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집으로 가는 먼 길
- 저자/역자
- 캐런 매퀘스천 지음 / 이순영 옮김
- 펴낸곳
- 문예출판사
- 발행년도
- 2012
- 형태사항
- 366p.; 21cm
- 원서명
- (The)long way home
- ISBN
- 9788931007206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4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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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43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43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휩쓸 무렵 《집으로 가는 먼 길》은 조용히 50만 여성들의 마음을 다독였다.
*출판사가 놓친 이 소중한 원고에 독자는 열광했다. 첫 출간 후 24시간 만에 3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보이며 아마존 킨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캐런 매퀘스천의 대표작, 《집으로 가는 먼 길》이 드디어 한국의 여성들을 만난다.
*세 명의 아이들의 엄마, 글 쓰는 가정주부 캐런 매퀘스천의 책은 곧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아마존 전자책 킨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미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미국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작가
캐런 매퀘스천의 신작 소설
올해 봄에 출간되어 미국 아마존 킨들북 판매 순위 8위에 선정되었던 캐런 매퀘스천의 신작 소설 《집으로 가는 먼 길》이 문예출판사를 통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미국에서는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되어 50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될 정도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다가, 그 여파로 종이책으로도 발행되기에 이르렀다. 이외에도 매퀘스천의 여러 소설들은 전자책으로 많은 판매 부수를 올렸는데, 그중 작은 마을 세 여성의 우정을 그린《흩어진 삶Scattered Life》은 할리우드 제작사와 계약을 맺어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캐런 매퀘스천은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그녀는 작가가 되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 여러 출판사를 돌아다니며 원고를 투고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결국은 스스로 책을 내기로 결정했고, 그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책이었다. 그녀가 말하길, 전자책은 자비 출판을 하기에 딱 적합한 매체인데, 왜냐하면 일단 제작비용이 절감되고 게다가 영업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으로 뛰어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 3명을 키우는 전업주부로서는 더할 수 없는 장점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처음 킨들에 작품을 올린 이후 6시간 만에 첫 판매를 이루었고, 그날 하루 만에 3만 부나 판매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여성의 삶을 현실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내면서도 담담한 필치로 풀어낸 매퀘스천만의 내러티브가 여러 독자들의 호응을 샀던 것이다. 그러고 나서 1여 년이 지난 후, 그녀는 아마존 킨들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집으로 가는 먼 길》의 미국 출판사 이름은 ‘아마존’이다. 서점이 출판사의 역할을 하고 판매까지 한 책이다. 전자책 시대에는 저자가 저술에서 출판까지 직접 하게 된다. 서점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저자들이 전자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수없이 쏟아지는 전자책 저자들의 맨 앞에서 우리는 매퀘스천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저자 한 명을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다.
이번 겨울, 당신이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이 책을 들어라. 네 명의 여자 친구가 당신과 대화를 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여러분을 어루만질 것이다. 책이 무겁다면 전자책으로 읽어도 좋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읽으면 차창 밖의 풍경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 여행이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이 책은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서 사랑과 우정을 만나다
《집으로 가는 먼 길》의 주인공 마니는 약간 독특한 상황과 감정에 처해 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채로 한 남자와 10년을 동거했고, 그는 갑작스럽게 죽는다. 떠나버린 연인보다 그의 아들인 트로이라와 헤어진 것 때문에 허전함을 느낀다. 그래서 트로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내내 하루라도, 한순간이라도 더 빨리 트로이를 만나고 싶어 한다. 자신의 친아들도 아닌 소년에게 이처럼 깊은 모성애와 그리움을 가지는 것이 가능할까?
마니의 여행을 계획하고 주도한 재지라는 여성 또한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다. 자신의 일을 내버려둔 채로 처음 보는 낯선 이의 여행에 동행한다. 마니는 나머지 세 여성의 슬픔과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져준다. 이렇듯 한 사람의 조건 없는 배려와 도움으로 나머지 여성들도 점차 서로의 감정을 매만지며 보듬어준다. 그러한 우정을 통해 그동안 잃어버리고 있었던 삶의 희망과 행복을 발견해나간다.
이처럼 네 명의 주인공을 묶어주는 사랑과 치유의 힘이 이 소설을 끌고 간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생판 모르는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우정을 베푼다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소설의 흐름에 푹 빠져 읽어나가다 보면 그간 잊고 살아왔던 이웃과 친구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질 것이다. 네 여인을 따라 여행을 끝내고 나면 세상에는 조건 없는 사랑과 우정도 분명 존재한다는 믿음, 우리들의 오래고 깊은 상처를 치유해줄 누군가의 따뜻한 미소와 위로가 반드시 있을 거라는 믿음, 불완전한 나 자신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될 것이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캐런 매퀘스천이 다시 한번 해냈다! 정말로 《집으로 가는 먼 길》은 지금까지의 자동차 여행 소설에 대한 새로운 시도이다. 나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줄거리에 기반한 책을 읽을 때마다 항상 주저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내용이 전에 읽었던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크게 필요한 책이며, 자기 발견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진부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각각의 모든 장들이 좋다. 모든 부분은 진실로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고, 또한 우리가 눈을 움직이며 나지막한 탄성을 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장들은 찬사받을 만하다. 당신이 아주 싫어할 만한 등장인물도 없고, 줄거리에서 어색한 공백을 만들어낼 거대한 틈을 야기해나가는 인물도 없다. 그럼에도 줄거리 자체보다 더 훌륭한 것은 현실을 생생하게 써나가는 매퀘스천의 재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 이런, 이건 내가 했던 일이잖아!”라고 말하거나 생각하게 될 순간이 있다.
이것이 내가 이 책과 더불어 캐런 매퀘스천의 다른 모든 책들을 읽으라고 말하는 이유다.
_켈시 토마스-그레고리오(Kelsey Thomas-Gregorio)
이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함께 여행을 하며 나를 웃게 만들어주었다. 자동차 여행은 언제나 유쾌하며, 네 명의 여자들이 마주하는 장애물을 읽는 것은 편안하면서도 재밌다. 나는 매일의 상황과 해결책을 묘사하기 위해 이 네 여성들의 삶을 뒤얽는 캐런 매퀘스천의 방식을 좋아한다.
_CJ 심슨(CJ Simpson)
난 캐런 매퀘스천이란 작가를 몰랐고, 그래서 선입견을 가지고 읽어내려 가지 않았다. 줄거리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그렇지만 매퀘스천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여러 차례 크게 웃었고, 완전히 몰입해서 읽었다. 나는 쉽게 기분이 좋아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렇게 해주었다!
_수잔 홀로웨이(Susan Holloway)
*출판사가 놓친 이 소중한 원고에 독자는 열광했다. 첫 출간 후 24시간 만에 3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보이며 아마존 킨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캐런 매퀘스천의 대표작, 《집으로 가는 먼 길》이 드디어 한국의 여성들을 만난다.
*세 명의 아이들의 엄마, 글 쓰는 가정주부 캐런 매퀘스천의 책은 곧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아마존 전자책 킨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전미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미국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작가
캐런 매퀘스천의 신작 소설
올해 봄에 출간되어 미국 아마존 킨들북 판매 순위 8위에 선정되었던 캐런 매퀘스천의 신작 소설 《집으로 가는 먼 길》이 문예출판사를 통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미국에서는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되어 50만 번 이상 다운로드 될 정도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다가, 그 여파로 종이책으로도 발행되기에 이르렀다. 이외에도 매퀘스천의 여러 소설들은 전자책으로 많은 판매 부수를 올렸는데, 그중 작은 마을 세 여성의 우정을 그린《흩어진 삶Scattered Life》은 할리우드 제작사와 계약을 맺어 영화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캐런 매퀘스천은 3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그녀는 작가가 되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 여러 출판사를 돌아다니며 원고를 투고했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결국은 스스로 책을 내기로 결정했고, 그 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책이었다. 그녀가 말하길, 전자책은 자비 출판을 하기에 딱 적합한 매체인데, 왜냐하면 일단 제작비용이 절감되고 게다가 영업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으로 뛰어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 3명을 키우는 전업주부로서는 더할 수 없는 장점이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처음 킨들에 작품을 올린 이후 6시간 만에 첫 판매를 이루었고, 그날 하루 만에 3만 부나 판매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여성의 삶을 현실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내면서도 담담한 필치로 풀어낸 매퀘스천만의 내러티브가 여러 독자들의 호응을 샀던 것이다. 그러고 나서 1여 년이 지난 후, 그녀는 아마존 킨들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로 당당히 입지를 굳혔다.
《집으로 가는 먼 길》의 미국 출판사 이름은 ‘아마존’이다. 서점이 출판사의 역할을 하고 판매까지 한 책이다. 전자책 시대에는 저자가 저술에서 출판까지 직접 하게 된다. 서점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저자들이 전자책을 통해 독자를 만나고 있다. 수없이 쏟아지는 전자책 저자들의 맨 앞에서 우리는 매퀘스천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저자 한 명을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다.
이번 겨울, 당신이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이 책을 들어라. 네 명의 여자 친구가 당신과 대화를 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여러분을 어루만질 것이다. 책이 무겁다면 전자책으로 읽어도 좋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읽으면 차창 밖의 풍경과도 잘 어울릴 것이다. 여행이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이 책은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서 사랑과 우정을 만나다
《집으로 가는 먼 길》의 주인공 마니는 약간 독특한 상황과 감정에 처해 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채로 한 남자와 10년을 동거했고, 그는 갑작스럽게 죽는다. 떠나버린 연인보다 그의 아들인 트로이라와 헤어진 것 때문에 허전함을 느낀다. 그래서 트로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 내내 하루라도, 한순간이라도 더 빨리 트로이를 만나고 싶어 한다. 자신의 친아들도 아닌 소년에게 이처럼 깊은 모성애와 그리움을 가지는 것이 가능할까?
마니의 여행을 계획하고 주도한 재지라는 여성 또한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다. 자신의 일을 내버려둔 채로 처음 보는 낯선 이의 여행에 동행한다. 마니는 나머지 세 여성의 슬픔과 삶의 고단함을 어루만져준다. 이렇듯 한 사람의 조건 없는 배려와 도움으로 나머지 여성들도 점차 서로의 감정을 매만지며 보듬어준다. 그러한 우정을 통해 그동안 잃어버리고 있었던 삶의 희망과 행복을 발견해나간다.
이처럼 네 명의 주인공을 묶어주는 사랑과 치유의 힘이 이 소설을 끌고 간다.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생판 모르는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우정을 베푼다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소설의 흐름에 푹 빠져 읽어나가다 보면 그간 잊고 살아왔던 이웃과 친구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질 것이다. 네 여인을 따라 여행을 끝내고 나면 세상에는 조건 없는 사랑과 우정도 분명 존재한다는 믿음, 우리들의 오래고 깊은 상처를 치유해줄 누군가의 따뜻한 미소와 위로가 반드시 있을 거라는 믿음, 불완전한 나 자신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될 것이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캐런 매퀘스천이 다시 한번 해냈다! 정말로 《집으로 가는 먼 길》은 지금까지의 자동차 여행 소설에 대한 새로운 시도이다. 나는 자동차 여행이라는 줄거리에 기반한 책을 읽을 때마다 항상 주저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내용이 전에 읽었던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 크게 필요한 책이며, 자기 발견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진부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각각의 모든 장들이 좋다. 모든 부분은 진실로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고, 또한 우리가 눈을 움직이며 나지막한 탄성을 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장들은 찬사받을 만하다. 당신이 아주 싫어할 만한 등장인물도 없고, 줄거리에서 어색한 공백을 만들어낼 거대한 틈을 야기해나가는 인물도 없다. 그럼에도 줄거리 자체보다 더 훌륭한 것은 현실을 생생하게 써나가는 매퀘스천의 재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 이런, 이건 내가 했던 일이잖아!”라고 말하거나 생각하게 될 순간이 있다.
이것이 내가 이 책과 더불어 캐런 매퀘스천의 다른 모든 책들을 읽으라고 말하는 이유다.
_켈시 토마스-그레고리오(Kelsey Thomas-Gregorio)
이 소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함께 여행을 하며 나를 웃게 만들어주었다. 자동차 여행은 언제나 유쾌하며, 네 명의 여자들이 마주하는 장애물을 읽는 것은 편안하면서도 재밌다. 나는 매일의 상황과 해결책을 묘사하기 위해 이 네 여성들의 삶을 뒤얽는 캐런 매퀘스천의 방식을 좋아한다.
_CJ 심슨(CJ Simpson)
난 캐런 매퀘스천이란 작가를 몰랐고, 그래서 선입견을 가지고 읽어내려 가지 않았다. 줄거리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그렇지만 매퀘스천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나는 여러 차례 크게 웃었고, 완전히 몰입해서 읽었다. 나는 쉽게 기분이 좋아지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렇게 해주었다!
_수잔 홀로웨이(Susan Hollo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