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 저자/역자
- 바티스트 보리유 지음 / 이승재 옮김
- 펴낸곳
- 북이십일 아르테
- 발행년도
- 2014
- 형태사항
- 335p.; 21cm
- 원서명
- Alors voila : les 1001 vies des urgences
- ISBN
- 9788950955144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6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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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2216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2216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프랑스를 웃기고 울린 한 종합병원 인턴의 응급실 24시 !
“휴머니티로 반짝인다.
한없이 웃기고,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르몽드
후덥지근한 지하 응급실에서 일어난 위대하고, 아름다운 실화!!
“여러분이 한번도 본 적 없는 응급실.” - 르 푸앵
“매혹 덩어리다.” - 리베라시옹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다. 기발하고 감동적이며, 깔깔 웃다가도 소름이 돋아 눈물이 글썽여진다.” -쉬두웨스트
“몸을 사리기보다 환자 속에 감춰진 기적을 보려고 한 의사.” - 피가로 리테레르
“죽음을 치유하는 희망의 웃음”
『천일야화』의 공주 세헤라제데는 죽음을 면하기 위해 1,001일에 걸쳐 온갖 이야기를 술탄에게 들려주어야만 했다.
인턴인 ‘나’는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 ‘불새 여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녀에게 생명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응급실의 온갖 일화를 들려주고자 결심한다.
이 책은 한 종합병원의 실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응급실판 천일야화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자, 보세요. 응급실의 1001가지 삶』은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서로에게 무지한 두 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저자가 2012년에 개설한 블로그에 올린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이다. 저자는 생생한 현장 묘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행하는 병원의 일상을 대중들에게 가감 없이 알려주려고자 ‘자, 보세요’라는 제목을 택했다.
저자는 7일로 압축된 응급실의 밤낮의 일상을 뛰어난 필력과 재치로 서술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맞이한 환자들의 비극과 희극, 고통과 희망, 아픔과 사랑을 감동 어린 인간희극으로 승화함으로써 그가 희망했던 두 세계 사이의 소통의 싹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 응급실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인 주제인 인간의 아픔과 사랑, 이별과 탄생, 죽음과 생명의 찬가인 이 책은 죽음에 바치는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웃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휴머니티로 반짝인다.
한없이 웃기고, 감동적이고, 뭉클하다!”― 르몽드
후덥지근한 지하 응급실에서 일어난 위대하고, 아름다운 실화!!
“여러분이 한번도 본 적 없는 응급실.” - 르 푸앵
“매혹 덩어리다.” - 리베라시옹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뗄 수 없다. 기발하고 감동적이며, 깔깔 웃다가도 소름이 돋아 눈물이 글썽여진다.” -쉬두웨스트
“몸을 사리기보다 환자 속에 감춰진 기적을 보려고 한 의사.” - 피가로 리테레르
“죽음을 치유하는 희망의 웃음”
『천일야화』의 공주 세헤라제데는 죽음을 면하기 위해 1,001일에 걸쳐 온갖 이야기를 술탄에게 들려주어야만 했다.
인턴인 ‘나’는 죽음을 앞둔 말기암 환자 ‘불새 여인’의 고통을 덜어주고, 그녀에게 생명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응급실의 온갖 일화를 들려주고자 결심한다.
이 책은 한 종합병원의 실재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응급실판 천일야화라고 할 수 있다. 원제인 『자, 보세요. 응급실의 1001가지 삶』은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서로에게 무지한 두 세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저자가 2012년에 개설한 블로그에 올린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소설이다. 저자는 생생한 현장 묘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행하는 병원의 일상을 대중들에게 가감 없이 알려주려고자 ‘자, 보세요’라는 제목을 택했다.
저자는 7일로 압축된 응급실의 밤낮의 일상을 뛰어난 필력과 재치로 서술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맞이한 환자들의 비극과 희극, 고통과 희망, 아픔과 사랑을 감동 어린 인간희극으로 승화함으로써 그가 희망했던 두 세계 사이의 소통의 싹을 맺었다고 할 수 있다.
프랑스 응급실에 국한되지 않는 보편적인 주제인 인간의 아픔과 사랑, 이별과 탄생, 죽음과 생명의 찬가인 이 책은 죽음에 바치는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웃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알림
첫 번째 날 「망루를 따라 걸으며 All along the watchtower」(밥 딜런)
두 번째 날 「네게로 다시 돌아왔어 Back to you」(리볼버)
세 번째 날 「안녕 매카덤 Bye bye Macadam」(론)
네 번째 날 「왜냐하면 Cause」(식스토 로드리게스)
다섯 번째 날 「우리 사랑에 남은 것은 Que reste-t-il de nos amours」(샤를 트레네)
여섯 번째 낮 「수잔과 보쟁글 씨 Suzanne & Mr. Bojangles」(니나 시몬)
여섯 번째 밤, 당직근무 「잠깐만 Wait」(M83)
일곱 번째 날 「소년이여, 달려라 Run boy run」(우드키드)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