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패션방관자, 어느 날 패션에디터가 되다
스타일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styleland
- 저자/역자
- 심정희 지음
- 펴낸곳
- 씨네21북스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59 p.: 22 cm
- 원서명
- 패션방관자, 어느 날 패션에디터가 되다
- ISBN
- 9788993208894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92.02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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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0194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0194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패션방관자, 어느 날 패션에디터가 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곳에서 일하는 여자,
패션에디터 심정희의 유쾌한 스타일 체험기!
당신의 ‘스타일’은 당신을 말하고 있나요?
나는 옷을 잘 입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보다는 삶을 빛나게 하는 한 요소로써
스타일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쓸 참이다. 텔레비전에서
스타일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때마다 ‘저런 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하는 사람들,
‘그나저나 옷을 왜 잘 입어야 하는 거야?’라고 투덜대는 사람들…. 그리고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
‘나도 리틀 블랙 드레스나 한번 입어 볼까?’라든가 ‘김혜수만 베어백 드레스 입으라는 법 있나?’ 식의
생각을 하며 거울 앞에 선다면 나는 지금보다 조금, 아니 많이 행복할 것 같다.
-프롤로그 중에서
패션에 무관심한 패션방관자에서
청담동 패션제국의 패션에디터가 되기까지
<에스콰이어> 패션에디터 심정희의 리얼 스타일 성장기!
프랑스 <보그>의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는 이렇게 말했다. ‘패션은 당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옷차림도 전략’이라는 해묵은 이야기를 다시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거리를 걷는 수많은 사람들과 조금도 나를 차별화 시켜 주지 못하는 평범한 옷, 나의 성격이나 취향, 분위기를 조금도 표현하지 못하는 당신의 스타일에 당신은 지금 만족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지금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한 사람’이 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은 짧고, 당신은 빛나고 있으며, 좋은 스타일은 당신을 보다 다양한 삶의 무대로 당신을 데려다 줄 텐데 말이다.
이 책은 ‘좋은 스타일’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그 방법은 찾지 못한 사람들, 혹은 도무지 ‘패션’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 안내서’이자 ‘스타일 에세이’이다. 패션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갑자기 ‘패션에디터’가 되면서 겪었던 스타일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에세이와 패션 팁으로 엮어 묶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명품 브랜드의 나열이나 이름도 생소한 외국의 패션 스트리트 이야기는 없다. 스카프 매는 법이나 뚱뚱한 허벅지 가리는 법 등을 알려 주는 책도 아니다. 대신 이 책에는 이제는 패션피플이 된 저자가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해 처음으로 면접 의상을 고민하던 날의 기억, 패션계 선배들을 보면서 진정으로 ‘좋은 스타일’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던 일, 가장 친한 친구와 아버지의 옷 입기에 관한 추억 등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솔직한 ‘스타일 성장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저자의 스타일 실패담 혹은 성공담을 통해 나의 스타일을 한 번 되돌아보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크나큰 요소로써의 ‘스타일’을 재발견할 수 있다.
‘도대체 스타일이 왜 중요하다는 거야?’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절대 사 입지도 못할 외국 브랜드만 나열하는 책 말고 좀 쉽고 재미있는 스타일 책 없나?’ 하는 요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이 찾던 그 책이다. 천 명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천 개의 스타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곳에서 일하는 여자,
패션에디터 심정희의 유쾌한 스타일 체험기!
당신의 ‘스타일’은 당신을 말하고 있나요?
나는 옷을 잘 입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보다는 삶을 빛나게 하는 한 요소로써
스타일에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쓸 참이다. 텔레비전에서
스타일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때마다 ‘저런 게 다 무슨 소용이야?’ 하는 사람들,
‘그나저나 옷을 왜 잘 입어야 하는 거야?’라고 투덜대는 사람들…. 그리고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이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
‘나도 리틀 블랙 드레스나 한번 입어 볼까?’라든가 ‘김혜수만 베어백 드레스 입으라는 법 있나?’ 식의
생각을 하며 거울 앞에 선다면 나는 지금보다 조금, 아니 많이 행복할 것 같다.
-프롤로그 중에서
패션에 무관심한 패션방관자에서
청담동 패션제국의 패션에디터가 되기까지
<에스콰이어> 패션에디터 심정희의 리얼 스타일 성장기!
프랑스 <보그>의 편집장 카린 로이펠드는 이렇게 말했다. ‘패션은 당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다르게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옷차림도 전략’이라는 해묵은 이야기를 다시 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거리를 걷는 수많은 사람들과 조금도 나를 차별화 시켜 주지 못하는 평범한 옷, 나의 성격이나 취향, 분위기를 조금도 표현하지 못하는 당신의 스타일에 당신은 지금 만족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지금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한 사람’이 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인생은 짧고, 당신은 빛나고 있으며, 좋은 스타일은 당신을 보다 다양한 삶의 무대로 당신을 데려다 줄 텐데 말이다.
이 책은 ‘좋은 스타일’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그 방법은 찾지 못한 사람들, 혹은 도무지 ‘패션’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스타일 안내서’이자 ‘스타일 에세이’이다. 패션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어느 날 갑자기 ‘패션에디터’가 되면서 겪었던 스타일 에피소드를 재미있는 에세이와 패션 팁으로 엮어 묶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명품 브랜드의 나열이나 이름도 생소한 외국의 패션 스트리트 이야기는 없다. 스카프 매는 법이나 뚱뚱한 허벅지 가리는 법 등을 알려 주는 책도 아니다. 대신 이 책에는 이제는 패션피플이 된 저자가 패션에디터가 되기 위해 처음으로 면접 의상을 고민하던 날의 기억, 패션계 선배들을 보면서 진정으로 ‘좋은 스타일’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던 일, 가장 친한 친구와 아버지의 옷 입기에 관한 추억 등 우리 시대 평범한 사람들의 솔직한 ‘스타일 성장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저자의 스타일 실패담 혹은 성공담을 통해 나의 스타일을 한 번 되돌아보고,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크나큰 요소로써의 ‘스타일’을 재발견할 수 있다.
‘도대체 스타일이 왜 중요하다는 거야?’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그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절대 사 입지도 못할 외국 브랜드만 나열하는 책 말고 좀 쉽고 재미있는 스타일 책 없나?’ 하는 요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이 찾던 그 책이다. 천 명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천 개의 스타일이 만들어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008
1 나는 어떻게 패션에디터가 되었나Ⅰ 015
2 화려한 것=멋있는 것’이 아니다 026
3 그 옷 어디에서 사셨어요? 034
4 내 사이즈는 내가 정한다 044
5 카드값 대소동 : 《쇼퍼홀릭》을 금하라 052
6 그녀들은 레오퍼드 비키니를 입었다 062
7 나는 어떻게 패션 에디터가 되었나Ⅱ : 뉴욕 컬렉션 취재기 070
8 오트 쿠튀르가 내게 가르친 것 080
9 빈티지는 정말 싫어 098
10 너무 잘 차려입어 오히려 초라해진 어떤 날 106
11 내 노후를 책임져 줘, 댓백 117
12 내 스타일의 모먼트 : 지드래곤을 만나다 126
13 방송 출연과 소개팅, 그리고 발레파킹의 상관관계 136
14 영리한 여자들은 ‘미끼론’을 알고 있다 147
15 나는 스커트 입는 섹시한 여자! 166
16 검은색 브래지어와 엄마와 나 176
17 나의 비밀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 186
18 컬러풀한 티셔츠를 입는 날, 인생은 살 만한 것이 된다 195
19 내 아버지의 스타일 203
20 쇼핑을 반성함 213
21 몸매가 바뀌면 정말 인생이 바뀔까? 224
22 이토록 가슴 벅찬 순간 231
23 어쩔 수 없는 스타일의 지표, 구두 248
에필로그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