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공무원이 실제 하는 일부터 필요한 역량, 앞으로의 생애 설계 로드맵까지!
10대부터 40대까지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는 ‘공무원 열풍’ 시대다. 그러나 공무원이 왜 되고 싶은가에 관해 물으면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업이어서’ 등 업에 대한 사명감이나 비전에 대한 이야기는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무원은 서비스직이다’라고 말해주는 이 책은 기존에 인터넷 등에 잘못 알려진 공무원에 대한 환상을 깨고,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지침서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무원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선배들의 공직생활 경험을 소개하며, 예비 공무원들을 위한 공무원이 가져야 할 가치관과 급여 및 공무원연금 정보부터 현직 공무원들을 위한 100세 시대, 공무원 퇴직 미래 설계까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저자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의 내용은 공시생 및 현직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준생부터
현직 공무원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평균 3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에 걸리는 시간이다. 취업난으로 인해 공무원 시험 붐이라고 할 정도로 공무원 시험에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몰리고 있고, 경쟁률은 매년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에 합격한 후 직렬이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두는 신규 직원들이 많아졌다. 대부분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정년 보장이 되는 평생직장이라는 이유로 지원하고, 자신과 잘 맞는 직업인지, 공무원으로 잘 적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지방직과 국가직을 두루 경험한 저자는 24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공시생이 궁금해하는 공무원이 실제 하는 일을 비롯해 공무원이 가져야 할 직업 가치관, 일 잘하는 공무원으로 인정받는 법 등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공무원 시험 공부 방법이나 면접 노하우만 알려주는 기존 책과 달리 이 책은 공무원 시험 공부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렬 선택법, 면접 대비 전략, 신규 임용 후 민원인 응대 요령까지, 공무원의 현실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 공무원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