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공무원 안주는 독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공무원들을 위한 지침서
- 저자/역자
- 심제천 지음
- 펴낸곳
- 수리원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318p.; 23cm
- 원서명
- 주민들은 진실한 목민관에 목말라 하고 있다!
- ISBN
- 9788986958379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350.3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3949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3949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관악구청 홍보전산과장, 지방공무원 최초의 자기계발서
『공무원, 안주(安住)는 독(毒)이다』를 출간해 화제
= 주민들은 진실한 목민관에 목말라 하고 있다. 공직을 수행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공직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성찰, 경험들을 진솔하게 서술한 책 =
관악구청 홍보전산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심제천(沈梯天, 51세) 사무관이 2012년 10월 21세기를 살아가는 지방공무원의 지침서「공무원, 안주(安住)는 독(毒)이다」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원’에서 출판하였으며 320페이지 분량으로 정가는 14,000원이다. 이 책은 총 7개 파트로 1.지방공무원 존재의 이유, 2.공직에 대한 자기인식, 3.업무능력 업그레이드, 4.신뢰받는 대민행정 서비스, 5.지방행정의 트랜드, 6.특별권력관계와 자기관리, 7. 공무원 행복생활 창조로 구성되어 공사생활을 총 망라하여 올바른 공직생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출판하게 된 동기는 필자의 오랜 지자체 근무 경험에 비추어 많은 젊은이들이 공무원임용시험이라는 힘든 관문을 통과해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지방공무원 입장에서 올바른 공직생활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자기계발서 하나 없는 척박한 현실에서 많은 고민과 방황을 거듭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러다 보니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의 환경 속에서 공무원들의 사고가 지나치게 경직되고 자기방어적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망망대해를 지혜와 용기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들의 진솔한 글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심제천 사무관은 ‘과연 내가 공직생활을 얼마나 올바르게 해 왔는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책 집필에 망설임이 많았다고 한다. 30여 년간 다양한 자치행정경험을 쌓아왔지만 여전히 “언행일치가 미흡하고 시행착오가 많다”면서... ...
그러나 공자가어(孔子家語)에 있는 “양약(良藥)은 고구(苦口)이나 이어병(利於病)”이라는 말에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잘한 일보다 내입에 쓰게만 느껴졌던 힘들었던 일, 어려웠던 일, 잘못했던 일들이 공직생활에 더 좋은 약(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졸필이지만 감히 붓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오랜 관치시대(官治時代)시대를 지나 “지방화를 주도해야 할 막중한 책임 앞에서 지방공무원들이 현실에 안주(安住)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은 물론 주민들 에게 독(毒)이 된다”는 말로 창조적인 사고로 현실을 개척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part1. 지방공무원 존재의 이유 중에서
“공무원들이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공직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아무런 생각 없이 현실에 안주한다면 국가와 지역의 미래는 암울해지지 않을까! 그럼 공무원의 영혼은 무엇으로 일깨울 수 있을까”(중략)
이 책이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평소 자신이 느껴왔던 공직의 가치관과 업무추진과정에서의 성찰, 경험들을 진솔하게 서술함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공직생활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부연하자면, 공직업무 수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들을 줄이고 공직환경 주변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경험칙이 자기경영의 씨앗을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제시해 줌으로서 지방공무원 자신은 물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더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필자는 우려와 희망의 감정을 뒤섞었다. 기초자치단체에서만 일해 왔기에 이 책에서 서술한 경험적 이야기들이 미래지형적인 비전을 담지 못하고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했거나, 나무가 아닌 것을 나무라고 했을 수 있다”는 염려를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이 책 내용의 일부에라도 공감해 자기계발의 지혜를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면 행복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했다.
아직도 언론의 헤드라인을 수시로 장식하는 권위주의, 무사안일, 복지부동,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진실한 목민관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이 주민과의 접점에서 종합행정을 수행하는 지방공무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소박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이 필자가 30여 년의 공직생활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자기성찰의 목소리인 만큼 지혜롭고 보람 있는 공직생활을 바라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이 읽는다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공무원, 안주(安住)는 독(毒)이다』를 출간해 화제
= 주민들은 진실한 목민관에 목말라 하고 있다. 공직을 수행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공직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성찰, 경험들을 진솔하게 서술한 책 =
관악구청 홍보전산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심제천(沈梯天, 51세) 사무관이 2012년 10월 21세기를 살아가는 지방공무원의 지침서「공무원, 안주(安住)는 독(毒)이다」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원’에서 출판하였으며 320페이지 분량으로 정가는 14,000원이다. 이 책은 총 7개 파트로 1.지방공무원 존재의 이유, 2.공직에 대한 자기인식, 3.업무능력 업그레이드, 4.신뢰받는 대민행정 서비스, 5.지방행정의 트랜드, 6.특별권력관계와 자기관리, 7. 공무원 행복생활 창조로 구성되어 공사생활을 총 망라하여 올바른 공직생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출판하게 된 동기는 필자의 오랜 지자체 근무 경험에 비추어 많은 젊은이들이 공무원임용시험이라는 힘든 관문을 통과해 장밋빛 미래를 꿈꾸지만, 지방공무원 입장에서 올바른 공직생활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자기계발서 하나 없는 척박한 현실에서 많은 고민과 방황을 거듭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러다 보니 급변하는 지식정보화의 환경 속에서 공무원들의 사고가 지나치게 경직되고 자기방어적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망망대해를 지혜와 용기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들의 진솔한 글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심제천 사무관은 ‘과연 내가 공직생활을 얼마나 올바르게 해 왔는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책 집필에 망설임이 많았다고 한다. 30여 년간 다양한 자치행정경험을 쌓아왔지만 여전히 “언행일치가 미흡하고 시행착오가 많다”면서... ...
그러나 공자가어(孔子家語)에 있는 “양약(良藥)은 고구(苦口)이나 이어병(利於病)”이라는 말에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잘한 일보다 내입에 쓰게만 느껴졌던 힘들었던 일, 어려웠던 일, 잘못했던 일들이 공직생활에 더 좋은 약(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졸필이지만 감히 붓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오랜 관치시대(官治時代)시대를 지나 “지방화를 주도해야 할 막중한 책임 앞에서 지방공무원들이 현실에 안주(安住)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은 물론 주민들 에게 독(毒)이 된다”는 말로 창조적인 사고로 현실을 개척하려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part1. 지방공무원 존재의 이유 중에서
“공무원들이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공직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아무런 생각 없이 현실에 안주한다면 국가와 지역의 미래는 암울해지지 않을까! 그럼 공무원의 영혼은 무엇으로 일깨울 수 있을까”(중략)
이 책이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지금부터라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평소 자신이 느껴왔던 공직의 가치관과 업무추진과정에서의 성찰, 경험들을 진솔하게 서술함으로써 자신감 넘치는 공직생활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부연하자면, 공직업무 수행과정에서의 시행착오들을 줄이고 공직환경 주변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경험칙이 자기경영의 씨앗을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제시해 줌으로서 지방공무원 자신은 물론 주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더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필자는 우려와 희망의 감정을 뒤섞었다. 기초자치단체에서만 일해 왔기에 이 책에서 서술한 경험적 이야기들이 미래지형적인 비전을 담지 못하고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했거나, 나무가 아닌 것을 나무라고 했을 수 있다”는 염려를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이 책 내용의 일부에라도 공감해 자기계발의 지혜를 가지는데 도움이 된다면 행복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했다.
아직도 언론의 헤드라인을 수시로 장식하는 권위주의, 무사안일, 복지부동,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진실한 목민관에 목말라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이 주민과의 접점에서 종합행정을 수행하는 지방공무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소박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이 필자가 30여 년의 공직생활에서 우러나온 진실한 자기성찰의 목소리인 만큼 지혜롭고 보람 있는 공직생활을 바라고 후원하는 모든 분들이 읽는다면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목차
에필로그
Part1. 지방공무원 존재의 이유
Part2. 올바른 공직인식
Part3. 업무능력 업그레이드
Part4. 신뢰받는 대민행정 서비스
Part5. 지방행정의 트랜드
Part6. 특별권력관계와 자기관리
Part7. 공무원 행복생활 창조
부록 | 세계적인 생태환경도시 브라질의 꾸리찌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