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개똥이네 책방 7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옥이네 가을 이야기
- 저자/역자
- 조혜란 글·그림
- 펴낸곳
- 보리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55p.: 27cm
- 총서사항
- 개똥이네 책방; 7
- ISBN
- 9788984286269 9788984285804(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13.8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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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203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203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옥이네 이야기’는 보리에서 펴내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두 해 동안 연재했던 ‘할머니, 어디 가요’ 이야기를 다시 묶어 낸 책입니다. 이번에 가을편이 나오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권이 완간되었습니다.
가공식품과 콘크리트,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도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1. 토실토실 밤 주워서 맛난 약밥과 송편 만들자!
아빠가 보고 싶어 눈물 짓던 옥이, 하지만 할머니와 밤 주우러 가며 웃음을 되찾습니다. 덤불을 헤치고 나가는 밤 줍기 모험! 주운 밤으로 약밥, 송편 만들어 시장에 팔러 가니 할머니가 색동한복도 사주십니다. 추석을 맞아 보고 싶던 아빠도 집에 오니 옥이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는 옥이를 토실토실 잘 키워준 자연에게 고맙다며 차례를 지냅니다!
2. 아작 씹으면 달고 고소한 황바리 게장!
도라지 캐다 벌에 쏘여 앓아누운 할머니. 하지만 다음 날 씩씩하게 일어나 옥이와 갯벌에 나갑니다.
황바리로 담근 간장게장은 참 맛있지만 옥이는 시끄러워서 밤새 잠을 못 잤어요. 무슨 소리였을까요?
3. 잡아서 잘 말린 망둥어, 조려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조선수 아저씨 따라 망둥어 잡으러 간 옥이와 할머니.
하지만 타고 나간 배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옥이와 할머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올까요?
노을 지는 저녁, 옥이네 마을 사람들과
둘러앉아 먹는 망둥어찌개 맛은
어떤 맛일까요?
[시리즈 소개]
자연 그리고 건강한 먹을거리와 함께
옥이는 산과 들, 갯벌과 바다를 내 집처럼 드나듭니다. 거기서 철따라 난 재료로 할머니가 손수 만든 음식을 먹습니다.
할머니 그리고 이웃과 함께
옥이는 할머니에게 배우고 할머니와 놀며 자랍니다. 마을 이웃과도 같이 먹고 함께 일하며 자랍니다. 또래인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소년은 물론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과도 어울리며 정겨운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일 그리고 놀이와 함께
옥이는 할머니 따라 산과 들로 다니며 자기가 먹을 것을 얻는데 손을 보탭니다. 시장에 따라가서는 사람 냄새 나는 장사도 보고 배웁니다. 하지만 옥이 딴에는 그저 할머니 곁에서 놀았을 뿐입니다. 어쩌다 보니 놀이가 일도 되고 공부도 됐네요?
[등장인물]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 옥이랑 견주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옥이 엄마, 아빠 그리고 정겨운 이웃들
읍내에서 미용실 하는 엄마와 서울에서 구두 공장 다니는 아빠까지, 식구가 모두 모이니 웃음이 가득합니다. 정겨운 이웃들도 함께 웃네요.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가공식품과 콘크리트, 학원과 컴퓨터에 갇힌 도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1. 토실토실 밤 주워서 맛난 약밥과 송편 만들자!
아빠가 보고 싶어 눈물 짓던 옥이, 하지만 할머니와 밤 주우러 가며 웃음을 되찾습니다. 덤불을 헤치고 나가는 밤 줍기 모험! 주운 밤으로 약밥, 송편 만들어 시장에 팔러 가니 할머니가 색동한복도 사주십니다. 추석을 맞아 보고 싶던 아빠도 집에 오니 옥이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는 옥이를 토실토실 잘 키워준 자연에게 고맙다며 차례를 지냅니다!
2. 아작 씹으면 달고 고소한 황바리 게장!
도라지 캐다 벌에 쏘여 앓아누운 할머니. 하지만 다음 날 씩씩하게 일어나 옥이와 갯벌에 나갑니다.
황바리로 담근 간장게장은 참 맛있지만 옥이는 시끄러워서 밤새 잠을 못 잤어요. 무슨 소리였을까요?
3. 잡아서 잘 말린 망둥어, 조려먹고, 튀겨먹고, 끓여먹고!
조선수 아저씨 따라 망둥어 잡으러 간 옥이와 할머니.
하지만 타고 나간 배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옥이와 할머니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올까요?
노을 지는 저녁, 옥이네 마을 사람들과
둘러앉아 먹는 망둥어찌개 맛은
어떤 맛일까요?
[시리즈 소개]
자연 그리고 건강한 먹을거리와 함께
옥이는 산과 들, 갯벌과 바다를 내 집처럼 드나듭니다. 거기서 철따라 난 재료로 할머니가 손수 만든 음식을 먹습니다.
할머니 그리고 이웃과 함께
옥이는 할머니에게 배우고 할머니와 놀며 자랍니다. 마을 이웃과도 같이 먹고 함께 일하며 자랍니다. 또래인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소년은 물론 이웃 할아버지, 할머니들과도 어울리며 정겨운 공동체를 경험합니다.
일 그리고 놀이와 함께
옥이는 할머니 따라 산과 들로 다니며 자기가 먹을 것을 얻는데 손을 보탭니다. 시장에 따라가서는 사람 냄새 나는 장사도 보고 배웁니다. 하지만 옥이 딴에는 그저 할머니 곁에서 놀았을 뿐입니다. 어쩌다 보니 놀이가 일도 되고 공부도 됐네요?
[등장인물]
천방지축 더벅머리 옥이
할머니 손에 자라지만 하루하루가 신나고 재미있는 우리 옥이는 자연에서 나는 것을 실컷 보고, 먹고, 노는 아이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옳은지 옥이랑 견주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씩씩하고 정 많은 옥이 할머니
자연에서 얻은 먹을거리를 이웃과 즐겁게 나누고,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시장 손님들을 맞이하는 옥이 할머니. 할머니는 오늘도 옥이에게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해주려고 산과 들로 갯가로 뛰어다니느라 바쁩니다.
옥이 엄마, 아빠 그리고 정겨운 이웃들
읍내에서 미용실 하는 엄마와 서울에서 구두 공장 다니는 아빠까지, 식구가 모두 모이니 웃음이 가득합니다. 정겨운 이웃들도 함께 웃네요. 자연 속에서 사는 이웃, 그런 이웃이 그리울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영식이 할머니, 별이 할아버지, 모래내 할머니, 정심이 언니, 순이 언니, 지게 소년. 옥이네 마을에 사는 이 예쁜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