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 엄마 편
- 저자/역자
- 홍미용 글 / 김지현 그림
- 펴낸곳
- 스콜라
- 발행년도
- 2013
- 형태사항
- 207p.: 21cm
- 원서명
- 자발적 동기를 아이를 통해 깨닫는 이야기
- ISBN
- 9788962474039 9788962474015(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98.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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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923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923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자발적 동기를 아이를 통해 깨닫는 이야기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는 엄마의 입장에서 본 아이와의 성장 이야기이다. 점점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 습관적으로 잔소리하던 엄마 승희는 구제불능이란 단어까지 입에 담게 된다. 아이는 가출을 하면서까지 곁에서 자꾸 멀어진다.
숨겨진 진실은 함께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법이다. 엄마 편은 엄마만을 위한, 아이 편은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관점이 엄마에게도 아이의 시점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 속에서 똑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간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해결책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동기
유아의 언어발달을 조사한 다큐 프로그램이 있다. 엄마의 격려가 아기들의 옹알이 횟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보여준 방송이었다. 실험을 통해 진심어린 칭찬과 그렇지 않은 칭찬을 받는 집단을 구분했다. 9개월 된 아이도 쓰다듬고 어루만지는 칭찬의 진실 여부를 구분했다. 더욱이 어떤 부분을 칭찬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아이의 동기 유발에 전혀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요즘 아이들은 점점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잃어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에 올라서며 공부를 강요하는 순간 동기는 실종되고 만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자발적 동기라 부른다. 동기가 약해지면 공부든 놀이든 흥미를 잃게 된다. 배우려던 일도 하고 싶던 공부도 막상 누군가가 시키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동기는 직접 찾아야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
주인공 승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전업주부이다. 무뚝뚝한 남편과 사고뭉치 아들 사이에서 샌드위치마냥 눌려있다. 아들 동기는 이름처럼 동기가 부족하다. 승희는 그런 아들에게 여러 일들을 억지로 강요한다. 하지만 그런 간섭이 지나치게 많아지던 어느 날 과연 자신의 동기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승희는 동기에 의해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아들은 앞만 보는 자신의 기대를 저버린 채 뒤돌아선 지 오래다. 엄마는 결국 아이와 연결된 중요한 끈을 놓치고 만다.
이 책은 앞만 보는 엄마가 자신의 동기를 깨달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마는 성공한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경험 속에서 동기를 조금씩 회복해 나아간다. 아이 또한 그런 엄마를 보고 배우며 자신만의 훌륭한 동기를 성취하게 된다.
무엇이 동기 부여의 차이를 만드는가?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엄마 편은 엄마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엄마 입장에서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이해를 돕는 책이다. 《뒤돌아선 아이 앞만 보는 엄마》아이 편 역시 아이만을 위한 책이 될 수는 없다. 엄마에게는 아이의 관점이 아이에게도 엄마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두 작가가 서로 다른 시점으로 동일한 사건을 겪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문제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다.
부모는 자칫 자식만을 생각하다 자신의 동기를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그것을 깨닫는 일은 힘들지만 매우 중요하다.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부모와 아이 두 입장에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이 동기 부여의 차이를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엄마는 아이가 과연 무슨 생각을 해왔는지 곰곰이 되돌아볼 소중한 기회 또한 얻게 될 것이다.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는 엄마의 입장에서 본 아이와의 성장 이야기이다. 점점 공부에 대해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 습관적으로 잔소리하던 엄마 승희는 구제불능이란 단어까지 입에 담게 된다. 아이는 가출을 하면서까지 곁에서 자꾸 멀어진다.
숨겨진 진실은 함께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법이다. 엄마 편은 엄마만을 위한, 아이 편은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관점이 엄마에게도 아이의 시점이 더욱 필요하다. 이 책 속에서 똑같은 사건을 서로 다른 시간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해결책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동기
유아의 언어발달을 조사한 다큐 프로그램이 있다. 엄마의 격려가 아기들의 옹알이 횟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보여준 방송이었다. 실험을 통해 진심어린 칭찬과 그렇지 않은 칭찬을 받는 집단을 구분했다. 9개월 된 아이도 쓰다듬고 어루만지는 칭찬의 진실 여부를 구분했다. 더욱이 어떤 부분을 칭찬하느냐에 따라 그것이 아이의 동기 유발에 전혀 다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요즘 아이들은 점점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잃어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중학교에 올라서며 공부를 강요하는 순간 동기는 실종되고 만다.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힘을 자발적 동기라 부른다. 동기가 약해지면 공부든 놀이든 흥미를 잃게 된다. 배우려던 일도 하고 싶던 공부도 막상 누군가가 시키면 하기 싫어지기 마련이다. 동기는 직접 찾아야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
주인공 승희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전업주부이다. 무뚝뚝한 남편과 사고뭉치 아들 사이에서 샌드위치마냥 눌려있다. 아들 동기는 이름처럼 동기가 부족하다. 승희는 그런 아들에게 여러 일들을 억지로 강요한다. 하지만 그런 간섭이 지나치게 많아지던 어느 날 과연 자신의 동기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승희는 동기에 의해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아들은 앞만 보는 자신의 기대를 저버린 채 뒤돌아선 지 오래다. 엄마는 결국 아이와 연결된 중요한 끈을 놓치고 만다.
이 책은 앞만 보는 엄마가 자신의 동기를 깨달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엄마는 성공한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경험 속에서 동기를 조금씩 회복해 나아간다. 아이 또한 그런 엄마를 보고 배우며 자신만의 훌륭한 동기를 성취하게 된다.
무엇이 동기 부여의 차이를 만드는가?
《앞만 보는 엄마 뒤돌아선 아이》엄마 편은 엄마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엄마 입장에서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식 간의 이해를 돕는 책이다. 《뒤돌아선 아이 앞만 보는 엄마》아이 편 역시 아이만을 위한 책이 될 수는 없다. 엄마에게는 아이의 관점이 아이에게도 엄마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두 작가가 서로 다른 시점으로 동일한 사건을 겪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문제를 제대로 발견할 수 있다.
부모는 자칫 자식만을 생각하다 자신의 동기를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그것을 깨닫는 일은 힘들지만 매우 중요하다.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을 부모와 아이 두 입장에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이 동기 부여의 차이를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엄마는 아이가 과연 무슨 생각을 해왔는지 곰곰이 되돌아볼 소중한 기회 또한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공부하는 엄마 기쁘지 아니한가?
1. 여자 행복어 사전
2. 구제불능 엄마
3. 소원 나무
4. 영어로 된 요리책
5. 엄마들의 속풀이 방
6. 동화 쓰기 강좌
7.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8. 단편 동화 공모
9. 세상과 소통하기
10. 뜻밖의 제안
11. 학부모를 위한 특강
12. 엄마, 공부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