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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저자/역자
니시와키 슌지 지음 / 이은혜 옮김
발행년도
2021
형태사항
271p.: 19cm
원서명
纖細な人が快適に暮らすための習慣 醫者が敎えるHSP對策
ISBN
9791165215835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6692-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6692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 대한민국 ‘올해의 책’ 노미네이트!
★ 수만 명의 예민토깽이 독자들을 토닥인 초장기 베스트셀러!
★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리코’ 행운의 토끼해♡ 콜라보

작가 새벽 세시, 뮤지션 슈가볼 추천!
“이 책을 읽고, 오랜만에 한 번도 깨지 않고 단잠을 잤다”

스스로 예민한 정신과의사가 찾은
마음이 편해지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 57


예민한 사람의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괴로움은 없애는 확실한 습관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이 토끼의해 모든 행운을 독자들에게 선물하는 바람을 담아 토끼해♡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표지를 장식한 ‘리코’는 분홍색 앞머리와 파란 줄무늬 리본, 쫑긋 올라간 자신의 속눈썹을 사랑하는 하얀색 털의 토끼다.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봉제인형들로 큰 사랑을 받은 리코가 아늑한 방에서 코코아를 홀짝이며 이 책을 읽는 모습이 편안함을 안긴다. 수많은 독자들 역시 ‘예민한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쏟아지는 후기로 입증하며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은 대한민국 ‘올해의 책’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스스로 극도의 예민함에 시달리는 증후군을 겪은 정신과의사로, 독자와 같은 눈높이로 공감과 해결을 동시에 제시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타인과 세상의 자극에 마음의 상처를 쉬이 입는다. 옆사람의 말 한마디, 먹는 소리, 옷의 감촉, 때론 글자의 줄맞춤까지 모든 게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관계 때문에 침울하거나 매사에 완벽주의 경향으로 일의 시작을 어려워하기도 한다. 저자는 처방의 핵심을 ‘스몰스텝’으로 잡는다. 기획서를 쓰기 막막하다면 오늘은 새문서를 켜기만 해도 성공, 대화가 긴장되거나 모임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자꾸 후회한다면 말하는 양을 10분의 1로 줄이기만 해도 성공, 이와 같은 식으로 자잘한 성공체험을 쌓는 것이다. 그래서 책에 소개된 모든 습관들은 눈에 보이는 범위만 치우기, 간단 릴랙스 체조 등 한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드는 쉬운 시도들이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에겐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이 자리 잡고 있다며 인간관계, 업무, 일상생활에서 작은 성공을 쌓아갈수록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설명한다. “맘에 든 습관을 몸에 익히면 반드시 편안해지실 겁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전문의가 실제로 효과 본 습관들 중 내가 끌리는 것부터 골라 시작하는 한 걸음만으로 독자는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장점인 섬세함은 살리고
소진되는 피로함은 없앤다!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예민한 사람은 자신도 믿지 못할 힘을 발휘합니다”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에서는 ‘자기 자신’으로 파고드는 성향이 있는 예민한 사람들만의 내향적 관점을 소중히 지니되, 이를 자신을 탓하는 방향이 아니라 자신을 ‘챙기기’ 위해 써야 맞다고 조언한다.
‘챙기라’는 말은 의식적으로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요소는 계속 제거하고, 쾌적한 요소는 늘리라는 의미다. 아까워서 입는 까슬거리는 니트, 살짝 작은 구두는 오감에 매일 부담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과감히 바꿔야 한다. 즉 예민한 사람은 자신만의 ‘필요한 낭비’가 있음을 인정하면 편하다. 물건뿐 아니라 일할 때도 배경색이나 글자 폰트를 맘에 들게 정하는 시간까지 업무계획에 포함시키면 되는 것이다. 사소한 일로 신경 쓰이는 자신을 탓하는 게 아니라 내게는 필요하단 생각의 전환만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이와 같이 책은 내게 맞는 환경을 만들고 내게 맞는 사람을 만나며 나아가 유형별 상대방이나 자극을 파악해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예민한 사람의 스트레스를 줄여간다. 괴로움은 사라지고 장점인 섬세함은 극대화되므로 독자는 이제껏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의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목차

part 1 사소한 일은 흘려넘기는 습관
예민한 사람은 무엇을 느낄까?
‘고칠 수 없다’라는 전제에 당신은 만족하는가?
예민함은 결국 ○○에 의해 좌우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스트레스를 받는다
왜 사소한 일에 신경이 쓰일까?
효율적인 우선순위를 정한다 ‘TO DO 리스트’ 습관
‘어려운 순서 정하기’와 ‘긴장’을 해결하는 요령
스몰 스텝을 기본으로 삼자
예민한 사람에게는 ‘필요한 낭비’가 있다
정리는 ‘눈에 보이는 범위만’으로 충분하다
밖을 걸을 때 쓰는 방어 용품
나의 유형을 찾아보자
유형별 싫어하는 것을 버리는 방법
스트레스를 줄이는 식생활 추천

part 2 인간관계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습관
‘친절함’과 ‘지나친 배려’가 뒤섞이다!?
‘남의 일’인데 신경 쓰이는 이유
나 외의 모두를 배려하고 있지 않은가?
관점을 바꾼다 ‘인지의 변화’
‘AI’라 생각하고 편해지자!
타인에게 기대하지 마라
기대를 버리면 적극적으로 변한다!?
상대의 ‘자기중요감’을 채우자
상대를 파악하는 데 도움되는 ‘인간의 세 가지 유형’
세 가지 유형의 구분법
세 가지 유형의 자기중요감을 채우려면
대화의 긴장을 풀어주는 ‘3번 카메라’ 연습
기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람, 험담꾼……, ‘대하기 힘든 사람’ 대응법
상담받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이유
많은 사람과 사귀려 하지 않는다
특효! 릴랙스 체조

part 3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습관
자신에 대한 지적을 멈추는 간단한 방법
회색지대를 받아들이는 훈련
‘복리계산’을 이용해서 힘들이지 않고 전진!
궁극의 질문 ‘내 아이에게도 같은 일을 시킬 수 있는가?’
행복의 5단계 평가하기
‘인간관계 개혁’을 통한 생활개선
Good & New를 찾아라
타이머로 집중력을 조절하자
‘시작을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마음을 비워(無心) 뇌를 쉬게 하자
청소를 싫어하지만 깔끔한 성격!?
‘심술’에도 다 이유가 있다
섬세하고 민감해도 성공할 수 있다
‘제2영역’을 의식하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학습, 건강, 인맥 쌓기’가 키워드
운동 습관으로 걱정을 날려버린다
‘제2영역 × 5단계 평가’로 유지

part 4 당신의 섬세함을 활용하는 습관
‘주변과 다르다’는 장점
지금 당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일은 무엇인가?
생각의 초점을 내부에서 외부로 바꾼다
환경을 정비하여 더욱 파워업
나쁜 일이 있어도 ‘활짝 웃자’
넘쳐나는 자극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막연한 불안과 마주하는 법
위기관리 능력은 이 시대에 강하다
예민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일은 ‘무엇을 하는가?’보다 ‘누구와 하는가?’가 중요하다

부록│예민한 사람을 위한 고민 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