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동안 풀리지 않던
유대인 성공의 비밀을 ‘문화’로 풀었다!

낙오자가 없는 성공이란 신화에 가깝다. 그러나 유대인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유대민족은 우리 시대 최고의 성공모델이다. 한국인보다 12포인트나 낮은 IQ지수를 가진 민족이 어떻게 세상을 압도하는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왜 우리는 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길면서도, 오후 서너 시에 퇴근하는 유대인보다 잘 살지 못하는 것일까?

저자는 유대인의 성공비밀은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에 있고, 생각하는 힘의 근원根源이 “유대인의 문화”에 있었음을 밝혀냈다. 이 책에는 유대인의 모든 성공비밀이 담겨 있다.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은 7년간의 호기심과 상상력, 독서, 사색의 결과물이다. 인생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유대인의 근본적인 힘에 물음표를 던지며,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여정을 떠나보자.

47개의 주제로 파헤친
유대인 문화의 비밀!

▶아담스미스,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스피노자, 쇼팽.
세계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장식한 이들의 공통점은 알다시피, 유대인이라는 것이다.

레리 킹, 레나드 번스타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허쉬 초콜릿의 밀턴 허쉬, 던킨 도너츠의 윌리엄 로젠버그, 베스킨 라빈스의 래리 엘리슨,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케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미국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새무엘슨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학자, 기업가, 정치인, 사상가, 예술가들이 유대인이다.

세계사의 흐름을 따라가면 매우 독특하고 경이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유대인이다. 세계 인구의 약 0.2%에 불과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전체학생의 3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역대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23%를 배출해냈다. 미국 억만장자의 약 40%가 유대인이다. 미국의 4대 일간지와 주요 방송국을 포함한 언론과 영화산업, 금융산업 등을 이끌며 막후 실력자들도 바로 유대인이다.
정치, 경제, 언론,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서 유대인들의 영향력은 그물망처럼 세계를 포위하고 있다. 전 세계, 그리고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유대인들의 경이로운 성공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혹시 그들이 뛰어나게 머리가 좋은 민족이라서일까? 그렇지 않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이 세계 185개 나라 국민들의 IQ를 조사한 결과 이스라엘 국민들의 평균 IQ는 95(26위)로 한국 106(2위)이나 미국 98(19위)보다도 낮았다.

저자는 유대인들의 성공의 근원을 “유대인 문화”에서 찾았다. 그 문화는 매우 촘촘하고, 끈끈하며, 치밀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한 번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진 것으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이 되었고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성공 공식을 만들어냈다. 책을 집필하기까지 7년간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온 저자는 47개의 주제로 유대인의 성공 비밀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세상을 지배하는 유대인,
유대인을 지배하는 생각습관!

▶유대인들은 노벨상을 받고,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고, 세계적인 예술가들로만 구성된 소수의 집단이 아니다. 대부분의 유대인이 각 분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노벨상 수상을 필두로 세계적인 기업을 성공시키는가 하면, 언론ㆍ보석시장ㆍ부동산ㆍ군수산업ㆍ곡물시장ㆍ정유업계 등을 장악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그들의 ‘머리’가 있다. IQ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들에게는 생각하는 머리, 생각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 생각하는 힘을 뒷받침하는 모든 것에 그들의 ‘문화’가 있다. 그들은 결코 낙오자를 만들지 않는다. 함께 성공한다. 유대인은 자신의 개성에 집중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남과 다른 삶을 살도록 이끌기 때문이다.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남과 다른 생각을 말한다. 그들은 개성에 집중했고, 그것은 창의적인 삶을 가능하게 했다. 또 그들의 자유로운 문화는 마음껏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그것은 권위를 넘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만들어냈다. 유대인은 우리 시대 최고의 성공모델이다.
이 책은 유대인 성공의 비밀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과 연결해 많은 시사점과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승자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