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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자료

월가의 늑대

저자/역자
조던 벨포트 지음 / 차휘석 옮김
펴낸곳
열음사
발행년도
2012
형태사항
495p.; 23cm
원서명
무일푼으로 억만장자가 된 증권 천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Wolf of Wallstreet
ISBN
9788974278465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JG0000001987-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1987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무일푼으로 억만장자가 된 증권 천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미친 듯이 즐겼고 화려하게 살았다!

:: 화려한 자본시장의 두 얼굴!

수많은 증권브로커들이 왕처럼 숭배했던 일그러진 월가의 천재 조던 벨포트가 자신만의 독특한 문장으로 그려낸 자전적 소설이다. 작가는 자신의 스펙터클한 삶을 반성이 가득 찬 위트와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게 하는 자조적 유머로 적나라하게 풀어냈다. 작가의 문장은 자극적이고 통속적이지만 일단 책을 펼치면 덮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이 있다. 또한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엄청남 부를 거머쥔 평범한 남자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거대 자본시장의 어두운 면도 여과 없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쾌락에 빠진 채 증권 객장에서의 치열함으로 자신을 합리화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혼돈과 광기를 전파했던 작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특히 코카인 등 여러 약물에 중독돼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뛰어난 자신의 재능을 비뚤어진 곳에다 써버리는 사람들, 또 무절제한 향락에 빠져 인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교훈을 삼아 제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또한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그릇된 환상을 해명함으로써 다시는 자신과 같은 불행한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랐다.

:: 영화 같은 삶이 진짜 영화로 만들어지다!
스물여섯 살에 금융계의 갑부, 10년 후 연방교도소 수감이라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보여준 조던 벨포트는 1990년대 초에 월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가장 성공적인 투자은행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내 눈부신 실적으로 1,000명이 넘는 주식중개 전문가들을 이끌고 15억 달러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미 증권계의 혜성으로 떠올랐다. 그는 하루에도 수십억 원의 돈을 벌고, 그 돈을 마약과 섹스와 온갖 사치로 흥청망청 써대며 왕처럼 살았다. 조던은 당시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탐욕과 권력과 타락을 즐겼다. 자신의 150미터의 호화요트를 대서양 한가운데에 침몰시키고, 자가용 제트기를 불시착시키며, 하룻밤에 10억 원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써댔다. 눈부신 성취에 도취된 나머지 향락의 덫에 빠져들어 결국 불법자금 도피 및 금융시장 질서교란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되고, 마약 재활센터를 거쳐 이혼까지 했다.
하지만 막대한 비용을 지불한 값진 경험을 통해 조던 특유의 성공을 갈망하는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자신의 인생역정을 담아낸 『월가의 늑대The Wolf of Wall Street』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18개 언어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 할리우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에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_ 정글 속에 떨어뜨려진 아이

1부
양의 탈을 쓴 늑대
베이릿지의 공작부인
몰래카메라
백인들의 천국
가장 강력한 마약
쓸데없는 규칙들
작은 고문
구두장이
합법적인 진술거부권
사악한 중국 놈

2부
비밀자금의 대륙
불길한 전조
돈세탁
국제적 알리바이
참회왕
다시 과거로
서류 위조의 달인
푸 만추와 노새
가장 어색한 현금운반책
갑옷의 틈새

3부
본질을 구성하다
별세상에서의 점심식사
위험한 외줄 타기
횃불을 넘기다
진짜배기 쿠알루드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차라리 젊어서 죽는 게 좋지!
불멸의 죽음
궁여지책

4부
득남
부모가 된 기쁨
더 많은 기쁨
집행유예
악천후 속으로의 항해
폭풍우 전의 광풍
감옥과 재활시설, 그리고 죽음
누가 더 아픈가?
제3국의 화성인들
마약중독 치료사를 죽이는 여섯 가지 방법

에필로그_ 배신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