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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오은영표 마음처방전. 3: 행동

저자/역자
오은영 지음
발행년도
2014
형태사항
295p.; 22cm
원서명
천방지축 아이를 위한 행동처방전
ISBN
9788901165394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227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2270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시리즈, 그 세 번째, 행동처방전!
난감한 엄마와 천방지축 아이를 치유하는 오은영표 행동처방전!

“내 배 아파 낳았는데도 아이 마음을 모르겠어요!”

배 속에 있는 아이가 건강하기만을 기원하던 부모의 소박한 바람은 아이가 세상에 나와 해마다 커갈수록 함께 자라기 시작한다. 아이가 더 행복해지기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기를,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기를, 발표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기를, 무엇보다 엄마 말을 잘 듣기를…. 하지만 부모들은 곧 깨닫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자기가 낳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아는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하나같이 “도대체 우리 아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부모가 달라져야 아이도 달라진다
흔히 부모가 아이를 더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부모만큼, 아니 그보다 더 부모를 믿고 사랑하고 의지한다. 그래서 부모가 뱉은 말 한마디에, 순간적으로 드러낸 표정 하나에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간다. 아이들은 부모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부모 딴에는 소중한 내 아이가 잘못될까봐 걱정하고 야단치는 것이지만, 이런 반응은 아이의 마음에 생채기를 남길 뿐이다. 아이는 ‘세상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부모가 자기를 이렇게 걱정하고 혼을 내다니, 나는 정말 문제가 있나봐.’라고 생각하고 좌절하게 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나 마찬가지다. 부모가 먼저 달라지지 않으면 아이도 달라지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바로 잡아야만 하는 ‘아이의 문제 행동 들여다보기‘
아이의 감정이나 성장과 관련된 문제들에 비해 아이의 행동과 관련된 문제 앞에서 부모들은 더 당황하게 된다. 아이가 소심해서, 감정 조절을 못해서, 키가 작아서 고민이라는 말은 쉽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부모들도 아이가 게임 중독이거나 도벽이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침을 뱉을 때는 수치심을 먼저 느끼고, 이내 아이를 윽박지르곤 한다. 어른의 상식에서 그것은 주로 부도덕하거나 비상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아직 도덕과 상식의 개념이 없다. 그런 상태에서 어른의 잣대로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를 더 나쁜 길로 빠져들게 하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문제를 직시하고 지금 당장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거짓말이나 도벽과 같이 끔찍한 행동들 이면에 오히려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있을 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뻔했던 아이의 산만한 행동이 ADHD의 전조일 수도 있다. 아이의 문제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부모만이 아이의 바른 성장을 이끌 수 있다.

바로 찾아서 그대로 따라 하는, 오은영표 실전 솔루션 68!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불쑥 대답하거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말해요, 물건을 집어던져요,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 혼이 날 상황이거나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해요, 다리를 떨어요,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상황인데도 무섭고 두려워서 고집을 부려요, 친구의 장난감을 아무 말도 없이 집어 오곤 해요….
중독, 과잉행동, 공격성, 학교 부적응, 거짓말, 버릇, 떼, 고집, 도벽과 같이 아이의 행동을 대표하는 9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각 키워드 별로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68가지 질문과 그대로 따라 하면 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또한 부모인 나의 산만함 지수 확인하기, 아이들이 예상치 못한 행동을 했을 때의 대처법, 이럴 때 이렇게 하지 마세요&이럴 때 이렇게 하세요, 나는 어떤 부모일까? 테스트, Q&A 등을 함께 담아 아이의 감정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심도 깊게 풀어냈다.
목차

Prologue

Keyword 01 중독
“아이가 휴대폰·텔레비전·컴퓨터 게임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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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아이가 텔레비전 중독(케이블 방송, 드라마 등)이에요.
- 아이가 컴퓨터 중독(인터넷 게임, SNS 등)이에요.
- 아이가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아요.
- 아이가 만화책에 푹 빠졌어요.
- 카드나 딱지에 거의 중독 증상을 보여요.
- Q&A

Keyword 02 과잉행동
“아이가 잠시도 가만 있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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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자리에 잘 앉아 있지 않고, 앉아 있어도 자꾸 손과 발을 꼼지락거리고 책상에 있는 물건을 만지작거리는 등 팔다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해요.
- 식당 같은 공공장소뿐 아니라 수업 시간에도 이리저리 돌아다녀요.
- 쉬는 시간에 학교 복도를 뛰어다녀서 선생님에게 맨날 혼이 나요.
- 집에서 놀 때 뛰지 말라는 말을 자주 하게 돼요. 아래층에 사는 이웃이 시끄럽다고 자주 항의해요.
- 일이나 숙제를 할 때 너무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요.
- 항상 끊임없이 움직이며, 놀이를 할 때에도 너무 부산해서 주의를 들어요.
- 가만히 앉아서 하는 놀이를 싫어해요.
-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말을 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도 떠들어요.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중얼거리거나 나불대요.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하거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불쑥 말을 해요.
- 놀이나 게임을 할 때 자기 순서를 지키기 힘들어해요.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잘못하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끼어들어요.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대화를 방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일이나 놀이를 훼방 놓아요.
- 자습 시간에 떠들면서 돌아다니거나 다른 아이들을 방해해요. 모둠 활동 때도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해요.
-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딴짓을 하거나 떠들어서 지적을 많이 받아요.
- 쉬는 시간에 위험한 행동을 하고,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뛰어서 자주 벌을 서요.
- 친구들을 건드려서 자주 다퉈요.
- 점심 배식 때 줄을 잘 서지 않거나, 식사 중에 돌아다니는 등 문제를 일으켜요.
- 화장실이나 복도 등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아요. 화장실에서도 장난이 심해요.
- 야외 활동 시 지나치게 까불다가 항상 무리에서 이탈해요.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위험한 행동도 하고요.
- Q&A

Keyword 03 공격성
“아이가 너무 과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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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하고 싶은 대로 못하게 하면 사람을 때려요.
- 부모와 친구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욕을 해요.
-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협박을 해요.
-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고 반항을 해서 너무 난처해요.
-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다른 아이를 괴롭히거나 때려요.
- 부모가 조금만 야단쳐도 벽에 머리를 박아요
-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때리고 괴롭혀요.
- 물건을 집어 던져요.
- 자꾸 깨물거나 꼬집고 할퀴어요.
- 하고 싶은 대로 못하게 되면 침을 뱉어요.
- Q&A

Keyword 04 학교 부적응
“아이가 학교에 적응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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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학교 가기를 싫어해요(학교 거부).
- 학교에 갈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다고 해요(학교 공포증).
-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친구와 자주 다퉈요.
-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요.
- 학교에서 문제 행동을 해요.
- 의욕이 없고, 학교생활을 재미없어하는 것 같아요.
- 학습에 문제가 있어요.
- 담임선생님과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 Q&A

Keyword 05 거짓말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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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갖고 싶은 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해요.
-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인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습관적으로 해요.
- 금방 탄로 날 뻔한 거짓말을 해요.
- 혼날 상황이거나 궁지에 몰리면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해요.
- 친구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해요(허풍을 떨거나 과장되게 말해요).
- 다른 사람을 속여 골탕 먹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요.
- 자신이 바라거나 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진짜 그렇게 된 것처럼 거짓말을 해요.
- 텔레비전이나 만화,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마치 자기 이야기인 양 말해요.
- Q&A

Keyword 06 버릇
“아이에게 이상한 버릇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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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틱(근육 틱, 음성 틱)이 있는 것 같아요. 안 하면 좋겠는데, 왜 이상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 거죠?
- 손톱을 물어뜯어요. 손톱이나 발톱 또는 그 옆의 살들을 뜯어요.
- 코딱지를 자꾸 파요. 심지어 입에 넣기도 해요.
- 손가락을 계속 빨아요.
- 다리를 떨고 연필이나 볼펜을 돌려요. 연필이나 연필 꼭지를 빨거나 질겅질겅 씹어요.
- 머리카락을 뽑아요.
- 아기 때 덮던 담요나 이불에 집착해요. 특정 헝겊 인형이나 장난감을 손에 쥐고 다녀요.
- Q&A

Keyword 07 떼
“아이가 심하게 떼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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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집에서 혼자 놀 때도, 부모와 함께 있을 때도 시도 때도 없이 떼를 써요.
- 밖에 나갈 때마다 주변을 아랑곳하지 않고 떼를 써요.
- Q&A

Keyword 08 고집
“아이가 고집이 세고 말을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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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데도 무섭고 두렵다며 고집을 부려요.
- 더운 날씨에도 긴소매 옷을 계속 입으려고 해요. 변화를 수용하지 않고 저항하려고 해요.
- 무슨 일이든 자기 방식대로만 하려고 해요. 단순한 반항 같아요.
- 늘 하던 방식에서 조금만 다르거나 아니라고 생각되면 안 하려고 고집을 부려요(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요).
- Q&A

Keyword 09 도벽
“아이가 물건을 훔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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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 마트나 문방구에서 물건을 집어 와요.
- 친구의 장난감을 말도 없이 가져와요.
- 엄마(아빠) 지갑에서 돈을 꺼내 가요.
- 유치원(학교)의 물건을 집으로 들고 와요(부모 입장).
- 유치원(학교)의 물건을 집으로 들고 가요(선생님 입장).
- 유치원(학교)에서 친구의 물건이나 돈을 가져와요.
-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