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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달콤쌉쌀 수사일기: 백묘 장편소설. 2

저자/역자
백묘 지음
발행년도
2013
형태사항
361p.; 20cm
ISBN
9788958043560 9788958043546(세트)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164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1640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두근두근 하우스』에 이은 백묘 작가의 신작 『달콤쌉쌀 수사일기』(전2권) 출간!

생생한 캐릭터가 장점인 백묘의 작품들, 이번에는 살벌하고 쌉쌀한 수사물 로맨스로 돌아왔다!
작가의 데뷔작이었던 《그녀는 작전수행 중》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옷을 입었다.
남장을 한 강유빈 형사 고등학생 신분으로 잠복수사에 돌입,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때가 되면 너도 말해 줘. 네가 감추고 있는 거.”

똑같은 사내놈인데 가끔씩 이 세상 존재가
아닌 듯 느껴질 때가 있다.
사내라고 하기에는 좀 더 하늘하늘하고 낭창낭창한,
그래서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무언가 다른 존재.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연갈색 눈동자가
마법처럼 은찬의 손 위에 내려앉았다.
“넌 누구냐?”


“난 피가 좋아.”

그냥 다른 사람들이
축구 좋아하고, 야구 좋아하는 것처럼
난 그냥 피를 좋아할 뿐이야.
피 튀기는 영화, 그런 거.
나한테 피 튀기는 범죄 기록을 넘겨줘!
현장 사진, 시신 사진, 전부 다.
그럼 난 그 대가로 아저씨한테 범인을 줄게.


모두가 수상쩍고, 또 모두 다 아니기도 한

피가 좋아 경찰이 된 강유빈,
주변인물들을 차례로 풀어가기 시작하는데.
혈액공포증인 권은찬
병치레가 잦은 서민준
살인사건 용의자였던 진정한
짐작조차 안 되는 학생회장
그리고…….

* * * *
네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나 혼자만 털어놓는 건 싫으니까 너도 뭔가를 고백해!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 * * *
목차

제2부. 진정한

15장. 맨티스의 경고
16장. 단서를 찾아서
17장. 어디 한 번 잡아봐라
18장. 달콤하고 쓴…… (long time ago)
19장. 맨티스는 누구?
20장. 구관조와 토끼
21장. 다시 학교로 돌아가다

제3부. 서민준

22장. 학생회장의 정체
23장. 삼류소설
24장. 여행 하루 전
25장. 여행 첫째 날
26장. 여행 둘째 날
27장. 엔딩
에필로그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