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 제주시 노형·연동 애월읍 청년회(회장 강철)에서는 8. 2.(월) 10:00 애월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기기(선풍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의 후원 물품은 선풍기 총 52대 250만 원 상당으로,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제주시 노형·연동 애월읍 청년회 강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연일 무더위까지 지속되어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것 같다.’며 ‘후원한 물품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그분들께서 올여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이날 후원된 냉방기기(선풍기) 52대는 후원자의 취지를 고려, 각각 애월읍 관내 26개 마을의 취약계층 2가구씩 총 5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