에 반해 혼인하나 엇갈린 마음을 안고 살아간다. 사고뭉치지만 사랑스러운 약희를 애틋하게 보살피며 약희와의 사랑을 키워 간다. 그러나 권력과 사랑,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길 바라는 약희의 요구에 크게 갈등한다.
십삼황자 윤상
예술에 조예가 깊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미남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약희와 뜻이 맞아 좋은 친구가 된다. 사황자를 대신해 누명을 쓰고 유배당한다.
십사황자 윤제
황자들 중 유일하게 대장군이 된다. 팔황자를 믿고 따르는 의리의 사나이. 약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녀가 어려움에 처하면 늘 보호하고 지켜 준다. 팔황자가 실각한 뒤 강력한 후계자로 떠오른다.
십황자 윤아
다른 황자들에 비해 학식이 부족해 바보 십황자로 불리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이다. 약희와 우정을 나누다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만 황제의 명에 따라 약희의 앙숙인 명옥과 혼인한다.
강희제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자 명군이나 권력을 놓고 암투를 벌이는 아들들만은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약희를 친딸처럼 아끼며 십사황자와 짝을 지어 주려 하지만 약희가 항명하자 벌을 내리며 마음 아파한다.
이황자 윤잉
황제의 남다른 애정으로 황태자가 된다.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안하무인의 태도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강희제가 아끼는 약희와 혼인하여 입지를 다시 세우려 한다.
21세기 중국 여성 장효의 사랑과 운명!
현대에서 평범한 이십대 직장인이었던 장효는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는다. 그녀가 다시 눈을 뜬 곳은 300여 년 전 청나라 강희 43년, 팔황자 윤사의 저택.
그녀는 이제 팔황자의 처제이자 곧 궁녀가 될 운명인 열세 살 소녀 약희다.
비정한 운명의 장난인 듯 황자들의 권력 다툼 한가운데에 휘말려드는 소녀 약희.
훗날 냉혹한 군주 옹정제로 군림할 사황자와 그의 숙적 팔황자.
이 세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 <보보경심>.
이 책은 2006년 중국에서 출간된 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그해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드라마 방영과 함께 개정판이 출간되며 구간 포함 12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화제의 밀리언셀러 소설이다.
<보보경심>은 2011년 9월 호남위성TV에서 드라마화되며 일약 중국의 ‘국민드라마’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보보경심> 열풍은 중국을 넘어 대만, 싱가포르, 그리고 한국에 이르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middlebrow literature)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열세 번째 출간작이다.
>> 주요 등장인물
장효(21세기 중국, 25세 회계사) / 마이태 약희(18세기 청, 13세 만주족 소녀)
불의의 사고로 300여 년 전 과거로 타임슬립한다.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도 그녀의 현대적 사상과 자유분방함은 황자들을 사로잡으며 그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피로 얼룩질 황자들의 운명을 알고 있는 약희는 비정한 역사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으려 애쓰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점점 깊이 개입하게 된다.
사황자 윤진
황자들의 암투에서 최종 승자가 되며 카리스마 넘치는 절대군주로 등극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냉랭함과 숙적 팔황자와의 관계 때문에 약희와 대립하는 듯 보이지만 약희가 태자와 원치 않는 혼인을 할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다.
팔황자 윤사
현명한 왕으로 불리며 외모가 뛰어나다. 약희의 언니 약란에게 한눈에 반해 혼인하나 엇갈린 마음을 안고 살아간다. 사고뭉치지만 사랑스러운 약희를 애틋하게 보살피며 약희와의 사랑을 키워 간다. 그러나 권력과 사랑,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길 바라는 약희의 요구에 크게 갈등한다.
십삼황자 윤상
예술에 조예가 깊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미남자. 자유로운 영혼으로 약희와 뜻이 맞아 좋은 친구가 된다. 사황자를 대신해 누명을 쓰고 유배당한다.
십사황자 윤제
황자들 중 유일하게 대장군이 된다. 팔황자를 믿고 따르는 의리의 사나이. 약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그녀가 어려움에 처하면 늘 보호하고 지켜 준다. 팔황자가 실각한 뒤 강력한 후계자로 떠오른다.
십황자 윤아
다른 황자들에 비해 학식이 부족해 바보 십황자로 불리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이다. 약희와 우정을 나누다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만 황제의 명에 따라 약희의 앙숙인 명옥과 혼인한다.
강희제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자 명군이나 권력을 놓고 암투를 벌이는 아들들만은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약희를 친딸처럼 아끼며 십사황자와 짝을 지어 주려 하지만 약희가 항명하자 벌을 내리며 마음 아파한다.
이황자 윤잉
황제의 남다른 애정으로 황태자가 된다. 황제의 총애를 등에 업고 안하무인의 태도로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강희제가 아끼는 약희와 혼인하여 입지를 다시 세우려 한다.
목차
제16장 지는 꽃은 물을 따라 흐르고, 사랑도 떠나고
제17장 삶이 풍족하니 다정은 금물
제18장 비단옷 입고 한들한들 춤추는 달 속의 선녀
제19장 목란꽃은 피었는데 사랑은 어디에
제20장 슬픈 일들로 가슴은 찢어지고
제21장 정의 끝은 무정(無情)
제22장 길 끊긴 곳에 이르니 구름이 일 때
제23장 지기(知己)와 느긋하게 술 마시며 담소하다
제24장 분노의 천둥소리, 어리석은 바람
제25장 은혜인가 원한인가
제26장 잊기, 누가 먼저 잊나
제27장 화복은 기약도 없이
제28장 마음 편히 돌아갈 곳
제29장 기쁨은 걱정을 낳고,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
제17장 삶이 풍족하니 다정은 금물
제18장 비단옷 입고 한들한들 춤추는 달 속의 선녀
제19장 목란꽃은 피었는데 사랑은 어디에
제20장 슬픈 일들로 가슴은 찢어지고
제21장 정의 끝은 무정(無情)
제22장 길 끊긴 곳에 이르니 구름이 일 때
제23장 지기(知己)와 느긋하게 술 마시며 담소하다
제24장 분노의 천둥소리, 어리석은 바람
제25장 은혜인가 원한인가
제26장 잊기, 누가 먼저 잊나
제27장 화복은 기약도 없이
제28장 마음 편히 돌아갈 곳
제29장 기쁨은 걱정을 낳고,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