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기자들의 섭외 1순위,
뷰티 멘토 조애경 박사의 안티에이징 비법 대공개!
각종 뷰티 칼럼에 조언을 구하는 기자들의 멘토로 불리는 조애경 박사는 여자에게 두 번의 피부 위기가 찾아오며 그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방향과 속도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의 새로운 뷰티 이론, ‘W뷰티(W beauty)’를 제안한다. <깐깐 닥터 조애경의 W뷰티>는 이 이론에 따라 피부 노화의 원리와 과정을 파헤치는 것은 물론이고, 노화가 시작되는 20대와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되는 30대 이후의 피부 관리법, 피부 속부터 챙기는 맞춤 이너뷰티 등 노화에 관한 이론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뷰티 기자들조차 모르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함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애경 박사만의 섬세하고 통찰력 넘치는 뷰티 노하우가 담겨 있어 ‘안티에이징 교과서’라 부를 만한 책이다. 특히, 이미 피부에 세월의 흔적을 발견하고 속상해 하고 있는 이들에게 25세뿐 아니라 35세에도 또 한 번 피부 위기를 극복할 절호의 기회가 있다는 희소식을 담고 있으니 눈여겨보자.


이 책이 제시하는 신개념 이론,
‘W뷰티’란?
여자에게는 25세와 35세, 두 번의 피부 위기가 찾아온다. 누구나 겪게 되는 이 두 번의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위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노화의 방향과 속도를 바꿔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 W뷰티의 핵심이다.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20대 중반부터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면서 W자의 첫 하강 곡선(↘)이 그려진다. 이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30대에 시작되는 두 번째 노화 단계는 피부 노화뿐 아니라 신체 면역력과 재생력, 호르몬의 감소 등 전반적인 신체 노화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피부 상태가 급격하게 내리막길로 치닫는다. W자의 두 번째 하향곡선(↘)이 생기는 것. 이때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뿐 아니라 신체 전반을 아우르는 이너뷰티에도 신경을 써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노화 그래프를 ‘안티에이징 W곡선’이라 하며 이 곡선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바로 ‘W뷰티(W Beauty)'라 하겠다.
곧 느끼게 될, 아니면 이미 느끼고 있을 피부 노화의 시기, 어떻게 보내 것인가? 제2의 피부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한 위기 극복 방안은 무엇일까? 해답은 W뷰티를 처음으로 제시하는 이 책 안에 있다.


누구나 걷게 되는 노화의 길!
해법을 알면 그 속도와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피부 미인이 각광 받는 시대다. 해마다 ‘도자기 피부’, ‘모치 피부’ 같은 말이 유행처럼 떠돌고, 책과 잡지를 비롯한 각종 매체는 물론 인터넷 블로그에도 피부 관련 콘텐츠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피부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정보와 자료의 양이 방대해지는 것과 비례하여 그녀들의 피부 고민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다시 반복되는 트러블과 생각만큼 좋아지지 않는 피부 상태로 인해 오히려 답답해지기만 할 뿐이다. 그러다가 어느새 노화로 인해 변해버린 얼굴을 보며 한탄하게 되는 것이다. ‘내 피부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하고 말이다. 안타까운 것은, 수많은 여자들이 미리 노화를 대비하기보다는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이후에야 피부 관리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조애경 박사는 피부 노화의 원리와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안티에이징 이론인 ‘W뷰티’를 제시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여자에게 처음으로 피부 위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25세로, 몸이 성장을 멈추는 동시에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다. 금세 피부가 회복된다는 자만심에 클렌징을 하지 않고 자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등 자신도 모르게 피부 속을 망가뜨리기 쉬운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노화의 시작 단계이므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좋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두 번째 피부 위기가 찾아오는 30대 이후이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그에 따라 호르몬이 줄어드는 등 자연적인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며 공해,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름, 탄력 저하, 기미나 잡티의 증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눈에 띄게 된다. 피부 속 세포부터 오랜 기간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니 이때는 개선도 쉽지가 않다. 모두들 ‘어느 날 갑자기’ 피부가 칙칙해졌다며, 혹은 화장이 잘 받지 않고 트러블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며 당황스러워 하지만 신체 전반에 걸쳐 꾸준히 진행된 노화가 겉으로 드러나게 된 것뿐, 한 순간에 피부가 늙는 일은 없다.
누구나 걷게 되는 노화의 길이지만,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게 모든 사람의 마음이다. 빠르게 진행되는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나아가 그 방향마저 돌릴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피부 겉핥기는 이제 그만!
속부터 꼼꼼히 챙기는 철저한 안티에이징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맞닥뜨리는 피부 노화의 문제에 대해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체의 변화와 외적 요소는 물론이고, 평소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잘못된 생활습관까지, 피부를 공격하는 모든 요인을 바로잡아 피부 노화를 막는 방식이다. 조애경 박사는 수많은 여성들이 겉으로 드러난 피부만 신경 쓸 뿐, 정작 중요한 피부 속 관리를 소홀히 한다고 지적한다. 피부의 노화가 신체 기능의 변화에 따라 찾아오는 것처럼 그 해결책 또한 피부 속 세포를 되돌리는 것에서부터 찾아야 한다는 게 그녀가 주장하는 안티에이징 비법의 핵심이다. 건강을 바탕으로 하는 피부 관리법, 즉 이너뷰티로 인해 아웃뷰티까지 실현하자는 것이다. 그녀는 한 순간에 피부가 달라질 수 있는 거라는 ‘한 방의 기적’을 버리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깐깐 닥터 조애경의 W뷰티>에는 열심히 관리해도 피부의 문제점이 더 심해지는 이유, 정말 필요한 서플리먼트를 찾아서 먹는 법,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와 운동 방향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은 물론, 뷰티 기자들도 궁금해 하는 의문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자가 많은 여성 환자들을 진료하며 느낀 내용,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가 자세하게 소개돼 있어 피부 노화를 걱정하는 여자들에 대한 그녀의 공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에 찾아오는 ‘위기’를 철저히 준비와 노력으로 극복하면,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정확한 해법을 준다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늘 봐온 내용, 어디서 들은 것 같은 이야기들로 피부 겉만 관리하는 데 급급한다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피부 속부터 챙기고 노화의 흐름을 바꾼다면 피부 나이는 되돌릴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어려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현명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위기에 대처하는 여자만이 훗날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미 늦었다고 한탄만 할 것인가? 아니면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피부 전성기를 맞을 것인가? 결정은 당신에게 달려 있으며, 해답은 바로 이 책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