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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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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리는 행복도시’ 만드는 데 총력

제주시(안전교통국)는 지난 2021년 안전, 교통, 정보화 분야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2년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리는 행복도시, 제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한해 제주시는 코로나19 팬데믹 환경에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민과의 소통,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안전ㆍ교통ㆍ정보화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 지구) 및 주요 하천(15개소) 등의 재해위험 지역을 정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여름철 폭염 저감시설 확충,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점검 등 안전한 제주시 만들기를 위해 각종 안전시책을 추진해 산업재해 발생률이 6.89% 감소했다.

교통분야에서는 5.16도로 성판악 주변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차장 주변 불법 주정차 근절활동,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체계 개선 등을 통해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 복층화사업, 공영주차장 확보 등 주차인프라 확충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전년대비 9.9%* 향상시킴으로써 제주시민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했다.

아울러 정보화 분야에서는 제주형 디지털 뉴딜인 제주 주차 안심 번호,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제주시 모바일 고지·안내를 코로나19 자가격리 통지에 적용해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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