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영평하동마을회(회장 양광수)에서는 지난 7월 3일 10시,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평하동 마을운동장에서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된 마을 단합행사로, 지역주민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남녀노소 어울릴 수 있는 민속경기 등을 개최하여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였다.
양광수 영평하동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마을 단합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간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