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나만의 텃밭 가꾸기: 작은 공간에서 키우는 채소, 과일, 허브
- 저자/역자
- 마리아 핀 지음 / 김나현 옮김
- 펴낸곳
- 파라북스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51p.: 21cm
- 원서명
- (A)Little piece of earth : how to grow your own food in small spaces
- ISBN
- 9788993212266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25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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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173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173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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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도시에서 ‘텃밭’을 가질 수 있을까?
신선하고 좋은 채소와 과일을 고르기 위해 원산지와 유기농 재배 여부를 확인하면서도 가격 때문에 고심하게 된다. 가격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면 신선하면서도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요리법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를 누구나 바란다.
그런데 가격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믿을 수 없는 어떤 ‘조치’를 취한 것은 아닌지, 저농약·친환경·유기농 등으로 표시하는 기준이 재배과정에서 얼마나 지켜졌는지도 의심된다. 할 수만 있다면 내가 먹을 채소 정도는 내 손으로 직접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밭을 일굴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특히 도시에 사는 바쁜 사람들에게 텃밭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운 좋게 집 근처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주말농장이 있다고 해도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틈만 나면 집 밖으로 달려 나갈 필요도 없고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는 등 밭을 관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이, 집 안에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허브를 키울 수 있다. 부엌 창가에 놓을 수 있는 화분, 벽걸이 화분, 좁은 테라스나 발코니, 버려진 공간, 옥상 등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집안에 ‘나만의 텃밭’을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과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을까?
집안에서 키운다고 해도 그 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채소와 과일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만 내면 그 양과 종류는 상상을 초월한다.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토마토, 공기마저 향기로워지는 허브,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잘 익은 무화과, 건강식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버섯까지 키울 수 있다. 또 놀랍게도 집안 화분에서 바나나를 키울 수도 있다!
농산물을 키우는 즐거움, 필요할 때마다 따서 요리해 먹는 기쁨은 농장을 가진 사람들만 누리는 행복이 아니다. 당신도 이처럼 땅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꼭 맞는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작은 공간에서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가의 작은 화분이든 안뜰이든 지붕이든 장소에 관계없이 따라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다양하다.
화분 같은 작은 공간에서 사계절 내내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얻을 수 있고, 허브 화분에서 꽃을 따 라벤더 허니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천연 스크럽이나 목욕솔트, 마사지 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부엌에서는 희귀한 딸기나 향긋한 표고버섯을 키울 수도 있다. 뒷마당에 포도덩굴 칸막이를 세워 사생활을 보호하거나 앞마당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을 볼 수도 있다.
나이, 생활패턴, 직업에 관계없이 가꿀 수 있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혼자서 조용히 할 수도 있고 여러 명이 활기차게 할 수도 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 집에 있는 날보다 비우는 날이 더 많은 록스타, 집에서 친목 모임을 자주 갖는 주부들, 학교 급식의 심각한 상태를 목격한 교사들, 도시의 많은 노인들과 장애인들, 누구라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텃밭 가꾸는 요령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또 수완 좋은 식도락가들처럼 ‘나만의 텃밭’이 없어도 자연산 과일이나 나물을 채집해 먹는 요령도 담고 있다.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초보자들에게는 텃밭 가꾸기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재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야생 품종 재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간 절약 기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가득 담겨 있어, 허브와 과일나무, 채소를 키우면서 삶의 질도 높아지는 색다른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녹색 인테리어도 되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는 집안을 예쁘게 꾸미는 데에도 한몫 한다. 서로 어울리는 몇 종류의 허브를 함께 심은 화분, 과일나무 아래 빈 공간을 장식하며 자라는 채소, 공간이나 분위기에 맞게 뻗어나간 가지 등 작은 화분 하나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 인테리어 요소를 소개하고 있다.
또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개의 접근을 막으면서 예쁘게 키울 수 있는 텃밭 만드는 요령, 요가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텃밭이나 허브차와 함께 허브 향까지 대접하는 거실 만드는 요령까지 구석구석 아이디어가 넘친다.
이제, 집도 꾸미고 마음 놓은 먹을 수 있는 채소도 키우고 천연 미용재료까지 얻는, 내게 꼭 맞는 ‘나만의 텃밭 가꾸기’를 누구나 시작해 볼 만하다.
신선하고 좋은 채소와 과일을 고르기 위해 원산지와 유기농 재배 여부를 확인하면서도 가격 때문에 고심하게 된다. 가격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면 신선하면서도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구입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요리법으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를 누구나 바란다.
그런데 가격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믿을 수 없는 어떤 ‘조치’를 취한 것은 아닌지, 저농약·친환경·유기농 등으로 표시하는 기준이 재배과정에서 얼마나 지켜졌는지도 의심된다. 할 수만 있다면 내가 먹을 채소 정도는 내 손으로 직접 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밭을 일굴 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특히 도시에 사는 바쁜 사람들에게 텃밭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보인다. 운 좋게 집 근처에서 분양받을 수 있는 주말농장이 있다고 해도 거기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틈만 나면 집 밖으로 달려 나갈 필요도 없고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는 등 밭을 관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이, 집 안에서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허브를 키울 수 있다. 부엌 창가에 놓을 수 있는 화분, 벽걸이 화분, 좁은 테라스나 발코니, 버려진 공간, 옥상 등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집안에 ‘나만의 텃밭’을 만들 수 있다.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과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을까?
집안에서 키운다고 해도 그 작은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채소와 과일을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만 내면 그 양과 종류는 상상을 초월한다. 맛있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토마토, 공기마저 향기로워지는 허브,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잘 익은 무화과, 건강식품 목록에서 빠지지 않는 버섯까지 키울 수 있다. 또 놀랍게도 집안 화분에서 바나나를 키울 수도 있다!
농산물을 키우는 즐거움, 필요할 때마다 따서 요리해 먹는 기쁨은 농장을 가진 사람들만 누리는 행복이 아니다. 당신도 이처럼 땅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을 이룰 수 있다.
이 책,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는 바쁜 도시인들에게 꼭 맞는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작은 공간에서 키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창가의 작은 화분이든 안뜰이든 지붕이든 장소에 관계없이 따라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다양하다.
화분 같은 작은 공간에서 사계절 내내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얻을 수 있고, 허브 화분에서 꽃을 따 라벤더 허니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천연 스크럽이나 목욕솔트, 마사지 팩을 만들어 쓸 수 있다. 부엌에서는 희귀한 딸기나 향긋한 표고버섯을 키울 수도 있다. 뒷마당에 포도덩굴 칸막이를 세워 사생활을 보호하거나 앞마당에서 자라는 과일과 채소들을 볼 수도 있다.
나이, 생활패턴, 직업에 관계없이 가꿀 수 있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혼자서 조용히 할 수도 있고 여러 명이 활기차게 할 수도 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 집에 있는 날보다 비우는 날이 더 많은 록스타, 집에서 친목 모임을 자주 갖는 주부들, 학교 급식의 심각한 상태를 목격한 교사들, 도시의 많은 노인들과 장애인들, 누구라도 만들고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텃밭 가꾸는 요령이 이 책에서 소개되고 있다. 또 수완 좋은 식도락가들처럼 ‘나만의 텃밭’이 없어도 자연산 과일이나 나물을 채집해 먹는 요령도 담고 있다.
『나만의 텃밭 가꾸기』는 초보자들에게는 텃밭 가꾸기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재배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야생 품종 재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간 절약 기술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가득 담겨 있어, 허브와 과일나무, 채소를 키우면서 삶의 질도 높아지는 색다른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녹색 인테리어도 되는 ‘나만의 텃밭’
『나만의 텃밭 가꾸기』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는 집안을 예쁘게 꾸미는 데에도 한몫 한다. 서로 어울리는 몇 종류의 허브를 함께 심은 화분, 과일나무 아래 빈 공간을 장식하며 자라는 채소, 공간이나 분위기에 맞게 뻗어나간 가지 등 작은 화분 하나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 인테리어 요소를 소개하고 있다.
또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개의 접근을 막으면서 예쁘게 키울 수 있는 텃밭 만드는 요령, 요가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텃밭이나 허브차와 함께 허브 향까지 대접하는 거실 만드는 요령까지 구석구석 아이디어가 넘친다.
이제, 집도 꾸미고 마음 놓은 먹을 수 있는 채소도 키우고 천연 미용재료까지 얻는, 내게 꼭 맞는 ‘나만의 텃밭 가꾸기’를 누구나 시작해 볼 만하다.
목차
머리말
Chapter1. 허브와 과일이 자라는 창가 화단
지렁이 퇴비
화분용 영양토
클로슈와 테라리엄에서 싹 틔우기
허브가 자라는 창가 화단
바질 화분
딸기 화단
샐러드 화단
집 안에서 키우는 감귤류 나무
바나나 나무
바닐라
버섯 통나무
Chapter2. 쓸수록 넓어지는 테라스와 아늑한 발코니
발코니에서 살사를
작은 공간을 위한 화분
화분에서 키우는 과일나무
가지시렁
자연을 그대로 옮긴 야생 테라스
스파 테라스
그 남자의 테라스
Chapter3. 지중해를 옮긴 옥상 텃밭
바람 부는 옥상
위는 막아주고 아래는 다져주기
콜드 프레임
지중해식 옥상 텃밭
프랑스식 시장 텃밭
Chapter4. 먹거리가 가득한 우리 집 맞춤 텃밭
록 스타를 위한 부엌 텃밭
그 집 마당의 토마토
개 접근금지 다락 화분
동양의 모듬 채소 화분
어린이를 위한 텃밭
먹을 수 있는 숲
먹을 수 있는 벽이 딸린 야외부엌
Chapter5. 야생 속 텃밭에서 채집하기
야생 아스파라거스
광부 양상추
야생 물냉이
민들레 잎
퍼슬린
양치류의 어린순, 피들헤드
펜넬
야생양파, 램프
서양쐐기풀
야생딸기
야생버섯
야생 견과류
과일나무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Chapter6.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는 공동 텃밭
지역사회 텃밭
야외에서 비료 만들기
감자 상자
텃밭 나누기
노인 친화 텃밭
교내 텃밭
직원용 텃밭
이삭 줍기
저장음식 만들기
먹을 수 있는 공원과 공공장소
씨앗 나누기와 꺾꽂이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