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매스
Critical Mass
- 저자/역자
- 백지연 지음
- 펴낸곳
- 알마
- 발행년도
- 2011
- 형태사항
- 271 p.; 23 cm
- 원서명
- 1퍼센트 남겨두고 멈춘 그대에게
- ISBN
- 9788994963044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199.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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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 JG0000000577 | - |
- 등록번호
- JG0000000577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안철수, 박경철, 박칼린, 김태원, 추신수, 슈퍼스타K… 다양한 직업 세계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성공 법칙’은 무엇일까?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 가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과 열패감에 젖은 사람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천재성일까, 타고난 재능일까? 아니면 물려받은 재산일까? 그들을 지금의 그들로 만든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터뷰어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해온 앵커 백지연이 놀라운 성취와 성공의 비밀을 찾아 나섰다. 그녀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이 있는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지난 2년여 간 100여 명의 삶과 지혜를 경청해왔다. 이 책 《크리티컬 매스》는 그들의 이야기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며 지혜의 정수를 온전히 담았다. 그들의 평균 나이 40세, 100명 정도를 만났으니 4천 년의 선물이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백지연은 그들이 경험에서 농익어 흐르는 지혜를 툭! 흘릴 때 자신의 오감이 반응하기 시작했으며, 통찰력 배인 생각의 한 자락을 풀어놓을 때는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보석을 찾은 듯 흥분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인터뷰어로서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동시대인들의 정신을 아카이빙하며 삶의 핵심 진리를 풀어낸다.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결정적 포인트!
어떤 사람의 인생은 활짝 핀 꽃처럼 만개하고 어떤 사람들은 꽃봉오리인 채로 시간만 끌다가 저버리고,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씨앗도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도대체 어떤 차이일까? 그것은 능력의 있고 없음이나, 배경의 화려함과 초라함의 차이가 아니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태풍처럼 자신을 휘몰아치며 집중적으로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다. 미친 듯이 노력하던 그 시간에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래서 아무런 성장이나 발전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 포기하고 싶을 때가 수시로 찾아왔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고 노력해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어냈다. 특별한 그들을 만든 것은 바로 그들 안에 노력이 쌓이고 쌓여 마침내 형성된 크리티컬 매스였던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내 인생을 내가 원하는 멋진 무엇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안에 크리티컬 매스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그리고 98퍼센트도 99퍼센트도 아닌, 100퍼센트만큼의 노력이 쌓여야 당신의 실력이 화산처럼 폭발하니 그때까지 결코 멈추지 말라고.
원래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란 용어는 물리학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한국에서는 ‘임계질량’으로 번역되어 쓰이고 있다. “어떤 핵분열성 물질이 일정한 조건에서 스스로 계속해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질량”을 말한다. 이 개념은 사회학?심리학?경영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차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유효한 변화를 얻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수나 양”의 개념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이 책에서 백지연은 “내가 바라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쌓아야 할 훈련과 노력, 인내의 양”이라는 뜻으로 크리티컬 매스를 사용하고 있다.
백지연이 성공한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이었다. 스스로 감동할 정도로 노력하는 순간, 꿈쩍도 않던 실력이 한 단계 혹은 그 이상 점프를 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정상에 오른 이들은 모두 그런 방식으로 크리티컬 매스를 만들어냈다. 크리티컬 매스를 만들어내느냐 못 하느냐의 너머에 성공으로 오르는 비밀계단이 있었던 것이다.
때로 어떤 이들은 남들보다 타고난 재능이 많을 수도 있지만, 또 때로 집안 배경이 더 화려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결코 충분치 않다. 피나는 노력이 없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백지연은 확신을 가지고 말한다. “타고난 천재도 아니고 남보다 뛰어난 재능도 없는 우리라 해도, 노력만큼은 해볼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라고.
99퍼센트에서 멈춰 서버린 당신, 성공의 비밀은 마지막 1퍼센트에 있다
쌓이면 터질 수밖에 없는 크리티컬 매스의 비밀 계단. 백지연은 이 놀라운 사실을 자신이 인터뷰한 동시대 사람뿐만 아니라, 때로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때로는 따뜻한 가슴으로 쓴 편지로써 독자들에게 알린다.
특히 그녀는 ‘중도에 그만두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다. 실력은 오르막길처럼 순차적으로 늘기보다는, 계단식으로 점프한다는 것이다. 크리티컬 매스에 어느 정도 다가갔는지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끝내 캄캄한 어둠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숱하게 많다. 하지만 1퍼센트만큼 노력했건 99퍼센트만큼 노력했건, 100퍼센트만큼의 크리티컬 매스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실력의 업그레이드가 없다. 백지연은 좌절이 깊으면 깊을수록 크리티컬 매스에 가까워진 것이라고 하며, 끝까지 그만두지 말고 노력해서 인생을 꽃을 피우라고 독려한다.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서는 굽이굽이 여러 고비가 찾아올 것이다. 백지연은 시대의 멘토들의 구체적인 조언과 지혜를 가지런히 정리해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나를 신뢰하고 그 일을 뜨겁게 사랑하라. 일상에서 안테나를 세워 세심히 관찰하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라.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려 진부한 성공을 꿈꾸지 말고, 자신만의 행복한 성공을 마음껏 상상하라. 백지연은 당대의 멘토들의 입을 빌려, 또 고전의 세계를 수놓는 현자들의 말을 빌려, 당신에게 말한다. 뜨겁게 사랑하고 미칠 듯 노력해 크리티컬 매스에 도달하라고. 그리하여 미칠 듯 행복한 자기 자신과 뜨겁게 만나라고.
목차
프롤로그_4천 년의 선물
1부 나 자신에게 감동하라
1장 크리티컬 매스를 만들라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당신과 나의 위대함을 믿어라
변화의 경계를 만들어낸 백 마리째 원숭이
당신 안에도 크리티컬 매스가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마지막 1퍼센트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
쌓이면 터질 수밖에 없다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2장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그것이 긍정의 힘이다
좌절의 순간은 넘치도록 많다
다만 자신을 믿을 뿐이다
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한다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3장 나를 재해석하고 장악하라
끝없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대화하라
‘나’를 재해석하라
작심삼일,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지?
남들이 말하는 성공 말고 내가 바라는 성공이란?
나는 믿을 만한 존재다
따라가지 말고, 휩쓸리지 말고, 구별 지어라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다
조급해한다고 빨리 도착하지 않는다
확고한 비전이 있다면 지치지 않는다
4장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어둠 속에도 빛은 살아 있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완성한다
자신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
믿음이 일궈낸 기적
나는 이것만 못해, 다른 건 잘해!
내 마음이 곧 나의 발전소다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5장 이제 당신 안의 화산을 폭발시키라
안타 치다 홈런 치는 거야
재능이 아니라 문제는 인내와 성실이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그 무엇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2부 행복하고, 그리고 성공하라
6장 성공을 재정의하라
하나, 나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둘, 100년 전에도 100년 뒤에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것
셋, 세상에 기여한 흔적을 남기는 것
스스로에게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라
된서리 맞은 모과가 향이 좋은 법이다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7장 행복한 성공을 꿈꾸라
전설을 만난다는 것
당신, 대단한 사람이군!
극한의 절망과 척박함 속에서 전설이 탄생하다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행복과 성공이 함께 가는 길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3부 성공을 위한 비밀계단을 걸어보라
8장 도시의 산책자가 되라
반전은 늘 안쪽에 존재한다
관찰자가 되어 세상의 지혜를 얻다
‘보는 것’과 ‘보이는 것’
작은 것을 챙겨서 큰 것을 만들라
일상에서 순간을 포착해내는 힘을 키워라
지금, 거리를 서재로 바꾸라
9장 일상을 재발견하라
아이디어가 막히면 ‘생활’을 하라
다르게 보면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어깨에 힘을 빼고 기억하고 감동하라
감동받는 것도 능력이다
정도가 가장 빠른 길이다
성공담은 결국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0장 뜨겁게 미쳐보았는가
목숨과 바꿀 수 있다. 사랑하니까!
사랑이 희망이고 부족함이 기회다
미칠 만큼 사랑하면 미칠 만큼 행복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죽을 만큼 노력하라
그것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다
나, 뜨겁게 사랑해보았는가?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1장 질투하고 분노하라
원하고, 질투하고, 얻어라
분노는 나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무엇에 분노할 것인가
당신 삶의 무대를 넓혀라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하고 행동하라
불만이 영혼을 일깨운다
정당한 분노의 대상을 찾아 창의성을 펼쳐라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2장 끊어내고 탈출하라
부정적인 것들을 끊어내고 자신을 구하라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는 것을 잊지 마라
“나름대로”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다
자신을 향해 정당한 독설을 날릴 줄 알아야 한다
고난을 숭배하지 말고 뛰어넘어라
나를 가두는 것은 감옥이 아니다
탈출하면 길이 보인다
지금 ‘당장’ 탈출하라
나를 한계로 밀어붙이고 벽을 뛰어넘어라
13장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라
2,700년 된 한마디
지적 편중의 불행
새는 양 날개로 난다―실용과 철학 사이
동양의 피터 드러커, 《논어》를 펼치다
성취하고 이끌어라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비행
내 인생의 진정한 르네상스를 일으켜라
백지연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에필로그_그대 성공을 꽃피운 날, 내게 꽃잎 하나 보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