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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

저자/역자
국민권익위원회 지음
펴낸곳
Jinhan M&B
발행년도
2017
형태사항
231p.: 23cm
ISBN
9791170098720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JG0000004216-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4216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김영란법으로 인하여 반부패·청렴문제가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렴은 개인과 조직은 물론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청렴의식을 내면화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과거 청렴한 사람들의 삶과 일화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우는 것이다.
본 도서에 수록 된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는 바로 학생과 공직자는 물론 일반인들 누구나 재미있고 유익한 과거의 청렴 사례를 통해 올바른 청렴 정신과 몸가짐을 익힐 수 있도록 발간되었다.

목차

<첫째마당> 예산과 공용물의 올바른 사용
첫째이야기 내 집까지는 자네 말을 타고 오게 / 최부, 송흠
둘째이야기 관아의 오동나무는 나라의 것이다 / 이순신
셋째이야기 임금이 내린 산삼을 다시 돌려 드리다 / 김재찬

<둘째마당> 청탁과 이권개입
넷째이야기 사사로운 편지는 뜯어보지도 않는다 / 유의
다섯째이야기 16년의 유배생활에도 인사청탁을 거부한 / 정약용
여섯째이야기 백성과는 이익을 다툴 수 없다 / 박규수
일곱째이야기 관리가 장사를 하면 백성은 무얼 먹고 살란 말이냐 / 김수팽

<셋째마당> 선물, 금품, 향응의 수수
여덟째이야기 금갑옷을 바다에 던져버리다 / 이약동
아홉째이야기 외국에서 받은 선물을 바다에 던져버리다 / 임광
열째이야기 잣은 높은 산에 있고 꿀은 민가의 벌통에 있다 / 정붕
열한째이야기 평양기생을 물리치다 / 이시백

<넷째마당> 공정하고 엄정한 직무수행
열두째이야기 왕자도 법규를 어길 수는 없소 / 홍흥
열세째이야기 의를 위해서는 혈육도 돌보지 않은 / 백인걸
열네째이야기 임금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다 / 윤강
열다섯째이야기 법도에 어긋나는 일은 임금의 명이라도 따를 수 없다 / 서유망
열여섯째이야기 임금 친위대의 장교를 곤장으로 다스리다 / 임익상
열일곱째이야기 나라의 모든 것은 백성의 힘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 박한주
열여덟째이야기 기와 조각에 시(詩)을 써 임금께 간하다 / 박안신

<다섯째마당> 전문성, 헌신성으로 국가와 백성에 기여
열아홉째이야기 차 종자는 내가 구하리 / 김종직
스무째이야기 홈리스 재활센터를 운영하다 / 이지함
스물한째이야기 가난한 노처녀 다섯을 중매하다 / 이광정
스물두째이야기 머리와 수염이 허옇게 세도록 산성을 쌓다 / 이서
스물세째이야기 섬세한 일 처리로 재상까지 오른 인물 / 윤필상
스물네째이야기 얼어붙은 한강물 위에 배를 띄우다 / 유근
스물다섯째이야기 400년 앞서 외국어 공부의 필요성을 알다 / 이원익
스물여섯째이야기 나라를 맡아 보는 사람으로서 정(情)을 버리다 / 이덕형

<여섯째마당> 권위주의 배격과 솔선수범
스물일곱째이야기 가마 탄 아들의 뒤를 엎드려 좇다 / 홍언필
스물여덟째이야기 죽은 조상이 어찌 나의 일을 알겠는가 / 김신국
스물아홉째이야기 정승은 한 나라의 의표(儀表)이다 / 정홍순
서른째이야기 남의 눈에 보이기 위한 일은 하지 않겠다 / 정석견
서른한째이야기 승문원 정자에게 종이와 벼루를 가져오게 하다 / 정태화

<일곱째마당> 특혜의 배제와 이해 관계 직무의 처리
서른두째이야기 향시방목에서 내 아들의 이름을 삭제하라 / 정갑손
서른세째이야기 사돈도 국법의 예외가 될 수 없다 / 김시양
서른네째이야기 은혜는 은혜고 법은 법이다 / 황인검
서른다섯째이야기 사위라고 잘못을 변호해 줄 수는 없다 / 심연원

<여덟째마당> 청빈과 엄정한 공사구분
서른여섯째이야기 상여를 매고 갈 돈도 남기지 않았던 청백리 / 박수량
서른일곱째이야기 원수라도 공과 사는 다르다 / 박문수
서른여덟째이야기 지조있고 꼬장꼬장한 20세기의 선비 / 정인보
서른아홉째이야기 담장도 없는 초가에 살며, 단벌로 겨울을 난 정승 / 황희

<아홉째마당> 책임을 지는 자세
마흔째이야기 공무를 처리함에 있어 끝까지 책임을 다하다 / 이주국
마른한째이야기 전하, 이황과 저의 관직을 바꿔 주십시오 / 박순
마흔두째이야기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 이황
마흔세째이야기 국법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다 / 박이창

<부록>
조선시대 관직과 품계
지도로 보는 청렴사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