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약해지지 마
- 저자/역자
- 시바타 도요 지음 / 채숙향 옮김
- 펴낸곳
- 지식여행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135p.: 20cm
- 원서명
- くじけないで
- ISBN
- 9788961091558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3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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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1009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1009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일본 종합베스트셀러 1위, 주요언론들 극찬
발행 부수 150만 부를 넘어선 화제의 바로 그 책
“아침은 반드시 찾아 와
틀림없이 아침 해가 비출 거야
그러니까, 약해지지 마”
99세 작가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백수(白壽)라 불리는 99세의 시인 시바타 도요. 그녀의 시는 <산케이신문>에 연재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찬사를 받았다.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준다.
처음에 도요 씨는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준비해놓았던 100만 엔을 아들 앞에 꺼내놓고 이 돈으로 시집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표지도 제본도 없는 시집을 만들었고, 주문이 오면 한 권에 500엔씩 받고 우편으로 부쳐줬다. 그러다가 2010년 1월 마침내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아 정식 출간이 되었다.
시바타 도요의 시집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일본 최대의 온라인서점)·기노쿠니야(일본 최대의 오프라인서점)·도한(일본 최대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이 앞 다퉈 이 책을 소개했고, 저자는 NHK 등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다. 그리고 시인이 만 100세를 맞이하는 2011년, 일본에서 『약해지지 마』의 발행 부수는 100만 부를 훌쩍 넘어섰다.
삶의 고귀함, 뜨거운 응원과의 만남
시바타 도요의 글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했을 만한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래서 책을 읽은 독자의 평 중에는 "전부터 알았던 것 같은 얘기이고 조용한 글인데 왠지 읽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많다. 작가의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친밀한 사람이 보낸 다정하고 소소한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도 있음직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조용한 조언과 지혜도 꺼내놓는다. 장성해서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자식 혹은 손자손녀에게 해주는 듯한 어른스럽고 푸근한 조언들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게 된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시바타 도요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도 가슴 벅차오르는 든든한 격려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시바타 도요는 순수한 감성을 지닌,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어머니이다.
발행 부수 150만 부를 넘어선 화제의 바로 그 책
“아침은 반드시 찾아 와
틀림없이 아침 해가 비출 거야
그러니까, 약해지지 마”
99세 작가가 전하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
백수(白壽)라 불리는 99세의 시인 시바타 도요. 그녀의 시는 <산케이신문>에 연재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찬사를 받았다. 일상의 소중함을 싱그러운 감성으로 그려내고 인생의 선배로서 상냥하게 건네는 지혜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하면서도 큰 울림을 준다.
처음에 도요 씨는 자신의 장례비용으로 준비해놓았던 100만 엔을 아들 앞에 꺼내놓고 이 돈으로 시집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표지도 제본도 없는 시집을 만들었고, 주문이 오면 한 권에 500엔씩 받고 우편으로 부쳐줬다. 그러다가 2010년 1월 마침내 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아 정식 출간이 되었다.
시바타 도요의 시집 『약해지지 마』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재팬(일본 최대의 온라인서점)·기노쿠니야(일본 최대의 오프라인서점)·도한(일본 최대의 도서유통회사)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등 주요 일간지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들이 앞 다퉈 이 책을 소개했고, 저자는 NHK 등 여러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다. 그리고 시인이 만 100세를 맞이하는 2011년, 일본에서 『약해지지 마』의 발행 부수는 100만 부를 훌쩍 넘어섰다.
삶의 고귀함, 뜨거운 응원과의 만남
시바타 도요의 글은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했을 만한 소박한 일상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그래서 책을 읽은 독자의 평 중에는 "전부터 알았던 것 같은 얘기이고 조용한 글인데 왠지 읽다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라는 얘기가 많다. 작가의 글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친밀한 사람이 보낸 다정하고 소소한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도 있음직한 추억 하나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일상의 소중함, 따뜻한 추억뿐 아니라 조용한 조언과 지혜도 꺼내놓는다. 장성해서 이제는 함께 늙어가는 자식 혹은 손자손녀에게 해주는 듯한 어른스럽고 푸근한 조언들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듣게 된다.
작가는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면서도 동시에 삶에 대한 열정으로 일상을 꾸리는, 바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온몸으로 가르쳐준다. 책에는 가족, 친구, 사랑, 꿈, 응원, 희망 등 우리 인생에 힘을 주는 귀한 가치들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시바타 도요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하고도 가슴 벅차오르는 든든한 격려를 건네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이 읽히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는 시바타 도요는 순수한 감성을 지닌,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어머니이다.
목차
어머니 I 눈을 감으면 I 살아갈 힘 I 아들에게 I I 바람과 햇살이 I 녹아드네 I 어머니Ⅱ I 나 I I 답장 I 선생님께 I 나에게 I 추억 I I 잊는다는 것 I 말 I 하느님 I 병실 I 너에게 I I 가족 I 목욕탕에서 I 외로워지면 I 바람과 햇살과 나 I 약해지지 마 I 96세의 나 I 아들에게 Ⅱ I 저금 I 너에게 Ⅱ I 하늘 I 행복 I 화장 I 기일에 I 나 Ⅱ I 선풍기 I 어깨 주무르기 이용권 I 전화 I 추억 Ⅱ I 아침은 올 거야 I 2시간 있으면 I 득 본 기분 I 귀뚜라미 I 연하장 I 행래교(幸來橋) I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