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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귀환

저자/역자
에리히 폰 데니켄 지음 / 김소희 옮김
펴낸곳
청년정신
발행년도
2010
형태사항
285p.: 21cm
원서명
Twilight of the Gods
ISBN
9788958611165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JG0000000380-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JG0000000380
    상태/반납예정일
    -
    위치/청구기호(출력)
    종합자료센터 보존서고
책 소개
그들이 돌아온다, 외계문명설의 진실공방!

반지의 제왕 제작군단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질
신들의 전차로 전세계 6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데니켄.
세기의 문제아가 푸마푼쿠의 고고학적 증거와 함께
2010년 새롭게 들고 온 미스터리 논픽션.


l be back!!

2012년 12월 23일, 신들은 돌아올 것인가. 돌아오리라는 약속을 지킬 것인가!
에리히 폰 데니켄은 확신한다, 그들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마야력을 잘못 받아들여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세간에 널리 퍼져 있는 그날이 바로 신들이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날이라고.
믿기 어렵다. 당황스럽다. 첨단과학이 모든 것을 증명해가는 세상이 아닌가!
하지만 데니켄이 내놓는 다각적이면서도 면밀한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들, 즉 불가사의하지만 실재하는 증거물들을 보게 되면 우리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초등학교 시절 느티나무 아래에 친구들과 함께 타임캡슐을 묻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도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겠다. 데니켄의 논지는 안데스산맥 고지대에 남아 있는 푸마푼쿠와 같은 미스터리 유적이 신들의 베이스캠프이자 일종의 타임캡슐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과연, 데니켄이 주장하는 것처럼 신들은 돌아올까. 아니, 신이라고 불려진, 외계 문명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기는 했던 것일까!!


돌도끼로는 만들 수 없는 불가사의!!

해발 4천 미터, 볼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원에는 보고도 믿기 힘든 고대문명의 잔해가 있다. 포커 테이블에 쌓인 카드처럼 거대한 석판들이 널려 있는 티와나쿠 유적이다. 현대기술로도 잘라내기 힘들 만큼 단단하고 거대한 안산암이나 설록암(경도가 8이다!)을 종이 한 장 두께의 오차도 없이 세밀하게 자르고 구멍을 뚫어가며 레고블록처럼 조립한 기술들… 15,000년 이전에 돌도끼를 쓰던 사람들이 그런 유적을 만들었다는 고고학계의 추측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불가사의가 아닐 수 없다. 티와나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푸마쿤푸의 유적은 더욱 미스터리하다. 석기시대 사람들이 수십 톤에 달하는 쇠보다 단단한 거석들을 정밀하게 재단해서 60킬로미터가 넘게 떨어진 4천 미터 고원까지 옮겨왔다는 것을 믿을 수 있을까?
이런 미스터리에 대해 데니켄은 우주에서 온 기술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과학적 태도로 세세히 분석한다. 물론 데니켄이 이들 미스터리 유적만을 증거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있지는 않다. 스페인 연대기작가들이 채록했던 잉카와 마야 문명권의 구전들, 수메르 점토판은 물론이고, 성경과 그 경외서를 비롯한 지구 전체의 종교와 전승들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고대 기록물들을 샅샅이 훑어 분석했고, 마야력까지도 세밀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한다.

<2012년 12월, 오랜 여정을 마치고 신들은 지구에 다시 나타난다. 최소한, 마야력曆과 기록들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다보면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전보다 더 깊고 체계적으로 그 사실에 대해 파고들 것이다. 이른바 신들(다시 말해 외계인들)이 다시 올 것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는 장차 신들에 대한 엄청난 쇼크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데니켄의 관점은 분명하다. 모든 관련학자들이, 이제는 다른 학설에 대한 얼토당토 한 편견이나 폄하에서 벗어나 학자적 양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의를 시작해보자는 것이다. 진화론이 과학계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이후, 폄하되고 미친 소리로 취급했던 진실에 대해 이제는 귀를 기울일 때라고 말이다. 하긴 그렇다. 눈앞에 보이는 것을 믿지 않으면서 무엇을 믿겠는가. 진화론도 한때는 말도 안 되는 괴설로 취급되지 않았던가.
목차

추천사
서문

1 신들의 베이스캠프
호르비거 이론 / 지구를 돌아다니는 거인 / 고고학적 증거들 / 달의 탄생 / 살아 있는 우주 / 타와나쿠 발견되다 / 거석 문명의 주인공 / 빈약한 변명들 / 포스난스키가 정신병자라고? / 반복되는 기후 변화 / 빙하시대의 달력 / 거대한 발견 / 반박할 수 없는 증거들 / 돌도끼로는 불가능하다 /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 푸마푼쿠가 보여주는 새로운 사실

2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었다
미래기억 / 지구를 휩쓸던 괴물들 / 아피스 그리고 다른 키메라들 / 기이한 뼈의 정체

3 과학적이냐고? 과학적이다!
피라미드 텍스트 / 신의 중재 / 외계의 테크놀로지 / 지구를 굽어보는 에타나

4 신들의 귀환
잔혹한 정복자 / 슬픔의 날 / 십자가 / 마야 텍스트 / 드레스덴 코덱스 / 도대체 어디에서 온 지식인가? / 토착 원주민들의 증언 / 마야력의 바퀴 / 볼론 요크테의 귀환 / 반드시 2012년일까? / 무슬림의 마흐디 / 귀환을 약속한 지구의 모든 신들 / 자이나교 / 똑 같은 숫자들 / 노아, 외계인의 아들? / 천상에서 온 게사르 왕 / 신들의 귀환! / 그들이 남긴 유산들

5 창조의 위대한 정신
페르미 패러독스 / 세티(SETI, 외계지능 탐색) / 의문의 해결 / 워프 항법 / 우주에 식민지 세우기 / 범종설panspermia / 외계에서 온 빌딩 블록 / 교회와 외계인 / 창조의 위대한 정신 / 밈의 존재 / 전자는 영원불멸하다 / 우주로의 진출 / 진실이 드러나는 날 / 이제는 제대로 된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