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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 44: 톰 롭 스미스 장편소설
- 저자/역자
- 톰 롭 스미스 지음 / 박산호 옮김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531p.; 23cm
- 총서사항
- Mobius
- 원서명
- Child 44
- ISBN
- 9788901143477 9788901069494(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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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466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466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국내 재출간! 독자들이 살려낸 스릴러의 걸작!
“이 책 때문에 밤잠을 포기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스릴러다.”
《차일드 44》 독자 리뷰 중 하나이다. 톰 롭 스미스의 이 작품은 36개국 출간, 100만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지만, 한국에서만 일찍 절판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자칫 사라졌을 이 작품을 되살려낸 것은 다름 아닌 독자들. 《차일드 44》는 ‘일단 읽어보라’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고, 전화, 팬레터, 인터넷 게시글 등 3년여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52명의 여자와 아이를 살해한 구소련의 실제 연쇄살인범(안드레이 치카틸로)을 모티프로 삼은 이 작품은, 숨 막히는 추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건 전개로 수준 높은 스릴러 독자라면 단연 손에 꼽는 작품이다. 또한《차일드 44》는 인류 사상 가장 끔찍한 기근 사태인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같은 역사적 배경과, 인간 본연의 믿음과 진실 추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톰 롭 스미스의 이 작품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공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의 긴장감을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다.
“오늘로 44명……. 그들은 사고일 뿐이라고 말한다.”
철저한 감시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인류사상 최악의 대기근을 겪고 있던 어느 마을, 배고픔에 허덕이던 한 소년이 고양이 사냥을 나갔다 실종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벌거벗은 소년이 기차선로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입속에는 흙이 가득 들어있는 채로. 유능한 국가안보부 요원 레오는 살인 의혹에도 불구하고 상부의 요구에 의해 단순 사고로 마무리 짓는다. 완벽한 국가를 내세우는 소비에트에서는 범죄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충성했던 국가에 의해 한순간 비밀스파이로 몰리게 된 그는 의심의 싹을 키우게 되고, 사고로 끝났던 이 사건에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광활한 소비에트 전역에서 연쇄적으로 발견되는 아이들의 사체들. 레오가 마주하게 될 참혹한 범죄 이면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
17개 국제문학상 후보, 7개의 상 수상, 36개국 출간, 영화화 결정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다
29살의 나이에 《차일드 44》로 데뷔한 영국 작가 톰 롭 스미스는 이 작품으로 ‘맨 부커 상(영미권 최고의 문학상)’ 후보,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그 해 최고의 모험 스릴러 소설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대가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에 반한 <글레디에이터> 감독 리들리 스코트는 출간 전부터 서둘러 이 작품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단 한 권으로 스릴러 문학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모두 보여준 《차일드 44》는 출간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011년 US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택한 ‘동시대의 스릴러 고전’로 뽑히고, 2012년에는 후속작《Agent 6》의 출간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등 독자들의 사랑이 그치지 않고 있다. 감시와 통제가 일상화된 공포 사회의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 이 작품은 수준 높은 스릴러를 기다려온 이들의 갈증을 충분히 채워줄 것이다.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이 꼽는 걸작 중의 걸작
재출간을 기다려온 한국 독자들의 응원의 메시지!
-맹세코 올해에도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죄악이다.
-데뷔작이라니, 할 말이 없다. 작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다.
-별은 다섯 개로는 부족하다. 한개 더 추가. ★★★★★★
-맨 부커 상 후보에 오른 스릴러?! 이 작품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절판되어 땅을 친 책. 후속편도 졸라보고 복간도 졸라보고 암튼 졸라 보고 싶은 책!
-내가 읽었거나 앞으로 읽을 스릴러 중에서 1, 2위를 다투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일단 읽고 판단하라!
-재출간 소식을 듣고 소식이 끊겼던 절친한 벗의 연락을 받은 것처럼 기뻤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짐작했어야 했다. 이 책을 읽은 후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게 될 지.
-시련을 온 몸으로 밀고 나가면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보다 넓은 카테고리 안에서 읽혀야 할 소설
-마지막 장을 덮고 진한 여운에 빠져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오래오래 남을 잔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스릴러 계보에 한 획을 긋는 작품!
-정신없이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상한 소설
-레오라는 한 인물이 변해가고, 깨닫고, 인정하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최고의 작품!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스릴러를 만났다.
-그 어떤 말로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책 때문에 밤잠을 포기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스릴러다.”
《차일드 44》 독자 리뷰 중 하나이다. 톰 롭 스미스의 이 작품은 36개국 출간, 100만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지만, 한국에서만 일찍 절판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자칫 사라졌을 이 작품을 되살려낸 것은 다름 아닌 독자들. 《차일드 44》는 ‘일단 읽어보라’는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고, 전화, 팬레터, 인터넷 게시글 등 3년여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52명의 여자와 아이를 살해한 구소련의 실제 연쇄살인범(안드레이 치카틸로)을 모티프로 삼은 이 작품은, 숨 막히는 추리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건 전개로 수준 높은 스릴러 독자라면 단연 손에 꼽는 작품이다. 또한《차일드 44》는 인류 사상 가장 끔찍한 기근 사태인 ‘우크라이나 대기근’과 같은 역사적 배경과, 인간 본연의 믿음과 진실 추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톰 롭 스미스의 이 작품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공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의 긴장감을 훌륭하게 묘사하고 있다.
“오늘로 44명……. 그들은 사고일 뿐이라고 말한다.”
철저한 감시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인류사상 최악의 대기근을 겪고 있던 어느 마을, 배고픔에 허덕이던 한 소년이 고양이 사냥을 나갔다 실종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벌거벗은 소년이 기차선로에서 사체로 발견된다. 입속에는 흙이 가득 들어있는 채로. 유능한 국가안보부 요원 레오는 살인 의혹에도 불구하고 상부의 요구에 의해 단순 사고로 마무리 짓는다. 완벽한 국가를 내세우는 소비에트에서는 범죄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나 충성했던 국가에 의해 한순간 비밀스파이로 몰리게 된 그는 의심의 싹을 키우게 되고, 사고로 끝났던 이 사건에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광활한 소비에트 전역에서 연쇄적으로 발견되는 아이들의 사체들. 레오가 마주하게 될 참혹한 범죄 이면에는 무엇이 숨어 있을까.
17개 국제문학상 후보, 7개의 상 수상, 36개국 출간, 영화화 결정
세계적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다
29살의 나이에 《차일드 44》로 데뷔한 영국 작가 톰 롭 스미스는 이 작품으로 ‘맨 부커 상(영미권 최고의 문학상)’ 후보,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영국추리작가협회에서 그 해 최고의 모험 스릴러 소설에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대가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에 반한 <글레디에이터> 감독 리들리 스코트는 출간 전부터 서둘러 이 작품의 영화화를 결정했다.
단 한 권으로 스릴러 문학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모두 보여준 《차일드 44》는 출간 후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011년 US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택한 ‘동시대의 스릴러 고전’로 뽑히고, 2012년에는 후속작《Agent 6》의 출간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는 등 독자들의 사랑이 그치지 않고 있다. 감시와 통제가 일상화된 공포 사회의 연쇄 살인 사건을 그린 이 작품은 수준 높은 스릴러를 기다려온 이들의 갈증을 충분히 채워줄 것이다.
전 세계 스릴러 독자들이 꼽는 걸작 중의 걸작
재출간을 기다려온 한국 독자들의 응원의 메시지!
-맹세코 올해에도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죄악이다.
-데뷔작이라니, 할 말이 없다. 작가가 아니라 사기꾼이다.
-별은 다섯 개로는 부족하다. 한개 더 추가. ★★★★★★
-맨 부커 상 후보에 오른 스릴러?! 이 작품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절판되어 땅을 친 책. 후속편도 졸라보고 복간도 졸라보고 암튼 졸라 보고 싶은 책!
-내가 읽었거나 앞으로 읽을 스릴러 중에서 1, 2위를 다투는 작품이 될 것이다.
-일단 읽고 판단하라!
-재출간 소식을 듣고 소식이 끊겼던 절친한 벗의 연락을 받은 것처럼 기뻤다.
-제목과 표지를 보고 짐작했어야 했다. 이 책을 읽은 후 얼마나 두려움을 느끼게 될 지.
-시련을 온 몸으로 밀고 나가면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
-보다 넓은 카테고리 안에서 읽혀야 할 소설
-마지막 장을 덮고 진한 여운에 빠져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오래오래 남을 잔인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스릴러 계보에 한 획을 긋는 작품!
-정신없이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상한 소설
-레오라는 한 인물이 변해가고, 깨닫고, 인정하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최고의 작품!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스릴러를 만났다.
-그 어떤 말로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을 것 같다.
목차
소비에트 연방 우크라이나 체르보이 마을 7
20년 후 모스크바 29
3주 후 우랄산맥 서쪽 부알스크 마을 179
3개월 후 로스토프 주 남동부 아조프 해안 333
옮긴이의 말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