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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부자가 되는 3분의 힘

저자/역자
토니 로빈스 지음 / 도희진 옮김
발행년도
2016
형태사항
365p.; 21cm
원서명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아주 사소한 차이 Giant steps
ISBN
9788925558387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북카페JG000000331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3310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북카페
책 소개
“당신의 3분은 어디에 쓰였습니까?”
인생의 가치를 찾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아주 사소한 원칙 365


새해가 시작되면 다들 저마다 이런저런 각오를 다진다. 마이너스 통장을 붙들고 올해는 반드시 아껴 쓰고, 저축해서 투자도 좀 해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짱은 아니더라도 몸꽝은 벗어나보겠다고 계획도 세워본다. 자기계발을 해서 이른바 ‘몸값’을 높여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했다가도 작심삼일이 되고 마는 다짐들. 운동은 내일로 미루고, 자기계발은 야근하다 보니 불가능하다는 핑계로 뒷전으로 밀리며, 쓴 거 없이 비어버린 통장에 당혹감을 느낀다. 분명 아껴 쓴 거 같은데 별달라지는 게 없어서 늘 고민이고, 그래서 맥 빠지고 더 이상 가치를 찾지 못해서 포기하기가 일쑤다. 이렇게 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서 ‘내가 그렇지’ 하며 포기해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신간 『부자가 되는 3분의 힘』은 바로 그런 당신이 스스로를 북돋우고, 부의 기회와 가능성을 창출하도록 돕는 책이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통해 세계적인 동기부여가로 이름을 알린 저자 토니 로빈스는 어느 날 돌연 ‘머니 트레이너’가 되어 나타났다. 그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삶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을 목도하면서 ‘돈의 법칙은 대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품었다. 그 후 이른바 ‘머니 게임’에서 승리한 이들을 찾아다니며 심층 취재하여 부의 비법을 7단계로 정리하고 이를 담은 책 『Money』를 출간하며 부의 공식을 전하는 데 나섰다. 이 책은 그가 주도하는 머니 트레이닝에 앞서 갖춰야 할 ‘부자들의 생각법’, ‘부자들의 마인드’를 총망라하는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계부 쓰기보다
마음가짐과 생각부터 바꿔라!


부자들의 생각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성과란 결국 자신의 힘으로, 즉 자신의 의지와 실천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 일종의 자신감이며 자기 신념이다. 토니 로빈스는 바로 이 제어를 위한 방식을 365가지의 사소한 실천을 통해 연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각의 첫 단추인 목표와 꿈, 즉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지’, ‘왜 성공하고 싶은지’에 대한 가치를 명확히 세우도록 한다.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 모든 것의 첫 시작임을 명시하는 것이다. 결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결심은 변화를 가능케 하고, 기회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힘을 가졌다고 말한다.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긍정적 사고 패턴’이다. 앞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물, ‘나는 안 돼’, ‘어차피 내 몫이 아닌걸’처럼 이미 고착화된 낡은 관념을 거부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로 초점을 전환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훈련하여 익힐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사실 할 수 있는 것조차 ‘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순간 정말 내가 해낼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토니 로빈스는 이런 사고 패턴을 끊어내고 새로운 사고 패턴을 익히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론, 즉 던져야 할 질문에 관한 트레이닝이나 무의식을 조율하는 몇 가지 방식, 마음훈련법 등을 간단명료하게 제시해준다. 예컨대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를 조율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질문을 꼽는데, 부동산 재벌을 넘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투자의 귀재가 될 수 있었던 질문 방식을 보여준다. 트럼프의 질문 방식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의 평가 과정이다. 트럼프는 경제적 이득이 높아 보이는 물건을 평가할 때에도 이렇게 물었다. “가격 하락의 가능성은? 최악의 사태는 무엇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이렇게 질문해보고는 최악의 사태에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거래를 진행했다. 좋은 상황이면 알아서 잘 될 테니 이것만 판단한 것이다. (_ 본문 중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순간에도 트럼프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가능성에 집중하여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무언가 시도해야 할 때 발목을 잡는 부정적 사고방식을 ‘빈자의 생각법’이라고 보고 ‘부자의 생각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이 책은 매우 단순한 원칙들을 반복하여 말한다. 잠시 잠깐 다른 생각을 했다 하더라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붙들어주며 격려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365일간 책의 어느 부분을 먼저 보아도 상관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반복하여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보탤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부자들의 생각법’과 ‘마인드’가 내재화될 때까지 자기 점검, 목표와 지향점, 사고방식, 의식체계 등을 단계별로 변화시키는 매우 체계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읽든 하루 3분간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을 찾아낼 수 있다는 데는 차이가 없다. 이런 방식으로 돈의 가치, 자기 일의 가치를 드높이며, 더 크게 불릴 수 있는 방법이 익숙해질 때까지 사소한 실천을 멈추지 않도록 도와준다.
생각을 바꾸면 기회가 보이고, 기회를 관리하는 자만이 성공과 부를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것이 사소한 패턴을 바꾸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언제나 의지가 약한 자신을 탓하면서 계속 제자리걸음 하고 있다면 이 책은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전진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탁월한 트레이너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1장 부자가 되고 싶다면 꿈을 꾸자 _ 결정이 반이다
2장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_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시작이다
3장 당신의 신념은 무엇인가 _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4장 무엇을 묻고, 어떻게 물을 것인가 _ 질문이 곧 답이다
5장 인생에서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_ 습관 바꾸기가 부와 성공을 가른다
6장 나의 말은 성공과 부를 부르는가 _ 말이 바뀌면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7장 왜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가 _ 감정은 행동을 요구하는 신호다
8장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승리한다 _ 10일간의 마음 훈련
9장 인생을 걸고 추구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_ 나만의 가치와 원칙을 정하라
10장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부와 성공이 보인다 _ 자기 정체성과 경험의 상관관계
11장 부와 성공의 전제조건이 있는가 _ 몸과 마음의 건강이 열쇠다
12장 모든 것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_ 헌신과 나눔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