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
- 저자/역자
- 김명하 글 / miclub 기획
- 펴낸곳
- 봄날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39 p.: 22 cm
- ISBN
- 9788993638035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025.26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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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JG0000000340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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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여성포털 마이클럽의 부모교육서 2탄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180만 회원들이 활동하는 여성 포털 ‘마이클럽’에서 출간한 부모교육 시리즈 2탄입니다. 요즘은 부모의 정보력과 조부모의 재력, 그리고 아이의 체력 삼박자가 동원되어야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인 부모는 아이와의 소중한 교육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온라인 싸이트를 통해서 많은 엄마들이 이 같은 고민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냅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하고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은 필요성에 비해 그 방법이 분명치 않았던 것에 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국내에 빠르게 뿌리내리고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한 야무진 학습의 현장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았습니다. 엄마들이 도서관을 토대로 아이의 자율적 학습은 물론, 엄마들과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공동육아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과정이 생생히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린이 도서관을 재발견하는 한편 엄마들의 육아와 학습에 대한 고민에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할 것입니다. (마이클럽 www.miclub.com)
* 참 고마운 책 하나를 만났습니다.
어느 날,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고 있는데 책놀이터를 취재해도 되겠느냐?'라는 전화였지요.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이라고? 과연 어떤 책이 될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책읽기'가 '학습'처럼 생각되는 요즘, ‘도서관을 통해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만들자.’ 뭐 이런 내용은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지요.
작가님과 한참 '수다(?)'를 떨다보니 생각보다 얘기가 길어졌는데도 이야기를 좀 더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글을 쓴다면 참 좋은 책 한 권이 나오겠구나 싶었거든요.
그리고 얼마 후에 글이 완성되었다는 얘기와 함께 추천사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아직 편집도 되지 않은 글을 받아들고는 하도 신기해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책 속에는 그동안 어린이도서관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하고 싶은 모든 말이 담겨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로 어린이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 지 검증된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계산되거나 ‘이럴 것이다.’라는 짐작으로 쓰여진 글이 아니라 정말 도서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 이야기가 세심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더 깊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어린이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우리 아이를 올바로 키우고 있는 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어린이도서관을 만나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거구나.’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책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사람 모두에게 참 고마운 책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도서관 책놀이터 관장_박미숙)
*‘김명하의 도서관’이 남다른 것은
어린이도서관도 많고 이에 관한 책들도 적지 않다. 도서관이든 책이든 모두 자기의 운명을 타고 태어날 것이고 자기의 사명을 다하고 있겠지만, ‘김명하의 도서관’이 남다른 것은 아마도 그녀가 유아-아동교육전문가이기 때문일 것이다.
도서관이 좋은 줄, 어린이도서관이 필요한 줄 누가 모를까마는, 아이들의 훌륭한 교육장소로서 도서관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책은 유아-아동교육 전문가의 친절하고 깊이 있는 안내서이자 통찰이 묻어나는 진지한 제안이다.
그러니까 어린이도서관에 대한 풍부하고 전문적인 정보는 물론이고 근대학교가 담당했던 시민교육, 상업학원이 담당하는 입시교육, 이 통을 껴안고 우리가 지향해야 할 교육에 대한 제안이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그를 단지 사랑해서는 안 되고 그를 당신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김명하의 도서관 역시 아이를 사랑하는 차원을 넘어 아이교육과 도서관을 우리가 새로운 맥락에서 수용하도록 제안한다.
한 인간의 지적인 성실함과 실존적 치열함이 관류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린이도서관의 새로운 차원을 비로소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가 어린이도서관에 무엇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지, 하는 말이 입안에서 웅얼거릴 정도로. 동시에 이 책은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어린이도서관을 우리들 모두의 삶에 받아들이는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
이 책을 왜 읽어야 할까, 이유가 있다면 이런 점들이 아닐까. (평유역사가학교_이영남)
* 아동들의 독서교육 장소로 도서관은 최적의 장소이다.
해마다 신학기가 되어 받는 입학 설문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학부모님들의 유치원 교육활동에 대한 요구는 독서교육에 대한 것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이 교육에 대한 열망은 더 높아만 가서 매주 1회 현장학습지로 도서관을 방문해 달라고 요구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아동들의 독서교육 장소로 도서관은 최적의 장소이다. 주말에는 발 디딜 틈조차 없는 것이 어린이 도서관의 현주소다. 오랜 시간 집중하지 못하는 유아들도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곳에서만큼은 이제 그만 집에 가자고 칭얼대지 않는다. 글을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 내가 하겠다며 또박또박 읽어 내려가는 아이의 책 읽는 소리, 무엇이 그리 우스운지 큰 웃음 줄여가며 즐거워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가르치지 않아서 더 큰 배움터….’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띤 소주제이다. 지금의 시대상을 잘 반영해 주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가르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체제가 바로 어린이도서관인 것이다.
‘책으로 놀아요. 책먹는 아이’에서는 책으로는 해내지 못할 교육이 없다는 걸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학원과 컴퓨터 남용 속에 빠져있는 우리 아이들을 건져오기에 충분한 가능성도 엿보인다.
이 책을 통해 본 어린이도서관은 유치원의 교육 문화와 흡사한 점이 많았다. 자기주도적 학습, 작게 크게 통합적 교육의 힘을 아는 곳, 아이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되는 곳처럼 말이다. 전문도서의 냄새를 풍기는 이 책이 나에게 오히려 친근하게 읽혀질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해보고 싶다.
가슴 뭉클한 초등학교 어느 아이의 이야기에서부터 위인의 성공기까지 우리가 그냥 지나쳐버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100%도 아닌 101% 활용법! 나는 이 책을 모델삼아 우리 반 교실에서 작은 도서관을 열어 볼 참이다. (인천 진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_박가숙)
* "얘들아, 심심하니? 그럼 어린이 도서관에 가 봐."
요즘 초등학생들은 사교육을 받느라 시간이 없어 책 한 권 제대로 읽기가 힘들다. 재작년에 맡은 6학년 아이들 중 어머니가 필리핀인인 다문화가정의 아이가 있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국어 실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아이의 언어 표현력은 학급에서 가장 우수했다. 일기장을 들여다보면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일기장을 빽빽하게 가득 채웠다. 아이는 학원을 다니느라 바쁜 대신, 어린이 도서관에 매일같이 다니면서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있었다.
책을 가까이 하며 즐겨 읽는 아이들과 책과 그다지 친하지 않은 아이들의 언어구사력이나 표현력, 상상력 등의 차이가 크다는 것은 평소에도 느껴왔기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도 독서교육이었다. 많은 교사들 역시 교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시간 나는 대로 도서관에 가라고 종종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도서관 예절을 지켜라, 자주 이용하라고 할뿐 자세한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얘기해주지 못한 것 같다.
초등학교에서 10년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나중에 내 아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왔다. 이제 갓 돌이 지난 딸아이에게 틈나는 대로 책을 읽어주고 있다.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호기심을 가질만한 책을 빌려다주기도 하고, 12개월 이전 아기들에게 무료로 책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이용해보았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 정도밖에 이용을 못했는데 이 책은 나와 같이 ‘도서관은 책 읽고, 빌리는 곳’ 정도로만 인식하고, 그렇게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듯하다.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서 더욱 생생하게 와 닿고, 수많은 도서관의 선례를 담아 교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풍부하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많으리라? 생각하지 못한 나와 같은 부모, 교사들이 접하면 더욱 좋겠다. (초등학교 교사_이유진)
*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에게 담백한 조언을 주는 책
엄마가 되기 전에는 아이 교육에 극성인 엄마들을 보며 난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엄마가 되어보니 내 마음 속 아이를 향한 기대가 욕심이 되고, 욕심이 결국 아이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팔랑귀여서 그런지 첫 아이라서 그런지 주변 엄마들의 목소리에 예민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몇 십 만 원짜리 전집을 사놓고 정작 만족하는 사람은 나였고, 필수품이 되어버린 개월별 수입 장난감들에 아이는 몇 분 이상 집중하지 못했다.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던 시행착오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생각해본다. 남들이 다 하니까~, 혹은 남들보다 더 월등하게 키워야하니까 헉헉대며 아이를 키우고 싶진 않다고. 나는 아이를 위해 선택했지만 정작 아이는 행복해하지 않았다고, 진정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런 내 고민에 대해 답을 준 담백하고 소탈한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은 자기 아이가 남들보다 뛰어난 엘리트로 자라기보다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엄마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어린 시절 소소한 추억거리들로 시작되는 이 책은 엄마들의 어린 시절까지 떠올리게 한다. 그러면서 진정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질문하게 한다.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내용은 실제 어린이 도서관을 다니고 있는, 그리고 백프로 이상 활용하고 있는 부모들과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그들의 체험을 통해 각지에 있는 도서관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한 전달방식은 도서관에서 느꼈던 느낌, 개인적 의견까지 한 번에 알 수 있게 해 준다.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들 덕분에 편하게 책장을 넘기다보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에 닿는다.
보통 도서관...하면 책을 읽고 대여하는 곳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 도서관은 책을 읽고 대여하는 곳 이상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주고,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말이다. 지금도 어디선가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그리고 자신의 아이가 무엇보다도 행복했으면 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살며시 그리게 될 미소까지 덤으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우리 아이와 함께 집을 나서야겠다. 바로 우리 동네 어린이 도서관으로! (35세, 한 아이 엄마_임송미)
* 왜 아빠가 되길 원하는 너의 욕망을 펼쳐보지도 않고 포기하려고해?
나는 아빠라는 말을 좋아한다. 왠지 믿음직스럽고 왠지 정감어리며 입에 착착 달라붙는 단어!
아빠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욕망하지만, 2009년 한국 사회에서 아빠로 살아가는 것, 정말 만만치 않을 일인 것 같다. 이미 아빠가 되어 버린 주변 친구들의 한숨 소리는 공통적으로 불안의 심리를 띄고 있다. 내 아이가 영어 유치원에 다니지 않으면... 내 아이가 국제 중학교에 다니지 않으면... 내 아이가 서울대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래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며 자신의 아이를 이런 저런 학원으로 내몬다. 이미 아빠가 되어버린 주변 친구들의 불안과 한숨을 들을 때마다 ‘나는 아빠로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까’에 대해 잠깐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이 고민의 정도는 얕고 짧다.
이건 아직 아빠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좀 체 그 방법론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이를 행복하게 지혜롭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그럼으로써 아빠인 내 삶도 좀 더 풍요로워지는 방법론, 이것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지 않고, 그래서 ‘(제대로 된) 아빠 되기’에 대한 고민은 자꾸 가슴 한 켠에서 미끄러진다. 그래서일까? 한편으론 난 아빠가 되기를 간절히 욕망하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난 아빠로서 살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결혼을 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를 감히 꿈꿀 수 없는 이유도 아마 이런 마음의 혼란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만난 것은 그래서 내게 행운이다. 저자 김명하는 어린이 도서관을 산책한다. 그냥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 좀체 풀릴 것 같지 않은 한국 교육의 사회구조적 문제점을 개인, 집단적 차원에서 돌파할 수 있는 작지만 큰 방법론을 어린이도서관을 매개로 보여준다. 아빠 오형일, 뭐가 걱정이야?
내가 상투적으로 듣고 이야기하던 한국 교육의 문제에 대한 푸념들, 1등만 기억하는 세상에서 아빠를 두렵게 하고 한숨 쉬게 하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게 전부가 아쾴야! 세상에는 아빠와 아이를 행복하게 하고, 좀 더 풍성한 아이의 내일을 상상하게 하는 그런 공간과 그런 사람과 그런 움직임이 있어. 내가 한 번 제대로 보여줄게. 일단 구경해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해봐. 왜 아빠가 되길 간절히 원하는 너의 욕망을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포기할려구 그래? (예비아빠_오형일)
목차
추천합니다
프롤로그-사라지는 어린시절
-우리들의 어린 시절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사라지고 있다
-어른들의 조바심과 끝없는 기대
-어린 시절과 함께 사라져가는 것들
1장 어린이도서관! 넌 뭐냐?
-자발적 배움/관계의 배움/지속가능한 배움의 가능성, 어린이 도서관
시끄러운 도서관
놀이가 배움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드는 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문턱 없는 도서관
-엉금엉금, 책 위를 기어다니는 아기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아이들
또 하나의 배움터,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아이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어린이 도서관, 부모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2장 아이를 위한 어린이도서관 활용법
-가르치지 않아 더 큰 배움터
책으로 놀아요, 책 먹는 아이들
-귀로 듣는 말의 체험, 책 읽어주기
-눈으로 보는 그림의 체험, 책 읽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책이랑 놀자
-어린이 사서가 되었어요
어린이 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문화'즐기기'
-문화'만들기'
-마을 사냥을 떠나자
-마을 밖 사냥을 떠나자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3장 부모를 위한 도서관 활용법
-'함께'키우는 '우리'아이, 다시 '성장'하는 부모
어린이 도서관, 부모의 제2 배움터
-상실을 넘어 공생하는 자아로
-마주 자라는 엄마
-아빠에게도 도서관 이웃이 생겼어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도서관, 마을로 스며들다
-갈등 없이 성장하는 관계가 어디 있으랴
함께 키우는 백만 가지 방법, 도서관 자원활동
-도서관 자원활동, 어떤 일을 할까요?
-자원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아의 진화
4장 우리 동네 어린이 도서관 만들기
공공 도서관의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 도서관 친구들
우리 동네 마을 문고를 꽉꽉 채우기 위한 제안, 문고 친구들
공공 도서관, 마을 문고도 없다고?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도서관 개관
-도서관 운영
에필로그
-게젤샤프트로서 현대적 삶
-게젤샤프트로서 도서관의 삶
-이야기를 끝마치며
부록
-지역별 도서관 정보
우리 동네에는 어떤 도서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