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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주북촌스테이’개소식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3일 공공형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제주북촌스테이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제주북촌스테이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일상생활·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단기 휴식공간을 마련해 가족기능의 회복
및 유지를 지원하는 목적의 시설로 지난해 12월 준공됐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북촌스테이가 장애인과 가족분들께 주거․일상생활의 편의를 제공해 가족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제주시에서도 거주시설 확충과 더불어 장애인분들의 자립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