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살아야 내 몸이 산다: 잘 먹고 잘 싸는 법
- 저자/역자
- 무라타 히로시 지음 / 박재현 옮김
- 펴낸곳
- 이상미디어
- 발행년도
- 2010
- 형태사항
- 193 p.: 21 cm
- 원서명
- 노폐물과 독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장 사용설명서'
- ISBN
- 9788996168089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511.135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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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0627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JG0000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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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노폐물과 독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내 腸 사용설명서’
지금 당신의 장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왜? 제대로 먹지도, 잘 싸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장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흡수하고 온몸으로 전달하는데, 만약 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변비, 치질, 대장암 등을 피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리듬이 깨지고, 피부 트러블, 집중력 저하, 심지어 IQ와 EQ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이 책의 저자 무라타 히로시 박사는 지적한다. 현대인들은 장 건강의 최대 적인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수면부족, 건강하지 못한 음식섭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 몸이 건강한 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상식을 알려주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먼저 이 책의 부록에 소개된 장 건강 체크리스트로 심각성을 깨닫자!).
[출판사 리뷰]
동양인의 장은 육식에 적합하지 않다?
동양인의 대장은 서양인보다 평균적으로 0.5미터 정도 길며 장의 상태도 서양인에 비해 부드럽다. 동양인의 장은 곡류와 채식 위주로 소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섬유질이 많은 음식 찌꺼기를 담고 있기에 적합하도록 진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육류를 주로 섭취하면 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육류의 지방성분 등은 대부분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변이 될 찌꺼기가 적어 오랫동안 대장에 머물게 되고 수분이 지나치게 흡수되어 변이 단단해진다. 그러다 보면 장에는 오랫동안 음식물 찌꺼기와 함께 노폐물과 독소 등이 머물게 되어 우리 몸에 해를 가하게 된다. 변비와 치질, 아랫배가 거북한 느낌은 모두 이런 현상과 깊은 관계가 있다.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한 음식물 찌꺼기는 최대한 빨리 우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건강의 핵심이다!
먹는 것보다 싸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다면 장 속 음식 찌꺼기와 독소, 유해한 세균들을 최대한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론 섬유질이 충분한 음식물 섭취와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첫째, 배변을 위한 가장 완벽한 타이밍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자. 둘째, 가장 이상적인 ‘바나나 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구체적인 해법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육류와 채소류를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
-가장 이상적인 ‘바나나 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쾌변을 도와주는 운동법과 장 마사지법은?
-커피와 물은 변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과연 방귀의 횟수와 냄새는 건강의 이상신호일까?
-장내 세균은 어떤 상태로 만들어야 할까?
-잠은 어떻게 자야 할까?
-잔변감이 없는 배변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설탕보다 올리고당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목차
제1장 동양인의 장은 육식에 적합하지 않다
동양인의 장은 서양인보다 길고 부드럽다
문제는 입과 항문 사이의 이물질이다!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장의 구조와 특징
영양을 흡수하는 소장
변을 만드는 대장에서는 무슨 일이…
나는 곧 내가 먹는 것이다
상식 1 동양인의 대장은 어떤 유형일까?
상식 2 위하수는 S라인 몸매의 대명사?
제2장 배변을 위한 골든타임을 지켜라
배변은 규칙적인 것이 좋다
몸이 행복해지는 바나나 변을 누자
잔변감으로 진단하는 건강의 이상신호
왜 여자는 남자보다 변비에 잘 걸릴까?
치질→변비→치질의 악순환
상식 3 변의 냄새를 좋게 하려면
상식 4 쾌변을 위한 근육 트레이닝
제3장 장은 당신을 위해 24시간 내내 일한다
오늘의 장이 내일의 건강을 결정한다
이상적인 장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열악한 장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당신은 장은 갈림길에 놓여 있다
상식 5 방귀는 장 건강의 척도일까?
상식 6 숙변은 왜 생길까?
제4장 균형 잡힌 장내세균이 일하게 하라
장내세균만 잘 키워도 젊어진다
유익균과 유해균은 모두 필요하다
파일로리균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식 7 나이가 들수록 몸속에 유해균이 많아진다
상식 8 유산균보다 더 중요한 유산균 생산물질!
상식 9 설탕보다 올리고당이 왜 좋을까?
제5장 장이 건강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위→뇌→장 네트워크
뇌는 배변의 사령탑
장은 자율신경으로 조절된다
변비는 지능과 성격에 악영향을 미친다
도대체 입과 장은 무슨 관계일까?
상식 10 관장과 장내 세정은 자주 해도 좋을까?
제6장 장 검사는 통증 없이 금방 끝난다
장 검사는 과연 고통스러울까?
좋은 병원과 검사를 구분하는 법
장 내시경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장 검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상식 11 내시경 검사의 비용은?
부록1 당신의 장은 안녕하십니까?
장내 건강도 체크
장 건강 진단 결과 해석하기
장이 건강하면 나이보다 외모가 젊다
변비 해소를 위한 장마사지
말기 대장암도 치유할 수 있다
부록2 책에서 가려 뽑은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