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자료센터

로그인회원가입

제주시 종합자료센터

자료찾기

  1. 메인
  2. 자료찾기
  3. 통합검색

통합검색

일반자료

리턴: 이가라시 다카히사 장편소설

Return

저자/역자
이가라시 다카히사 지음 / 이선희 옮김
발행년도
2017
형태사항
322p.; 21cm
원서명
리카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リタ-ン リタ一ン
ISBN
9788925560984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3987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3987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리카의 공포는 끝나지 않았다!”

제2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 수상작, 《리카》 이후 10년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만들어진 이가라시 다카히사의 후속작!


2002년 출간 이후 상당히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리카》 의 후속작 《리턴》이 출간되었다. 만남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리카라는 여자에게 스토킹을 당하며 궁지에 몰린 남자의 처절한 인생을 그린 이야기 이 시리즈는 2002년 1권 출간 이후 합계 50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리턴》은 1권을 압도하는 도입부와 흡입력 있는 빠른 전개로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 일으켜 3부작의 완성을 가능하게 했다. 출판사에서 오랜 기간 편집과 마케팅을 두루 거치며 독자들을 사로잡는 문체와 포인트를 익힌 저자는 데뷔와 동시에 내놓는 작품마다 수상을 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제 18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TVJ》), 제2회 호러 서스펜스 대상(《리카》), 제 30회 일본 셜록 홈스 대상(《셜록 홈스와 현자의 돌》) 이번 작품은 공포의 대상인 리카에게 압도되는 호러물이라기 보다는 서스펜스가 가미되어 치열한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어 전작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 리카
“리카는 지금 다카오씨를 만나러 가고 있어요.”


리카의 섬뜩한 공포가 멈춘 지 10년이 지난 어느 금요일 아침, 여느 때처럼 운동을 나선 노인이 발견한 수트케이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된 혼마 다카오! 끔찍한 외형만큼이나 콜드케이스 전담수사반을 경악하게 한 기억, 그것은 리카의 흔적이었다. 다시 시작된 리카의 공포 속에서 동료를 잃은 오쿠야마 형사는 리카를 잡기 위해 더욱 집요한 추적을 벌인다.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던 중 며칠 전부터 오쿠야마는 연락이 닿지 않고, 그의 연인 다카코는 불안한 예감에 콜드케이스 수사반의 나오미와 함께 그를 찾아 나선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벌이는 리카와 맞서기 위해 나오미와 다카코는 치밀한 계획으로 그녀에게 접근하고 드디어 리카가 응답하는데 …….

모든 증거가 가리키는 방향은 하나였다. 문제의 근원은 리카라는
것이다. 범인은 리카 말고는 있을 수 없다.

범죄는 모두 나쁘지만 그 중에 스토킹은 최악이라 할 만하다. 인간의 정신을 파괴하고, 살인과 폭력 등 다른 범죄와 중첩되어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더욱 악몽은 가해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다. 피해망상이나 집착으로 가해지는 스토킹은 피해자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리턴》은 그런 의미에서 범죄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좌절하면서 급기야 절망에 다다르는 모습을 주목한다.

이 작품을 보면 누구나 ‘왜?’라는 질문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리카는 왜 그렇게 혼마 다카오에게 집착했을까?
리카는 왜 혼마 다카오의 팔도 다리도 눈도 귀도 코도 혀도 잘라버렸을까?
리카는 어떻게 말도 못하고 안아줄 수도 없는 혼마 다카오와 10년을 살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역시 이 작품 안에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아마존 리뷰
★★★★★ 미친 스토커가 돌아왔다! _ 台風五郎
★★★★★ 질리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다. _ 赤い火星
★★★★★ 리카에게 불리한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_ 望都
★★★★★ 여동생도 푹 빠졌네요_ミエミエ
목차

프롤로그 발견 _7
Click 1 수사 _ 15
Click 2 살인 _ 87
Click 3 눈 _ 205
에필로그 미소 _ 309

옮긴이의 말 _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