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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_여덟 번째 전시회
작성자
강미희
작성일
2021-11-24 17:56:09
조회수
704
부서
이도1동
연락처
064-728-4487
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에서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소개를 통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년 10회 내외 오프라인 전시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는 온·오프라인 전시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갤러리 둘하나 올해 마지막 전시는 송동효사진공방의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사진전입니다. 총 6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이번 사진전은 제주 사람들의 오랜 삶의 터전인 원도심의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담아낸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마주친 적이 있는 원도심의 낯익은 풍경들을 그려낸 사진들을 감상하며 어느때 보다 지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추억을 소환하며 아련함과 따뜻함을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전 시 명_ 원도심의 작은 풍경들
- 아티스트_ 송동효사진공방(송동효, 강경구, 김덕용, 김윤정, 오영철, 최용찬)
- 전시일정_ 온라인: 2021. 11. 15.~(연중) / 오프라인: 2021. 11. 22. ~ 2021. 11. 26.
- 전시장소_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25길 17 / 이도1동주민센터 내 갤러리 둘하나

<작품설명>
원도심의 반가운 정취와 질감을 진솔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복잡하고 다양한 색채의 이미지를 걷어내고 오롯하게 흑백으로 원도심의 소소한 풍경들을 담아낸 사진전입니다.

<송동효 사진공방은?>
1994년 설립된 송동효사진공방은 흑백사진교실 출신 회원들이 1995년부터 카메라워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며 발전했다. 예술매체의 다양성을 살려 제주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사진으로 담아내어 후세들에게 제주의 문화를 전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화려함으로 재생되는 디지털 이미지 시대에 흑백사진을 통해 깊이 있는 사색을 제공하며 후학양성과 사진예술 미학을 도모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사진교실과 더불어 흑백사진으로 쓰는 마을 아카이빙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원도심 풍경 사진집 발간과 회원 사진전 '원도심을 걷다'를 시작으로 제주시 원도심 풍경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온라인 전시를 아래 사이트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제주시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wjejusi/222570636046
▶ 제주시청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7XNn4aj7hAI

이도1동 갤러리 둘하나_여덟 번째 전시회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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