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기적의 튜즈데이: 한 남자의 운명을 바꾼 골든 리트리버
- 저자/역자
- 루이스 카를로스 몬탈반 / 브렛 위터 지음, 조영학 옮김
- 펴낸곳
- 쌤앤파커스
- 발행년도
- 2013
- 형태사항
- 352p.; 21cm
- 원서명
- Until Tuesday
- ISBN
- 9788965701460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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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1638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638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전 세계를 울린 운명적 감동 실화!
치유와 사랑을 믿지 않는 이에게 건넬 단 한 권의 책
한 마리의 강아지가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인생을 바꿔놓았을까? 동물과 사람 사이에 이토록 특별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삶의 끝자락에 서 있던 한 남자의 인생에 기적을 선물한 튜즈데이만의 사랑의 방식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루이스와 튜즈데이는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이 책 역시 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곧 제작될 예정이다.
“그는 하나뿐인 나의 영웅, 나의 심장입니다.”
교도소 강아지에서 도우미견이 된 튜즈데이, 한 남자의 인생을 구하다!
전직군인 루이스는 17년간의 복무 기간 동안 ‘터미네이터’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나이 중의 사나이다. 어릴 적부터 군인을 천직으로 생각했고, 자진해서 이라크전에 두 차례나 참전했다. 국가와 정의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건 허울뿐인 훈장들과 끔찍한 부상 그리고 처절한 트라우마뿐이었다.
전쟁터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그는 무엇에도 적응할 수 없었다. 환각과 악몽, 편두통과 공황발작…. 눈을 감으면 널브러진 시체들이 보이고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자신을 암살하려 했던 남자의 증오 가득한 눈동자와 자살폭탄 테러범의 마지막 얼굴은 그의 기억세포를 붙잡고 놓아줄 줄 몰랐다. 음료수 캔만 봐도 사제폭탄인 것만 같아 경기를 일으켰고, 직장생활은커녕 이웃과의 대화나 가벼운 나들이조차 불가능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기에 가족들조차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사랑하던 아내가 떠난 데 이어 부모마저 등을 돌리자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락으로 빠져든다. 국가에서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아무런 희망 없이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중, 어느 날 튜즈데이라는 기적이 찾아온다.
튜즈데이 역시 상처 많은 강아지였다. 태어난 지 3일째부터 훈련받으며 도우미견으로 길러진 튜즈데이는 ‘교도소 강아지’라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믿고 따르던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송되어 하루아침에 혼자가 되자, 크게 상심하고 이후의 훈련을 거부한다. 같은 경험이 여러 번 반복되면서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튜즈데이. 천성적으로 영민하고 낙천적인 그였지만, 골칫덩어리 문제아처럼 행동하며 누구의 마음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 튜즈데이도 루이스를 만난 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하루하루 마지못해 살던 루이스와 튜즈데이는 서로의 삶을 설렘과 기쁨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한다.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매순간을 함께한다. 루이스는 튜즈데이 덕분에 웃고, 대화하고, 공원을 걷고,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부모님과도 화해했으며 학사 학위를 따고 강단에 섰고, 무엇보다 ‘사람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살면서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그 삶은 축복입니다.”
울다 웃다 영혼까지 치유받는 기적 같은 사랑의 힘
이 책은 그저 반려견과 주인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룬 에세이가 아니다. 극한 상황 속에서 꽃피운 한 인간의 용기와 여느 사람보다 위대한 한 도우미견의 조건 없는 헌신, 튜즈데이와 루이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USA 북뉴스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듀이》의 저자 비키 마이런은 그 어떤 소설보다 감동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미국의 상원의원 알 프랭큰은 이들의 사연에 큰 감명을 받아 상이군인과 도우미견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튜즈데이와 루이스는 NPR, CNN,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유명해졌으며,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초대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실화를 그대로 담은 영화도 곧 제작될 예정이다.
한 마리의 강아지가 어떻게 한 인간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었을까? 동물과 사람 사이에 이토록 특별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을까? 영혼의 교감을 통해 세상의 무관심과 냉대를 극복해낸 그들만의 기적은 좌절과 불황의 시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치유와 사랑을 믿지 않는 이에게 건넬 단 한 권의 책
한 마리의 강아지가 어떻게 사람의 영혼을 구하고 인생을 바꿔놓았을까? 동물과 사람 사이에 이토록 특별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삶의 끝자락에 서 있던 한 남자의 인생에 기적을 선물한 튜즈데이만의 사랑의 방식은,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루이스와 튜즈데이는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이 책 역시 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곧 제작될 예정이다.
“그는 하나뿐인 나의 영웅, 나의 심장입니다.”
교도소 강아지에서 도우미견이 된 튜즈데이, 한 남자의 인생을 구하다!
전직군인 루이스는 17년간의 복무 기간 동안 ‘터미네이터’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나이 중의 사나이다. 어릴 적부터 군인을 천직으로 생각했고, 자진해서 이라크전에 두 차례나 참전했다. 국가와 정의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결국 그에게 남은 건 허울뿐인 훈장들과 끔찍한 부상 그리고 처절한 트라우마뿐이었다.
전쟁터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온 그는 무엇에도 적응할 수 없었다. 환각과 악몽, 편두통과 공황발작…. 눈을 감으면 널브러진 시체들이 보이고 아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자신을 암살하려 했던 남자의 증오 가득한 눈동자와 자살폭탄 테러범의 마지막 얼굴은 그의 기억세포를 붙잡고 놓아줄 줄 몰랐다. 음료수 캔만 봐도 사제폭탄인 것만 같아 경기를 일으켰고, 직장생활은커녕 이웃과의 대화나 가벼운 나들이조차 불가능했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기에 가족들조차 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사랑하던 아내가 떠난 데 이어 부모마저 등을 돌리자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락으로 빠져든다. 국가에서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아무런 희망 없이 술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텨가던 중, 어느 날 튜즈데이라는 기적이 찾아온다.
튜즈데이 역시 상처 많은 강아지였다. 태어난 지 3일째부터 훈련받으며 도우미견으로 길러진 튜즈데이는 ‘교도소 강아지’라는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믿고 따르던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송되어 하루아침에 혼자가 되자, 크게 상심하고 이후의 훈련을 거부한다. 같은 경험이 여러 번 반복되면서 아예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튜즈데이. 천성적으로 영민하고 낙천적인 그였지만, 골칫덩어리 문제아처럼 행동하며 누구의 마음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런 튜즈데이도 루이스를 만난 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하루하루 마지못해 살던 루이스와 튜즈데이는 서로의 삶을 설렘과 기쁨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한다.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매순간을 함께한다. 루이스는 튜즈데이 덕분에 웃고, 대화하고, 공원을 걷고,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부모님과도 화해했으며 학사 학위를 따고 강단에 섰고, 무엇보다 ‘사람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살면서 이런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그 삶은 축복입니다.”
울다 웃다 영혼까지 치유받는 기적 같은 사랑의 힘
이 책은 그저 반려견과 주인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룬 에세이가 아니다. 극한 상황 속에서 꽃피운 한 인간의 용기와 여느 사람보다 위대한 한 도우미견의 조건 없는 헌신, 튜즈데이와 루이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국경과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USA 북뉴스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듀이》의 저자 비키 마이런은 그 어떤 소설보다 감동적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미국의 상원의원 알 프랭큰은 이들의 사연에 큰 감명을 받아 상이군인과 도우미견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튜즈데이와 루이스는 NPR, CNN,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유명해졌으며,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초대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실화를 그대로 담은 영화도 곧 제작될 예정이다.
한 마리의 강아지가 어떻게 한 인간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었을까? 동물과 사람 사이에 이토록 특별한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을까? 영혼의 교감을 통해 세상의 무관심과 냉대를 극복해낸 그들만의 기적은 좌절과 불황의 시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개
1부 튜즈데이
아기 골든 리트리버
교도소 강아지
마음을 닫은 아이들
2부 루이스
살인의 추억
“나는 미국의 병사다.”
지옥에서 살아나오다
차라리 잠들고 싶던 나날들
운명을 바꾼 편지 한 통
3부 튜즈데이와 루이스
첫눈에 알아보다
함께한다는 것
우리 사이를 잇는 끈
세상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아버지의 눈물
한밤중의 공놀이
고양이와 개
희망과 변화
불친절한 버스 운전사
튜즈데이의 손잡이
튜즈데이 쇼
과거의 삶을 날려보내다
튜즈데이 단장하기
사소한 행복
용감한 그대들을 위하여
평온한 나날들
에필로그 - 졸업식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