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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도립제주합창단 11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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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
    2024. 08. 27
  • 공연시간
    100분
  • 관람등급
    초등학생 이상 관람
  • 공연장소
    제주아트센터
  • 지휘
    김정연
  • 출연
    소프라노 이윤정
  • 주최 / 주관
    제주시 / 제주예술단
  • 공연문의
    064-728-2745
  • 관람료
    1층 : 5,000원 / 2층 : 5,000원
  • 티켓오픈
    2024년 08월 13일 00시 00분 ~ 2024년 08월 27일 17시 00분
  • 예매처
    제주예술단 홈페이지
PROGRAM
봄 가곡 모음
안현순 편곡
협연:곡 중 솔로 소프라노 공현진, 테너 강창오
명태
우효원 편곡
협연:곡 중 솔로 베이스 정용택
뱃노래
김희조 편곡
협연:곡 중 솔로 테너 문순배
첫사랑
김효근 작사, 곡
협연:소프라노 이윤정
오페라 ‘샤모니의 린다’ 중 ‘오! 내 영혼의 빛이여’
G. 도니제티
협연:소프라노 이윤정
가을가곡 모음
김재훈 편곡
협연:곡 중 솔로 소프라노 최은혜, 테너 강형권
사계절의 노래 중 “겨울”
이호준 편곡
공연자 정보
  • 김정연 지휘자님 3.JPG
    상임지휘 김정연
    투명하리만큼 청아한 음색으로 세련된 합창음악의 정점을 추구하는 지휘자 김정연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그 후 러시아에서 합창지휘 마스터클래스 수료, 국내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졸업하는 등 아카데믹한 열정의 소유자이다.
    한국 합창음악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국립합창단에서 종교음악, 모테트, 마드리갈 등 정격음악뿐만 아니라 가곡, 우리 민요와 오페라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경험하였으며, 화려함과 드라마틱함 속에서 정형성을 잃지 않는 음악적인 감각과 균형 있는 지휘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처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끝없는 노력과 체험으로 여러 제자를 키우며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음악의 열정을 강단에 쏟아 붓기도 하였다. 청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와 나주시립합창단 상임예술감독을 거쳐 현재는 전국 시(국)립 합창단 연합회 운영위원, 한국합창총연합회 선임이사, 한국 합창지휘자 협회 이사,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소프라노 이윤정.jpg
    소프라노 이윤정
    소프라노 이윤정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전문사 오페라과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였다.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오페라과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으로 학업을 마쳤다.

    KBS신인음악콩쿠르 금상, 화천비목콩쿠르 1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 음악평가위원회 음악콩쿠르 1위, 이대웅성악콩쿠르 1위, 난파음악콩쿠르 대상, 엄정행성악콩쿠르 대상을 받았으며, 2009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마리아칼라스 국제그랑프리콩쿠르에서 1위, 스페인 빌바오 국제성악콩쿠르 2위, 드레스덴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국제오페라콩쿠르 3위, 스페인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네덜란드 IVC 국제성악콩쿠르 특별상, 독일 Maritim 성악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독일 Baden Baden 성악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을 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2012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인터내셔녈 오페라 스튜디오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2012~2017년 스위스 베른오페라 극장에서 유일한 한국인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네덜란드 로열콘체르트허바우(RCO) 콘서트오페라 '닉슨인차이나' 에 출연하였고, 미국 뉴욕 카네기홀, 러시아 상트페테스부르크,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오페라 갈라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스위스 베른 콘서트홀에서 베른 심포니와 함께 베토벤의 대규모 미사 '미사 다장조, 작품 86' 의 솔리스트로 활약하였다.
    귀국 후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기획 오페라, 서울시오페라단,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 국내 유수의 오페라단과 KBS교향악단 및 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및 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협연하면서 왕성히 활동 중이다. 또한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리골레토'에서 '질다'역을 맡아 성악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