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21세기)먼나라 이웃나라. 14: 중국-(2)현대편
- 저자/역자
- 이원복 글·그림
- 펴낸곳
- 김영사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257p.: 26cm
- ISBN
- 9788934954941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909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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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 JG000000088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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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JG0000000881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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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려운 역사를 꼭꼭 씹어 알기 쉽게 해설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이원복 교수 필생의 역작 《먼나라 이웃나라》최신간 중국 현대 편!
중화민국 성립 후 공산당 창당부터 국공 합작과 결렬, 국민당의 북벌 통일, 일본의 침략,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중국의 파란만장한 현대사를 그렸다.
이원복 교수의 대표작이자 필생의 역작 《먼나라 이웃나라》 최신간 14권 ‘중국 2 현대 편’ 출간! 《먼나라…》 시리즈는 우리보다 정치?경제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국가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981년 첫 연재 이후 약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수천만 명이 아사하던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했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시리즈의 열 번째 국가로 중국을 선택해 저자만의 탁월한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약 100년의 역사를 날카롭지만 이해하기 쉽게 그려냈다.
150년이 넘도록 외세의 침략을 받았지만 끝까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낸 중국! 오늘날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제 대국 중국의 저력을 파헤쳐 한반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머리말에서]
중국의 현대사는 이념파와 실용파의 대립과 투쟁으로 5,000만에 가까운 중국의 인민들이 살해당하거나 굶어 죽는 대재앙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1978년 덩샤오핑에 의한 극적인 대개혁을 단행하면서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드디어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부상과 발전은 곧 아시아의 부상을 의미하며 이는 아시아적 가치의 재평가를 의미한다. 중국적 가치의 재발견은 이제 세계가 새로운 질서와 구도로 재편성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근대를 거치며 중국을 그토록 고통의 나락으로 몰아넣었던 오만하고 외곬적인 중화사상(中華思想)은 서구 사상이 무비판적으로 유입되는 것을 철저히 막은 정신적 방화벽(防火壁)이 되어 오늘날 ‘중국적인 발전모델’의 기초가 되었다. 우리는 중국의 현대사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자유와 인권’이 과연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지, 혹은 서구적 개인주의에 뿌리를 둔 서구적 가치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공동체를 중요시하던 유교 정신에 뿌리를 둔 우리의 의식 구조에서 ‘개인주의’가 과연 진실된 선(善)일까?
뿐만 아니라 우리는 중국의 현대사를 이끈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덩샤오핑을 통해 이념과 현실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중국의 현대사를 알고 나면 우리나라가 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 HISTORY]
세계 시민의 마인드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 교양 만화!
전국의 집집마다 적어도 한 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먼나라 이웃나라》!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도 매 5년마다 다시 쓰여졌다.
《먼나라…》 시리즈는 1981년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유럽 6개국 편이 사실상 시작이라고 보면 작업에만 29년이 걸린 셈이다.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으며, 1987년 고려원에서 단행본으로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이 출간되었다.
1998년 김영사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정 출판되면서 2000년 일본 편(2권)과 2002년 우리나라 편이 추가되었고, 2004년 미국 1, 2권과 2005년 미국 3권(대통령 편)이 추가되었다. 마침내 2010년, 13권 중국 1 근대사 편이 출간되며 10개국 시리즈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14권 중국 2 2011년 출간 예정).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1,400여만 부 이상 판매된 국민만화이자, 글로벌 시대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
2001년 일본 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 일본 수출 :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일본인 편'을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 중국, 대만, 태국 수출 :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간.
· '우리나라 편' 영문판 출간 :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수상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오늘의 우리 만화상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중앙일보가 뽑은 올해의 어린이 책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
중화민국 성립 후 공산당 창당부터 국공 합작과 결렬, 국민당의 북벌 통일, 일본의 침략, 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중국의 파란만장한 현대사를 그렸다.
이원복 교수의 대표작이자 필생의 역작 《먼나라 이웃나라》 최신간 14권 ‘중국 2 현대 편’ 출간! 《먼나라…》 시리즈는 우리보다 정치?경제적으로 선진국이었던 유럽 6개국,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우리도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 우리나라, 세계 최강대국 미국까지 모두 아홉 개 국가를 소개하며 국민 교양 만화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981년 첫 연재 이후 약 30년이 흘렀다. 그동안 세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고, 수천만 명이 아사하던 중국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로 불리기까지 급성장했다. 이원복 교수는 《먼나라…》 시리즈의 열 번째 국가로 중국을 선택해 저자만의 탁월한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근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약 100년의 역사를 날카롭지만 이해하기 쉽게 그려냈다.
150년이 넘도록 외세의 침략을 받았지만 끝까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낸 중국! 오늘날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경제 대국 중국의 저력을 파헤쳐 한반도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머리말에서]
중국의 현대사는 이념파와 실용파의 대립과 투쟁으로 5,000만에 가까운 중국의 인민들이 살해당하거나 굶어 죽는 대재앙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1978년 덩샤오핑에 의한 극적인 대개혁을 단행하면서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룩하여 드디어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을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의 부상과 발전은 곧 아시아의 부상을 의미하며 이는 아시아적 가치의 재평가를 의미한다. 중국적 가치의 재발견은 이제 세계가 새로운 질서와 구도로 재편성되어가고 있음을 뜻한다.
근대를 거치며 중국을 그토록 고통의 나락으로 몰아넣었던 오만하고 외곬적인 중화사상(中華思想)은 서구 사상이 무비판적으로 유입되는 것을 철저히 막은 정신적 방화벽(防火壁)이 되어 오늘날 ‘중국적인 발전모델’의 기초가 되었다. 우리는 중국의 현대사를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민주주의와 자유와 인권’이 과연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인지, 혹은 서구적 개인주의에 뿌리를 둔 서구적 가치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공동체를 중요시하던 유교 정신에 뿌리를 둔 우리의 의식 구조에서 ‘개인주의’가 과연 진실된 선(善)일까?
뿐만 아니라 우리는 중국의 현대사를 이끈 마오쩌둥, 저우언라이, 덩샤오핑을 통해 이념과 현실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중국의 현대사를 알고 나면 우리나라가 통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 HISTORY]
세계 시민의 마인드를 제시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준 국민 교양 만화!
전국의 집집마다 적어도 한 권씩, 학교 도서관마다 한 질씩은 가지고 있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먼나라 이웃나라》! “역사는 항상 새로이 쓰여진다”는 명제하에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도 매 5년마다 다시 쓰여졌다.
《먼나라…》 시리즈는 1981년부터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됐던 유럽 6개국 편이 사실상 시작이라고 보면 작업에만 29년이 걸린 셈이다. 당시 우물 안 개구리에 불과했던 국내 독자들을 전세계 역사, 문화에 눈 뜨게 만든 최초의 대중 교양서 역할을 했으며, 1987년 고려원에서 단행본으로 네덜란드, 도이칠란트, 프랑스,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의 유럽 6개국이 출간되었다.
1998년 김영사에서 《새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개정 출판되면서 2000년 일본 편(2권)과 2002년 우리나라 편이 추가되었고, 2004년 미국 1, 2권과 2005년 미국 3권(대통령 편)이 추가되었다. 마침내 2010년, 13권 중국 1 근대사 편이 출간되며 10개국 시리즈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14권 중국 2 2011년 출간 예정).
1987년 초판 출간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만 1,400여만 부 이상 판매된 국민만화이자, 글로벌 시대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필독서가 되었다.
일본, 중국, 대만, 태국에 수출되어 전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
2001년 일본 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기 시작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은 물론 영미와 유럽 전역에서 읽혀지는 글로벌 시대 대표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 일본 수출 :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일본인 편'을 '코리아 놀랐다! 한국에서 본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 중국, 대만, 태국 수출 : 시리즈 전체를 수입하여 출간.
· '우리나라 편' 영문판 출간 : 2002년 뜨겁게 몰아쳤던 ‘Korea’ 열풍에 힘입어 그해 10월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 제공.
[수상내역]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추천도서
한국어린이도서상 특별상
중앙일간지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인문학서적
오늘의 우리 만화상
독서교육 교사모임 ‘책따세’ 중고생 권장도서
중앙일보가 뽑은 올해의 어린이 책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
목차
1. 군벌의 시대
2. 국민당과 공산당
3. 중일 전쟁과 대륙의 통일
4. 이념(紅)과 실용(專)의 대립
5. 개혁과 개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