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공부해서 말 못하는 것이 기적인가요?
3개월간 훈련해서 말 하는 것이 기적인가요?

우리는 영어를 처음부터 잘못 배웠다. 초중고대학 16년 넘게 공부했는데 말 한마디도 못하는 것은 근본 한국교육이 잘못된 것이다. 말이 안 되는 것은 입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말로하지 않고 곧장 abc 문자로 들어간 것이 문제였다. ‘단어를 눈으로 보면 알겠는데 소리로 들으면 모르겠다.’ ‘외운 단어가 막상 상황이 되면 떠오르지 않는다.’ 왜일까? 단어를 글자는 외웠지 소리로 외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잘못된 학습법이 벙어리한국인을 만들어 놓았다.

소리의 세계에는 어려운 소리와 쉬운 소리가 따로 없다. ‘들리는 소리’와 ‘안 들리는 소리’가 있을 뿐이다. 이제부터 정확한 한글로 읽어보고 들어보라. 기적이 일어난다. 수백 번을 들어도 윙윙거리며 들리지 않았던 영어가 열 번 또박또박 읽고 나면 거짓말같이 똑똑히 들리게 된다. 말하기도 좔좔~이다. 이미 뇌과학에서 브로카뇌(말뇌)가 증명하고 있다. 처음 말 배울 때 옹알이하면서 말문이 터지게 된다. 우리는 지난 110년간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 방법으로 두세 달 매일 훈련하면 반드시 말이 되고 귀가 뚫리게 된다. 소리를 익히는데 최고가 한글발음이다.

혹 ‘나는 나이가 많아 영단어 외우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던가. 아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른은 아이와 달리 단어의 개념을 이미 많이 알고 있다. 이제부터 내가 아는 개념에 영어소리만 알면 된다. 너무 쉽다. 나이와 경험이 많을수록 오히려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다. 예로 ‘이-을eel’뱀장어를 알면, ‘비-을veal’송아지고기, ‘니-을kneel’무릎, ‘히-을heal’치료하다, ‘위-을’wheel바퀴, ‘디-을deal’거래하다, 줄줄이 연상이 된다.

그리고 소리만 알면 글자는 식은 죽먹기다. 몇 번 써보면 다 안다. 한글영어는 소리와 뜻으로 익혔기 때문에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에 장면, 상황, 개념이 바로 떠오른다. 또 수많은 문장을 읽다보니 영어사전을 뒤지거나 거꾸로 해석하지 않아도 책을 줄줄 읽어 낸다. 이래야 정보화 시대에 경쟁력이 있는 것 아닌가. 국내 초등학교 3~6학년 영어교과서를 보라. 겨우 미국 유치원 수준이다. 한글영어로 하면 단 몇 개월에 끝나게 될 것을. 미국 6학년 교과서를 보라. 국내 대학교1학년 수준이다. 그러나 한글영어로 3년정도 하면 미국아이의 7~80%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 이것이 영어혁명 아닌가! 외국 유학 가지 않고,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배우는 영어! 한글로영어가 정답이다.

저자소개
김종성 장춘화

김종성 장춘화는 한사람은 영남 또 한사람은 호남출신으로, 어린 중·고시절 알게 되었으나 서른이 넘어 다시 만나 부부가 되었다. 목사가 되어 경주 시골로 내려가 20년간 목사로 젊음을 바쳤다. 많은 책을 읽었고 많은 공부도 했다.

가령 그가 영어 전공자였다면, 미국에 유학 했더라면, 서울에 살았더라면, 돈이 많았더라면, 아이머리 좋았더라면, 한글영어가 절대 나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대신 영어가 싫어 역사를 전공했던 자로, 반딧불 나는 시골에서, 놀기 좋아하는 두 아이 키우며, 교육문제로 심각히 고민하다가, 드디어 ‘한글영어’가 나오게 된 것이다.

아직도 식민교육 노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생각 좀 해 봅시다!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에 한글 토를 달고 공부하다 선생님께 혼난 적이 있습니까?
영어에 한글 토를 달면 왜 안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 잘못된 생각은 일제의 한글 말살정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말 일제 전 박영효, 서재필, 이준, 이승만... 모두 ‘한글영어’로 탁월하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조선사람은 동양에서 가장 뛰어난 어학자”라고 시노부 준페이(1901)가 말했을 정도입니다.(EBS TV ‘조선의 영어교육’인용)

하지만 1905년 을사보호늑약, 일본식 교육 개편으로 갑자기 벙어리 영어가 되었고, 1945년 해방은 되었지만 영어교육만큼은 아직도 해방되지 못해 우스꽝스러운 ‘재패니쉬’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우리 영어선생님 위의 선생님들은 그때 한글말살정책으로 한글을 쓰면 큰일 나는 줄 죽도록 맞았습니다. 그 잔재가 우리에게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세계에 나가보면 모든 나라가 자기글로 외국어를 익힙니다. 스위스는 어릴 때부터 이태리어 독일어 프랑스어 로망슈어 4개국어를 말하고, 우리와 비슷한 네덜란드도 화란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모국어소리로 익힙니다. 그러나 우리는 최고의 소리글자 한글을 가지고도 큰일 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결국 식민교육의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해 영어교육비 세계 1위인데 말하기는 121위로 꼴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한글영어로 해 봤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입으로 했더니 3개월이면 말문이 터지고, 6개월이면 일상회화가 가능했습니다. 말이 되니 글자는 몇 번 써보면 되고, 문법은 너무 쉽게 이해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중국어 일어도 줄줄 말하게 되었습니다. 언어는 공부가 아니라 입으로 훈련해야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영어는 기본이고 또 다른 언어를 하나 둘 해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밖에는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말이 안 돼 109만 명의 청년실업자가 안에서만 피 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해봤기에 영중일러 4개 언어를 훈련하는 학교를 전국에 세워가려 합니다. 벙어리영어 탈출은 단 한 가지! 한국인으로서 제발 한글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한글영어」에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읽기만 하면 곧 입이 뚫리게 됩니다.

외국어를 잘하는 나라는 모두! 외국어를 자기 글로 소리로 익힙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발음기호 문자(IPH) ‘한글’을 가지고도 우리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어교육비 지출 세계 1위인데, 영어 말하기는 121위로 꼴찌입니다.
하지만 한글로 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줄줄이 외국어학습에 혁명이었습니다.

세계학술토론대회에서 발표

(평양. 김일성종합대학 70돐 기념, 2016.9.29~30)
“The korean language is a very useful tool to learn foreign language”
<한글은 외국어학습에 탁월한 도구이다>
“문제를 풀려면, 그 문제 발생 때와 똑같은 사고방식으로는 풀 수가 없다.”
-아인슈타인

지난 100년간 그렇게 노력했는데 여전히 벙어리!
왜 똑같은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한글영어야 말로 비로소 식민지해방이고, 벙어리영어 해방이다.

“나랏말미 듕귁에 달아~”

한글은 중국말을 쉽게 배우기위해서 였다.
한글에다 몇 개의 부호만 더붙이면, 54,000개의 소리를 기록.
한글로(한GLO)하면 Gloval언어학습-영·중·일·러·스....줄줄이~
이보다 쉽고, 빠르고, 탁월한 학습법은 없다!

GOOD TV 매일방송 (월~목 아침7:00~20) 영어·중국어 동시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