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나를 위해 산다는 것
- 저자/역자
- 이모겐 로이드 웨버 지음 / 김미정, 김지연 옮김
- 펴낸곳
- 중앙북스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71 p.; 20 cm
- 원서명
- (The)Single girl`s guide
- ISBN
- 9788927800583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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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0516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516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남 눈치 보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 중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의 골수팬들이 많다. 왜일까? 시즌제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만큼 인기가 높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30대 초반의 싱글녀, 영애씨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30대 싱글녀를 대표하는 주인공 영애씨는 직장에서, 연애에서, 가족 관계에서 겪는 시시콜콜하지만 현실감 있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스트레스, 직장에서 겪는 상사와의 스트레스, 늘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가족, 즐거움과 섭섭함을 동시에 주는 친구 관계를 영애가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는지를 지켜보며 싱글녀들은 울고 웃는다.
최근 출간된 런던을 대표하는 싱글녀 이모겐 로이드 웨버의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30대 싱글녀의 평범한 일상을 포함해 그녀들이 평소 고민하는 삶의 다양한 화두에 대한 재치 있는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매일 월급날만 눈 빠지게 기다리며 카드 값에 떨고, 결혼하라는 잔소리에 귀 막으며 매번 남자에 울고 웃는 이 땅의 싱글녀들에게 시선에 자유롭고, 관계에 담담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선과 관계에 자유로운 삶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싱글녀인 이상 시선에 자유롭기는 사실상 힘들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는 얄팍한 변명 뒤에는 뚱뚱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 매번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남들 앞에 꿀리기 싫어 12개월 할부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는 모습이 숨어 있다. 점차 잦아지는 친구의 결혼 소식에 괜히 부러운 마음도 들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점점 꺼려진다. 도대체 만나는 사람은 있냐며 결혼에 대해 압박해오는 가족과 친척의 눈초리가 불편해 아프다는 핑계로 나 홀로 명절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누군가의 시선에 구애 받거나 휘둘리는 삶은 인생 자체를 수동적으로 만든다고 경고한다. 몸과 마음은 점점 성숙하고, 나름대로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자리도 잡아가고 있는데 괜히 누군가의 눈치를 보다 어렵사리 쟁취한 자유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보짓이라 충고한다. 여자 나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은 인생의 화룡점정이며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라 더 이상 가족에게 매달릴 필요도 없고,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울며불며 매달리기 보다는 주변에 있는 남자들을 꾸준히 어장 관리함으로써 연애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지금껏 누군가에게 휘둘리며 스스로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망각한 채 살아온 싱글녀들에게 `나를 위한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혹은 스스로에게 투자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싱글녀들이 잊고 사는 삶의 즐거움과 기쁨에 대해 말한다. 또한 누구나 고민하는 삶의 화두에 대해 촌철살인 같은 조언을 퍼붓는다.
마음껏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돈을 제공해주는 `일`은 남자와는 달리 결코 배신하지 않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줄 수 없는 `남자`라면 과감히 버려야 하고, 정말 `친구`라면 내 남자에게는 꼬리치지 않고, 나이가 찼다면 이제는 `나만의 집`을 가질 적기며, `가족`은 평생 서로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어야 하고, 싱글녀의 일상이자 활력소인 `외출`은 일상의 활력소이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끝까지 자기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건강`이라는 조언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화두에 대해 저자는 때론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조언한다.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 동안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싱글녀들의 적나라하고 치욕스런 사연들을 접했다는 저자는 한껏 뜨겁게 사랑을 나누다 말고 겨우 맥주 한 잔에 얼큰하게 취해 잠드는 남자보다는 확실한 오르가슴을 선사하는 딜도를 구입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고 도발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온전한 존재이기에 어설픈 반쪽자리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 중에는 케이블채널 tvN의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의 골수팬들이 많다. 왜일까? 시즌제 드라마 역사를 다시 쓸 만큼 인기가 높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30대 초반의 싱글녀, 영애씨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30대 싱글녀를 대표하는 주인공 영애씨는 직장에서, 연애에서, 가족 관계에서 겪는 시시콜콜하지만 현실감 있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과 연애에 대한 스트레스, 직장에서 겪는 상사와의 스트레스, 늘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기대하는 가족, 즐거움과 섭섭함을 동시에 주는 친구 관계를 영애가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하는지를 지켜보며 싱글녀들은 울고 웃는다.
최근 출간된 런던을 대표하는 싱글녀 이모겐 로이드 웨버의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30대 싱글녀의 평범한 일상을 포함해 그녀들이 평소 고민하는 삶의 다양한 화두에 대한 재치 있는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매일 월급날만 눈 빠지게 기다리며 카드 값에 떨고, 결혼하라는 잔소리에 귀 막으며 매번 남자에 울고 웃는 이 땅의 싱글녀들에게 시선에 자유롭고, 관계에 담담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선과 관계에 자유로운 삶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싱글녀인 이상 시선에 자유롭기는 사실상 힘들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는 얄팍한 변명 뒤에는 뚱뚱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 매번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남들 앞에 꿀리기 싫어 12개월 할부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는 모습이 숨어 있다. 점차 잦아지는 친구의 결혼 소식에 괜히 부러운 마음도 들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점점 꺼려진다. 도대체 만나는 사람은 있냐며 결혼에 대해 압박해오는 가족과 친척의 눈초리가 불편해 아프다는 핑계로 나 홀로 명절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누군가의 시선에 구애 받거나 휘둘리는 삶은 인생 자체를 수동적으로 만든다고 경고한다. 몸과 마음은 점점 성숙하고, 나름대로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자리도 잡아가고 있는데 괜히 누군가의 눈치를 보다 어렵사리 쟁취한 자유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것은 바보짓이라 충고한다. 여자 나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은 인생의 화룡점정이며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라 더 이상 가족에게 매달릴 필요도 없고,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울며불며 매달리기 보다는 주변에 있는 남자들을 꾸준히 어장 관리함으로써 연애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나를 위해 산다는 것』은 지금껏 누군가에게 휘둘리며 스스로 누리는 삶의 소중함을 망각한 채 살아온 싱글녀들에게 `나를 위한 진정한 삶의 자유와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혹은 스스로에게 투자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싱글녀들이 잊고 사는 삶의 즐거움과 기쁨에 대해 말한다. 또한 누구나 고민하는 삶의 화두에 대해 촌철살인 같은 조언을 퍼붓는다.
마음껏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돈을 제공해주는 `일`은 남자와는 달리 결코 배신하지 않으며, 일상의 즐거움을 줄 수 없는 `남자`라면 과감히 버려야 하고, 정말 `친구`라면 내 남자에게는 꼬리치지 않고, 나이가 찼다면 이제는 `나만의 집`을 가질 적기며, `가족`은 평생 서로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어야 하고, 싱글녀의 일상이자 활력소인 `외출`은 일상의 활력소이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끝까지 자기 자신을 지켜주는 것은 바로 `건강`이라는 조언까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화두에 대해 저자는 때론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조언한다.
이 책을 쓰기 위해 10년 동안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싱글녀들의 적나라하고 치욕스런 사연들을 접했다는 저자는 한껏 뜨겁게 사랑을 나누다 말고 겨우 맥주 한 잔에 얼큰하게 취해 잠드는 남자보다는 확실한 오르가슴을 선사하는 딜도를 구입하는 편이 차라리 낫다고 도발한다.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온전한 존재이기에 어설픈 반쪽자리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은 시선과 관계에 자유로운가
1장 일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Work Management
2장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남자는 필요 없다 Love Management
3장 진짜 친구는 내 남자에게 꼬리치지 않는다 Friend Management
4장 이제는 나만을 위한 집을 가질 때 Home Management
5장 더 이상 가족을 위해 살지 마라 Family Management
6장 집을 나서면 무엇이든 얻는 것이 있다 Event Management
7장 건강만이 끝까지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Health Management
에필로그_당신이 가장 빛나는 시기,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