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과학 엔터테이너 최원석의) 패션 사이언스
Fashion science
- 저자/역자
- 최원석 저
- 펴낸곳
- 살림Friends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13p.: 23cm
- ISBN
- 9788952213761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92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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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774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774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나뭇잎 옷부터 웨어러블 컴퓨터까지……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새로운 패션 세계!
웃기는 과학 선생님 최원석의 스타일 나는 과학 이야기
과학을 알려주는 패션, 패션을 알려주는 과학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소재에 숨은 과학적 비밀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엔터테이너 최원석이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을 과학의 눈으로 파헤친다. 현직 과학교사인 그는 지루한 과학 이론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활 속 키워드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과학에 보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패션 사이언스』는 영화, 스타크래프트, 세계명작, 광고에 이은 신바람 나는 과학 교과서 만들기 프로젝트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전작 『새빨간 과학』에서 현란한 이미지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조목조목 살펴보며 ‘과학적 사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최원석은 이번에는 ‘패션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과학 수업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패션을 통해 전혀 몰랐던 과학 세계를 탐색하는 이 책은 ‘패션은 과학으로 완성된다.’고 말한다. 화려한 색을 만드는 염료기술, 다리가 길어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디스플레이 등 패션 산업 곳곳에 과학 기술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독특한 발상과 다채로운 과학 사례를 곁들인 『패션 사이언스』는 패션쇼보다 흥미롭고 패션잡지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를 ‘패션의 신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패션, 어디까지 알고 있니?
옷에 숨어 있는 수만 가지 과학적 비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이 항상 입는 쫄쫄이는 ‘레깅스’가 전 세계적으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패셔니스타의 필수 품목이 되기도 하였다. 쫄쫄이는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일까? 쫄쫄이가 단순히 옷맵시를 살리는 최고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유는 바로 쫄쫄이, 즉 스판덱스 속에 숨은 과학 비밀에 있다. 스판덱스는 탄성이 뛰어나 원래 길이의 7배 이상 늘어날 수 있으며 복원력도 훌륭하다. 또한 착용감이 좋고 입고 나서 활동하기에도 편해 슈퍼 영웅들의 옷뿐 아니라 청바지, 체형보정 속옷, 운동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스키, 스케이트, 사이클같이 공기저항이 경기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에서 더없이 소중하게 사용된다. 옷이 몸에 붙을수록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더욱 빠른 속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 사이언스』는 이처럼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패션 소재뿐 아니라 똑같은 옷인데 동대문 시장과 백화점에 디스플레이 된 옷이 달라 보이는 이유, 비가 온 뒤 옷이 잘 구겨지는 이유 등과 같이 평소 패션에 관해 한번쯤은 궁금해했던 의문 사항을 과학 원리와 연결시켜 속 시원하게 풀어 준다. 이밖에도 뚱녀도 S라인으로 만드는 옷의 착시 효과, 방수뿐 아니라 온도 조절도 되는 고어텍스, 자외선을 차단하고 황사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옷의 기능 등을 교과서 안팎에서 배운 물리, 화학, 생물 법칙과 연관시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미래과학 쇼가 펼쳐진다!
첨단 과학기술과 만나 다양하게 진화하는 패션!
이 책은 상상만으로는 잘 그려지지 않는 미래형 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연구 사례를 담아 첨단 기술이 패션과 만나는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히 전방위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패션이 결합해 우리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아이언 맨] [매트릭스]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끈 <아바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군복은 옷 안에 전투용 전자섬유를 넣은 스마트 의류이다. 이 옷을 입고 전장에 투입된 병사는 자기 눈으로 얻은 정보뿐만 아니라 인공위성이나 정찰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게 되고, 내장된 안테나를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고 사령부와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지구 곳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매몰된 부상자가 스마트 의류를 입고 있으면 위치 파악이 용이해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상시에는 일반 섬유와 같이 부드럽지만 부상을 입으면 옷이 딱딱하게 변해서 부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도가 변하는 섬유도 현재 연구 중이라고 하니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구조에 힘쓰는 119 대원의 역할을 이제 옷이 할 날도 머지않았다.
『패션 사이언스』는 과학의 미래와 패션을 연관시킴은 물론 친환경, 유비쿼터스, 나노기술 등 현재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과학 이슈가 패션에서는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 준다.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과학의 세계는 첨단기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과학 기술과 접목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패션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가장 과학의 또 다른 영역을 보여 줌과 동시에 무궁무진한 패션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새로운 패션 세계!
웃기는 과학 선생님 최원석의 스타일 나는 과학 이야기
과학을 알려주는 패션, 패션을 알려주는 과학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소재에 숨은 과학적 비밀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과학엔터테이너 최원석이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을 과학의 눈으로 파헤친다. 현직 과학교사인 그는 지루한 과학 이론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생활 속 키워드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과학에 보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패션 사이언스』는 영화, 스타크래프트, 세계명작, 광고에 이은 신바람 나는 과학 교과서 만들기 프로젝트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전작 『새빨간 과학』에서 현란한 이미지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조목조목 살펴보며 ‘과학적 사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최원석은 이번에는 ‘패션과 과학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과학 수업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패션을 통해 전혀 몰랐던 과학 세계를 탐색하는 이 책은 ‘패션은 과학으로 완성된다.’고 말한다. 화려한 색을 만드는 염료기술, 다리가 길어 보이게 만드는 디자인,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디스플레이 등 패션 산업 곳곳에 과학 기술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독특한 발상과 다채로운 과학 사례를 곁들인 『패션 사이언스』는 패션쇼보다 흥미롭고 패션잡지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를 ‘패션의 신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패션, 어디까지 알고 있니?
옷에 숨어 있는 수만 가지 과학적 비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슈퍼 영웅들이 항상 입는 쫄쫄이는 ‘레깅스’가 전 세계적으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패셔니스타의 필수 품목이 되기도 하였다. 쫄쫄이는 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일까? 쫄쫄이가 단순히 옷맵시를 살리는 최고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유는 바로 쫄쫄이, 즉 스판덱스 속에 숨은 과학 비밀에 있다. 스판덱스는 탄성이 뛰어나 원래 길이의 7배 이상 늘어날 수 있으며 복원력도 훌륭하다. 또한 착용감이 좋고 입고 나서 활동하기에도 편해 슈퍼 영웅들의 옷뿐 아니라 청바지, 체형보정 속옷, 운동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스키, 스케이트, 사이클같이 공기저항이 경기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포츠에서 더없이 소중하게 사용된다. 옷이 몸에 붙을수록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더욱 빠른 속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패션 사이언스』는 이처럼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패션 소재뿐 아니라 똑같은 옷인데 동대문 시장과 백화점에 디스플레이 된 옷이 달라 보이는 이유, 비가 온 뒤 옷이 잘 구겨지는 이유 등과 같이 평소 패션에 관해 한번쯤은 궁금해했던 의문 사항을 과학 원리와 연결시켜 속 시원하게 풀어 준다. 이밖에도 뚱녀도 S라인으로 만드는 옷의 착시 효과, 방수뿐 아니라 온도 조절도 되는 고어텍스, 자외선을 차단하고 황사먼지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옷의 기능 등을 교과서 안팎에서 배운 물리, 화학, 생물 법칙과 연관시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미래과학 쇼가 펼쳐진다!
첨단 과학기술과 만나 다양하게 진화하는 패션!
이 책은 상상만으로는 잘 그려지지 않는 미래형 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연구 사례를 담아 첨단 기술이 패션과 만나는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히 전방위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패션이 결합해 우리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 [아이언 맨] [매트릭스]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끈 <아바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군복은 옷 안에 전투용 전자섬유를 넣은 스마트 의류이다. 이 옷을 입고 전장에 투입된 병사는 자기 눈으로 얻은 정보뿐만 아니라 인공위성이나 정찰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게 되고, 내장된 안테나를 통해 외부의 정보를 받고 사령부와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최근 지구 곳곳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매몰된 부상자가 스마트 의류를 입고 있으면 위치 파악이 용이해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상시에는 일반 섬유와 같이 부드럽지만 부상을 입으면 옷이 딱딱하게 변해서 부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경도가 변하는 섬유도 현재 연구 중이라고 하니 위급한 상황에서 인명구조에 힘쓰는 119 대원의 역할을 이제 옷이 할 날도 머지않았다.
『패션 사이언스』는 과학의 미래와 패션을 연관시킴은 물론 친환경, 유비쿼터스, 나노기술 등 현재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과학 이슈가 패션에서는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 준다.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과학의 세계는 첨단기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더 많은 과학 기술과 접목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패션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가장 과학의 또 다른 영역을 보여 줌과 동시에 무궁무진한 패션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목차
머리말.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입고 있습니까?
제1부 과학을 디자인하다
1. 인류 최초의 옷은 나뭇잎이었다
2. 옷이 황사 먼지도 막아 준다고
3. 실이 없으면 옷도 없다
4. 옷만 잘 입으면 달라 보인다고
5. 마네킹이 입은 옷은 왜 다 예뻐 보일까
6. 옷을 진화시키는 미래형 과학
7.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제2부 과학을 리폼하다
1. 옷 한 벌로 사계절 버티기
2. 패션은 디지털로 진화한다
3. 슈퍼맨은 왜 만날 쫄쫄이만 입을까
4. 옷이여, 총알을 막아라
5. 스스로 숨을 쉬는 옷
6. 아플 때는 옷을 입어라
7. 소중한 우리 몸과 자연을 지켜 주세요
8. 자연을 입고 자연에게 배운다
9. 옥수수와 게 껍질로 만든 옷
10. 패셔니스타는 녹색을 입는다
제3부 과학을 스타일링하다
1. 먼지와 세균으로부터 옷을 지켜라
2. 제대로 빨아야 오래 입어요
3. 세제에 대한 편견을 버려
4. 발에서 시작되는 치명적인 유혹
5. 얼굴을 빼놓지 마세요
6. 패션은 속옷에서 완성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