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Black romance club
옆집 남자
- 저자/역자
- 멕 캐봇 지음 / 박효정 옮김
- 펴낸곳
- 황금가지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508p.; 20cm
- 원서명
- (The)boy next door
- ISBN
- 9788960174726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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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2770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2770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옆집에 이사 온 그 남자, 어딘가 수상하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베스트셀러 작가 멕 캐봇이 선사하는
좌충우돌 웃음 만발 로맨스 소설이 왔다!
전 세계 로맨스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멕 캐봇의 소설, 『옆집 남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10대가 뽑은 올해의 책, BBC가 선정한 “가장 사랑받은 소설 100권”에 선정, 에드가 앨런 포 어워드 노미네이트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 멕 캐봇이 최초로 쓴 성인용 소설인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이메일만으로 사건의 흐름을 알려 주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정신없는 수다’를 통해 여성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집어내는 특유의 재주가 유감없이 발휘된 이 소설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옆집에 이사 온 훈남과의 로맨스”라는 판타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큰나무에서 한 번 출판되었던 이 책은 몇 가지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정신없이 주고받는 수다 속에서 꽃피는 우정과 사랑!
과연, 옆집의 그 남자는 그녀가 꿈꾸던 왕자님이 맞는 걸까?
《뉴욕 저널》의 연예부 기자인 멜리사 풀러는 위노나 라이더의 새 소식에 자기 일처럼 열중하는 빨간 머리의 발랄한 아가씨이다. 어젯밤 같은 동료 기자인 에어런 스펜더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후려치고 이별 선언을 한 모습이 바에서 목격된 뒤, 멜리사는 다음 날 회사에 왕창 지각을 한다. 이유인즉슨, 멜리사의 아파트 옆집의 부유한 노부인 프리들랜더 부인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되었던 것. 프리들랜더 부인의 애완동물들을 나몰라 하지 못하고 돌보게 되며 멜리사의 지각은 경고 수준으로 늘어나고, 가장 친한 친구인 《뉴욕 저널》의 요리 평론가 나딘의 충고에 따라 멜리사는 부인의 친척에게 연락을 취한다. 부인의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조카 맥스 프리들랜더는 사진작가로, 엄청난 바람둥이라는 소문. 하지만 정작 옆집에 이사 온 남자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다감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아무래도 멜을 좋아하는 것만 같은데…….
멜을 둘러싼 《뉴욕 저널》의 수다스러운 멤버들이 주고받는 이메일이 정신없이 펼쳐지는 와중에 멜과 존의 로맨스가 경쾌하고 빠르게 흘러나가, 500쪽에 달하는 소설이 짧게 느껴질 정도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옆집의 잘생긴 남자와의 꿈같은 로맨스”에 양념처럼 “귀공자 판타지”가 뒤섞여 있어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며 읽을 것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베스트셀러 작가 멕 캐봇이 선사하는
좌충우돌 웃음 만발 로맨스 소설이 왔다!
전 세계 로맨스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멕 캐봇의 소설, 『옆집 남자』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로맨틱 타임스》 리뷰어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 10대가 뽑은 올해의 책, BBC가 선정한 “가장 사랑받은 소설 100권”에 선정, 에드가 앨런 포 어워드 노미네이트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 멕 캐봇이 최초로 쓴 성인용 소설인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주고받는 이메일만으로 사건의 흐름을 알려 주는 독특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정신없는 수다’를 통해 여성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집어내는 특유의 재주가 유감없이 발휘된 이 소설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옆집에 이사 온 훈남과의 로맨스”라는 판타지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큰나무에서 한 번 출판되었던 이 책은 몇 가지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되었다.
정신없이 주고받는 수다 속에서 꽃피는 우정과 사랑!
과연, 옆집의 그 남자는 그녀가 꿈꾸던 왕자님이 맞는 걸까?
《뉴욕 저널》의 연예부 기자인 멜리사 풀러는 위노나 라이더의 새 소식에 자기 일처럼 열중하는 빨간 머리의 발랄한 아가씨이다. 어젯밤 같은 동료 기자인 에어런 스펜더의 머리를 핸드백으로 후려치고 이별 선언을 한 모습이 바에서 목격된 뒤, 멜리사는 다음 날 회사에 왕창 지각을 한다. 이유인즉슨, 멜리사의 아파트 옆집의 부유한 노부인 프리들랜더 부인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되었던 것. 프리들랜더 부인의 애완동물들을 나몰라 하지 못하고 돌보게 되며 멜리사의 지각은 경고 수준으로 늘어나고, 가장 친한 친구인 《뉴욕 저널》의 요리 평론가 나딘의 충고에 따라 멜리사는 부인의 친척에게 연락을 취한다. 부인의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조카 맥스 프리들랜더는 사진작가로, 엄청난 바람둥이라는 소문. 하지만 정작 옆집에 이사 온 남자는 소문과는 달리 다정다감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아무래도 멜을 좋아하는 것만 같은데…….
멜을 둘러싼 《뉴욕 저널》의 수다스러운 멤버들이 주고받는 이메일이 정신없이 펼쳐지는 와중에 멜과 존의 로맨스가 경쾌하고 빠르게 흘러나가, 500쪽에 달하는 소설이 짧게 느껴질 정도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옆집의 잘생긴 남자와의 꿈같은 로맨스”에 양념처럼 “귀공자 판타지”가 뒤섞여 있어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며 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