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라이프: 카모메 식당, 그들의 따뜻한 식탁. 1
- 저자/역자
- 이이지마 나미 지음 / 오에 히로유키 사진, 타노인터내셔날 번역
- 펴낸곳
- 시드페이퍼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191p.: 20cm
- ISBN
- 9788993976120 9788993976236(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94.5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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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0829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829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영화 <카모메 식당>의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의 인기 연재 <LIFE>가 한 권의 책으로
2005년 개봉한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에서는 향긋한 계피향이 솔솔 풍기는 시나몬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쇼가야키(돼지고기생강구이), 아버지와의 가슴 따뜻한 추억이 담긴 주먹밥이 등장한다. 그 맛깔스런 음식들을 실제로 만들어 낸 주인공은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그녀는 영화 <카모메 식당>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안경>, 드라마 <심야식당>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음식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호보닛칸이토이 신문에 연재했던 인기 레시피 <LIFE>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것! 영화를 보며 '대체 저런 음식들은 어떻게 만드는 거야!'하며 군침만 삼킬 수 밖에 없었던 한국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요시모토 바나나를 비롯한 4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음식 관련 신작 에세이 4편!
단행본 <LIFE>에는 유명 작가 4인의 신작 에세이가 실려 있다. 각자의 추억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음식에 관한 맛있는 에세이들. 이 책은 레시피북이면서도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다니카와 슌타로의 핫케이크, 요시모토 바나나의 카레라이스, 이토이 시게사토의 오하기, 시게마츠 기요시의 양배추롤. 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를 웃음짓게도, 가슴 짠하게 하기도 한다. <LIFE>에서 처음으로 독점 공개하는 음식 에세이 4편!
다니카와 슌타로 <핫케이크와 나>
핫케이크와 작가가 함께한 환멸의 역사! 이상적인 핫케이크는 과연 어딜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를 동일시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핫케이크 마니아로서의 고뇌.
요시모토 바나나 <카레라이스와 카르마>
인도카레집 주인장의 연이은 죽음은 과연 단골손님인 그녀의 카르마 때문인 것일까? 일본식 카레라이스 덕분에 카르마에 종지부를 찍게 된 작가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
이토이 시게사토 <오하기 지킴이로서>
온전히 찹쌀로만 만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멥쌀로만 만든 것도 아니다. 밥인지 간식인지 그것조차 분명하지 않다. 애매모호한 존재로서 이 세상에 태어난 오하기. 작가의 오하기를 향한 사랑이 눈물겹다.
시게마츠 기요시 <양배추롤>
어머니의 손맛 하면 떠오르는 양배추롤. 작가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조물조물 고기경단을 만들던 추억을 떠올린다. 일흔이 넘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양배추롤이 작가는 물론,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
'먹는 즐거움', 그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대한 자극!
음식을 함께 만들고 먹는다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음식을 만드는 행위를 '노동'으로, 먹는 행위를 그저 '음식물을 목을 통해 넘기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은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 눈앞의 연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나 한 그릇 더 달라는 아이를 위해 음식을 담고 있을 때, 당신은 그 요리의 진정한 맛을 즐기게 된다.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 하루 세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이 특별해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자꾸 먹고 싶어지는 22가지 메뉴들!
아빠가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는 추억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기 위한 햄버그 스테이크, 엄마와 딸이 다정하게 함께 만드는 양배추롤, <카모메 식당>에 등장했던 쇼가야키, 대청소날 후다닥 만들어먹는 오야코동… 이 책에 등장하는 22가지 요리(사이드 디시 포함, 30가지)들은 결코 거창한 것들이 아니다. 평범한 일본 가정에서 매일 먹는 메뉴들을 이이지마 나미가 그녀만의 비법을 이용해 재현해낸 것. 이 책 속에는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요리들이 가득 펼쳐진다. 요리마다 재미있는 상황을 설정해 읽는 재미도 더해준다.
맛있는 요리의 비결? 레시피대로만 만들어 보세요!
큰맘 먹고 요리책을 구입해도 매번 한순간의 눈요기로 끝나고 말아 불만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친절하고 자세한 과정 사진과 설명들, 그리고 이이지마 나미만의 쿠킹 포인트까지! 이 책을 위해 그녀가 직접 가열시간과 재료분량, 요리순서를 모두 재검토하였고, 편집에 있어서도 '가능한 한 자세하고, 친절하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그녀가 당부하는 것은 단 두 가지! 첫째, 나름의 궁리 같은 건 하지 말고,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 것. 둘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 함께 먹을 것.
이이지마 나미의 인기 연재 <LIFE>가 한 권의 책으로
2005년 개봉한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에서는 향긋한 계피향이 솔솔 풍기는 시나몬롤,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쇼가야키(돼지고기생강구이), 아버지와의 가슴 따뜻한 추억이 담긴 주먹밥이 등장한다. 그 맛깔스런 음식들을 실제로 만들어 낸 주인공은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이지마 나미. 그녀는 영화 <카모메 식당>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안경>, 드라마 <심야식당>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음식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호보닛칸이토이 신문에 연재했던 인기 레시피 <LIFE>가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 것! 영화를 보며 '대체 저런 음식들은 어떻게 만드는 거야!'하며 군침만 삼킬 수 밖에 없었던 한국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요시모토 바나나를 비롯한 4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음식 관련 신작 에세이 4편!
단행본 <LIFE>에는 유명 작가 4인의 신작 에세이가 실려 있다. 각자의 추억이 오롯이 담겨 있는 음식에 관한 맛있는 에세이들. 이 책은 레시피북이면서도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다니카와 슌타로의 핫케이크, 요시모토 바나나의 카레라이스, 이토이 시게사토의 오하기, 시게마츠 기요시의 양배추롤. 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를 웃음짓게도, 가슴 짠하게 하기도 한다. <LIFE>에서 처음으로 독점 공개하는 음식 에세이 4편!
다니카와 슌타로 <핫케이크와 나>
핫케이크와 작가가 함께한 환멸의 역사! 이상적인 핫케이크는 과연 어딜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를 동일시하는 것을 참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핫케이크 마니아로서의 고뇌.
요시모토 바나나 <카레라이스와 카르마>
인도카레집 주인장의 연이은 죽음은 과연 단골손님인 그녀의 카르마 때문인 것일까? 일본식 카레라이스 덕분에 카르마에 종지부를 찍게 된 작가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
이토이 시게사토 <오하기 지킴이로서>
온전히 찹쌀로만 만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멥쌀로만 만든 것도 아니다. 밥인지 간식인지 그것조차 분명하지 않다. 애매모호한 존재로서 이 세상에 태어난 오하기. 작가의 오하기를 향한 사랑이 눈물겹다.
시게마츠 기요시 <양배추롤>
어머니의 손맛 하면 떠오르는 양배추롤. 작가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조물조물 고기경단을 만들던 추억을 떠올린다. 일흔이 넘은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양배추롤이 작가는 물론,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
'먹는 즐거움', 그 소소한 일상의 행복에 대한 자극!
음식을 함께 만들고 먹는다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음식을 만드는 행위를 '노동'으로, 먹는 행위를 그저 '음식물을 목을 통해 넘기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은 서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아닐까? 눈앞의 연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때나 한 그릇 더 달라는 아이를 위해 음식을 담고 있을 때, 당신은 그 요리의 진정한 맛을 즐기게 된다.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한 시간. 하루 세 번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이 특별해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자꾸 먹고 싶어지는 22가지 메뉴들!
아빠가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는 추억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기 위한 햄버그 스테이크, 엄마와 딸이 다정하게 함께 만드는 양배추롤, <카모메 식당>에 등장했던 쇼가야키, 대청소날 후다닥 만들어먹는 오야코동… 이 책에 등장하는 22가지 요리(사이드 디시 포함, 30가지)들은 결코 거창한 것들이 아니다. 평범한 일본 가정에서 매일 먹는 메뉴들을 이이지마 나미가 그녀만의 비법을 이용해 재현해낸 것. 이 책 속에는 먹어도 먹어도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요리들이 가득 펼쳐진다. 요리마다 재미있는 상황을 설정해 읽는 재미도 더해준다.
맛있는 요리의 비결? 레시피대로만 만들어 보세요!
큰맘 먹고 요리책을 구입해도 매번 한순간의 눈요기로 끝나고 말아 불만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친절하고 자세한 과정 사진과 설명들, 그리고 이이지마 나미만의 쿠킹 포인트까지! 이 책을 위해 그녀가 직접 가열시간과 재료분량, 요리순서를 모두 재검토하였고, 편집에 있어서도 '가능한 한 자세하고, 친절하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서 그녀가 당부하는 것은 단 두 가지! 첫째, 나름의 궁리 같은 건 하지 말고,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 것. 둘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 함께 먹을 것.
목차
첫머리에, 잠깐 - 이토이 시게사토
아빠의 나폴리탄 스파게티
둘만의 아침식사
.버터 토스트
.햄에그
봄날의 유부초밥
참 잘했어요, 가라아게
엄마의 핫케이크
essay 핫케이크와 나 - 다니카와 슌타로
그래! 밖에서 먹을까? 샌드위치
. 참치 샌드위치
. 달걀 샌드위치
. 야채 샌드위치
. 햄오이 샌드위치
힘내라, 아들! 햄버그 스테이크
. 감자 샐러드
. 콘버터
. 당근 글라세
. 햄버그 스테이크
소소한 축하파티, 지라시즈시
집에서 즐기는 데이트, 미트소스 스파게티
휴일, 아빠가 만드는 카레
essay 카레라이스와 카르마 - 요시모토 바나나
우리집 푸딩
'카모메 식당'의 쇼가야키
친구가 놀러온 날, 함께 먹는 오므라이스
여름의 끝자락, 튀김요리
할머니의 오하기
essay 오하기 지킴이로서 - 이토이 시게사토
운동회 날의 주먹밥
깊은 맛의 사바미소
온 가족이 모인 날, 영양밥
아이와 함께, 양배추롤
essay 양배추롤 - 시게마츠 기요시
잘 데워 드세요, 돈지루
밤참으로 제격이에요, 그라탕
바쁘다 바빠, 오야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