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
- 저자/역자
-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 조경수 옮김
- 펴낸곳
- 예담
- 발행년도
- 2014
- 형태사항
- 263p.; 22cm
- ISBN
- 9788959138661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325.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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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2583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2583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안내하는 회사와 나 사이에 필요한 마음의 거리 두기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어제 회사에서 마음이 상했더라도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밥벌이를 멈출 수는 없으니까. 어찌 되었든 매일 봐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쉽지 않다. 번번이 억울하게 참거나, 아니면 섣불리 욱하기 십상이고, 회사에서 상처받는 일상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회사에서 행복까지 찾는 건 무리일지 몰라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는 오늘의 상처를 내일은 툭툭 털어버리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치유서이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이번엔 상처받은 직장인의 영혼을 치유하다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마음 상함’ 관련 심리 치료 전문가답게 우리가 ‘마음 상함’에 대해 흔히 갖게 되는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우리가 가장 마음 상하기 쉬운 장소인 회사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지 안내한다. 책의 구성을 보면, 1부에서는 마음 상함이란 과연 무엇인지 전반적으로 짚어주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직장 내에서 왜 특히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는지 풀어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마음이 상하는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담았다.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 자주 빠지는 함정
우선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 드러내는 것이 진짜 감정일까? 반항심과 복수심, 무력감 등의 대체감정 뒤에는 분노, 수치심, 불안 등의 진짜 감정이 숨겨져 있다. 자신의 진짜 감정을 인식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은 늘 피해자이고 회사나 동료들은 가해자일까? 상처입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나 자신의 감정이다. 피해자의 함정에 빠지면 행복과 고통의 결정권을 상대에게 내어주는 것이 되고 만다. 갈등에 내 몫도 있음을 인정해야 객관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회사에 대해 기대가 클수록 상처도 커진다
무엇보다 회사는 말 그대로 회사이다. 위계상의 불평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정보의 미흡한 공유, 불분명한 업무 위임, 소문과 오해의 확대재생산, 부당한 비판과 시기심이 종종 일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다양한 역할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역할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마음 상함 또한 부지기수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인 관계처럼 신뢰와 공감과 우정으로만 이루어진 관계를 기대하거나, 모든 갈등에서 권리와 정의가 늘 승리하리라 기대하면 결국 나만 상처받게 된다.
마음 상하지 않기 위한 내면의 준비를 하라
그렇다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객관적인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자신만의 ‘마음의 급소’를 파악하는 게 급선무이다. 그리고 마음의 급소를 자극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준비를 해두면 불시에 마음 상할 일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애적 균형’을 잡는 것이다. 마음이 상하면 우리는 자기의심과 자만 사이의 불균형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착각하는 정도로 그렇게 형편없지도 않고, 우리가 기꺼이 바라듯이 천하무적도 아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무시하지 말고, 한편으론 그릇된 불만과 기대를 점검하면 내면의 힘이 길러지게 된다.
저자는 이밖에도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정서역량과 사회적 유능성의 고양, 그리고 자존감과 관철능력의 증대 등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이미 2천 년 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너를 상처입힐 수 있는 것은 너를 욕하거나 때리는 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그것은 오히려 그자들이 너를 상처입힌다고 여기는 너의 의견이다. 만약 누군가 너를 자극하면 너를 자극하는 것이 너 자신의 견해임을 알라.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네가 받은 첫인상에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네가 숙고할 시간을 가지면 사물을 더 쉽게 장악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제 더 이상 마음 상한 감정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마라.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가
안내하는 회사와 나 사이에 필요한 마음의 거리 두기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어제 회사에서 마음이 상했더라도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밥벌이를 멈출 수는 없으니까. 어찌 되었든 매일 봐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쉽지 않다. 번번이 억울하게 참거나, 아니면 섣불리 욱하기 십상이고, 회사에서 상처받는 일상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회사에서 행복까지 찾는 건 무리일지 몰라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회사에서 왜 나만 상처받는가》는 오늘의 상처를 내일은 툭툭 털어버리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치유서이다.
배르벨 바르데츠키, 이번엔 상처받은 직장인의 영혼을 치유하다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마음 상함’ 관련 심리 치료 전문가답게 우리가 ‘마음 상함’에 대해 흔히 갖게 되는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고, 우리가 가장 마음 상하기 쉬운 장소인 회사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지 안내한다. 책의 구성을 보면, 1부에서는 마음 상함이란 과연 무엇인지 전반적으로 짚어주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직장 내에서 왜 특히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는지 풀어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마음이 상하는 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담았다.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 자주 빠지는 함정
우선 우리가 마음이 상할 때 드러내는 것이 진짜 감정일까? 반항심과 복수심, 무력감 등의 대체감정 뒤에는 분노, 수치심, 불안 등의 진짜 감정이 숨겨져 있다. 자신의 진짜 감정을 인식해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은 늘 피해자이고 회사나 동료들은 가해자일까? 상처입히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나 자신의 감정이다. 피해자의 함정에 빠지면 행복과 고통의 결정권을 상대에게 내어주는 것이 되고 만다. 갈등에 내 몫도 있음을 인정해야 객관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회사에 대해 기대가 클수록 상처도 커진다
무엇보다 회사는 말 그대로 회사이다. 위계상의 불평등, 구조적인 문제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으며, 정보의 미흡한 공유, 불분명한 업무 위임, 소문과 오해의 확대재생산, 부당한 비판과 시기심이 종종 일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다양한 역할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역할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마음 상함 또한 부지기수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인 관계처럼 신뢰와 공감과 우정으로만 이루어진 관계를 기대하거나, 모든 갈등에서 권리와 정의가 늘 승리하리라 기대하면 결국 나만 상처받게 된다.
마음 상하지 않기 위한 내면의 준비를 하라
그렇다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객관적인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자신만의 ‘마음의 급소’를 파악하는 게 급선무이다. 그리고 마음의 급소를 자극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준비를 해두면 불시에 마음 상할 일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애적 균형’을 잡는 것이다. 마음이 상하면 우리는 자기의심과 자만 사이의 불균형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착각하는 정도로 그렇게 형편없지도 않고, 우리가 기꺼이 바라듯이 천하무적도 아니다. 한편으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무시하지 말고, 한편으론 그릇된 불만과 기대를 점검하면 내면의 힘이 길러지게 된다.
저자는 이밖에도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정서역량과 사회적 유능성의 고양, 그리고 자존감과 관철능력의 증대 등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이미 2천 년 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너를 상처입힐 수 있는 것은 너를 욕하거나 때리는 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그것은 오히려 그자들이 너를 상처입힌다고 여기는 너의 의견이다. 만약 누군가 너를 자극하면 너를 자극하는 것이 너 자신의 견해임을 알라.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네가 받은 첫인상에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하라. 네가 숙고할 시간을 가지면 사물을 더 쉽게 장악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겐 회사 일로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제 더 이상 마음 상한 감정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마라.
목차
프롤로그 _ 누구나 회사에서 상처받고 싶지 않다
Ⅰ나는 오늘도 상처받지 않은 듯 출근한다
우리는 왜 마음이 상하는가
마음 상함의 감정은 진짜일까?
마음 상함에는 내 몫도 있다
마음이 상하는 갈등이란?
갈등은 점점 움직인다
갈등과 나를 분리시키는 연습
누가 따돌리고 누가 따돌림 받는가
마음 상함은 방치하면 안 된다
Ⅱ 우리가 회사에서 상처받는 이유
직장에서 마음이 상하는 계기들
나는 왜 쉽게 상처받는가
오해, 경쟁, 시기, 비판을 대하는 자세
구조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상하 관계에서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
여성이라서 겪는 것들은 아직 존재한다
정의가 반드시 이기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불가피한 것들에 대하여
Ⅲ 회사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마음이 상할 때 해야 할 질문
말의 힘이 우리를 움직인다
갈등이 번지기 전에 해야 할 것들
갈등이 이미 발생해버렸다면
삶의 간극을 조정하라
중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