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위기 후 재편될 세계 질서와 절호의 기회!”

초유의 위협과 기회가 공존하는 2023년,
단 1년이 앞으로 10년을 결정한다!
‘앞으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투자와 교육, 수명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13년 연속 베스트셀러! 명불허전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미래 대전망!
경기침체, 전쟁, 탈세계화, 양극화, 고령화, 기후재난, 뉴 팬데믹…
지금까지의 라이프, 일, 투자, 교육, 수명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
2022년 인류는 ‘재앙 위에 새로운 재앙’이 더해지는 메가 크라이시스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는 종식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식량과 에너지 위기, 물가 폭등과 경제 침체의 악순환에 빠졌다. 무엇보다 기후 재앙은 생존마저 위협하면서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생존 위기의 절박감을 감지한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혁신을 위해 움직이고 뉴 노멀 3.0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3 :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도 ‘초과회복’을 이룰 기회가 있으며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지 전방위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핵심 기업들이 어떤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지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이번 신간은 2005년부터 시작된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최신판으로, 세계의 정치와 사회적 위기에서 기후 재앙과 식량 및 에너지 위기까지, 복합적인 충격을 이겨내고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8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것은 탈중앙화와 거대한 물결, 메타로빌리티, 메타모빌리티, 식량 위기와 푸드테크, 메타버스와 스마트 라이프, 디지털 헬스케어, 스페이스 테크,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교육이다. 전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연구분석한 미래 시나리오를 담은 이 책을 통해 혼돈의 세상과 비즈니스를 주도할 새로운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는 13년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누적 판매 70만 부를 넘어선 명실상부 최고의 시리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와 달리 거시적인 차원에서 정치와 정부, 민주주의의 미래에 관한 논의도 담으려고 노력했다. “낡은 지도로는 새로운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류에게 새로운 지도란 무엇인가? 이 책이 미지의 세상으로 탐험을 떠날 준비를 하는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전 세계 각 분야 4,500명 전문가와 석학들이 예측한
대담하고 파격적인 미래 시나리오 8가지
위기는 결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미래의 가능성을 읽어내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면 위기는 곧 더 큰 도약의 기회로 찾아올 것이다.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들어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때다.

1. 탈세계화와 탈중앙화 : DAO가 일의 미래를 주도하고, 인공지능 정치인이 국회를 장악한다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탈세계화와 블록체인 기술 및 AI 발전으로 특정 조직과 정파의 이익을 대변하지 않는 ‘AI 정치인’이 국회를 장악하고 웹 3.0의 분산형 생태계와 탈중앙화 자율조직인 DAO는 전세계의 민주주의를 소생시킬 것이다. 또한 웹 3.0은 메타버스와 결합되어 노동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조직의 형태와 비즈니스의 방향에도 일대 변화를 가져오면서 ‘일자리 없는 일의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2. 메타로빌리티 : 2050년 인간보다 로봇이 많아진다
로봇경제의 진화인 ‘메타로빌리티’는 전세계 기업들이 대대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분야다. 2025년까지 연평균 32% 성장률을 보일 로봇시장의 미래를 이 책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복지와 교육부터 제조와 농업, 전쟁과 치안까지 인간의 일상 속에 깊이 들어와 활용되는 ‘AI 뉴노멀’의 핵심 트렌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3. 메타모빌리티 ; 자동차 회사는 로봇 회사가 된다
애플의 CEO 팀 쿡,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등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인 빅테크기업 수장들이 큰 관심을 갖는 ‘메타모빌리티’는 다양한 모빌리티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다. 이 책에서는 이동수단을 넘어 모바일 홈스페이스로 변신하는 자동차의 미래, 전세계 1시간 생활권의 현실화, 미래항공모빌리티와 지하루프 모빌리티 등 인간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교통의 미래상을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4. 식량 위기와 푸드테크 : 2035년 소고기의 95%는 사라지고, AI 농부가 등장한다
기후재난과 식량 위기에서 인류를 구해줄 새로운 구세주로 떠오른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육류를 대체하기 위한 정밀발효 기술과 식품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비롯한 푸드테크의 미래상과 로봇과 인공지능 농부가 열어나갈 애그테크의 미래를 담아냈다. 농축산업의 종말 시대에 어떤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가 열릴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5. 메타버스와 스마트 라이프 : 뉴이코노미의 승부처는 메타버스에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광범위한 적용으로 더욱 확장될 메타버스 세상과 초개인화된 삶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이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사라지는 일자리에 비해 메타버스 경제 환경에서는 일자리가 무한히 창출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서, 새로운 부를 창출할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담아냈다.

6. 디지털 헬스케어 ; ‘더 사느냐, 이제 그만 죽느냐’는 선택의 문제다
인류의 평균 수명 150세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는 빅데이터와 AI로 날개를 단 미래 원격진료, 디지털 치료제의 확대와 인류의 수명 연장 꿈을 이루어줄 우주의학의 발달로 가능한 미래다. 이 책은 초고령화 사회와 우주시대에 헬스케어가 보여줄 진화와 인류의 선택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7. 스페이스 테크 : 넥스트 경제 전쟁은 우주에서 벌어진다
각종 인프라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수많은 우주 스타트업이 탄생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떻게 우주경제의 판도를 바꿀지 살펴봐야 한다. 인공위성 빅데이터로 인류의 위기를 대비하는 우주 스타트업에서 전 세계 물류회사가 눈독 들이는 우주 배송과 우주 공간에서의 의학 연구까지, 우주경제의 미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8. AI시대 미래 교육 : 학벌 중심의 고등교육은 붕괴한다.
팬데믹 이후 교육은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맞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전 세계　교육지형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2030년 세상의 주류가 될 미래 일자리는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또한 ‘학령인구 절벽시대’를 맞는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살아남고, 사라지고, 변화하는 속도가 예측을 초월한다!
혼돈의 세상과 비즈니스를 주도할 새로운 승자가 누가 될 것인가?
팬데믹 기간 동안 인류는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을 겪으며 혼돈의 세상을 살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전세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인류에게 펼쳐질 미래는 지금보다 더 거대하고 빠른 속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는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현실로 증명되는 것을 독자들과 함께 목격해왔다. 이번 《세계미래보고서 2023 :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는 미래를 주도할 8가지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될 세계 질서 속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해준다.
자동차 기업들이 어떻게 로봇과 메타버스로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는가? 기후변화에 맞서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의 식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는 이 시점에서 어떻게 인공지능이 정치를 대체해나갈 것인지? “살아남고, 사라지고, 변화하는 속도가 예측을 초월한다!”는 세상을 산다는 것은 분명 낯설고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하다.
《세계미래보고서 2023 :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는 미래 변화상을 전망하고 전세계　곳곳에서 발견한 다양한 기회를 정리했다. 나아가 탈중앙화와 탈세계화가 몰고 올 국제정세와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정부와 개인의 대응전략까지 담아냈다. 왜 2023년이 앞으로의 1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이며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