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시 이도동 사는 제주시민입니다.
휴무날 신산 공원을 찾아서 약간의 운동과 휴식을 취하며 평소에 쌓였던 지친 마음과 몸을 healing합니다.
아침 일찍나가 공원 한바퀴를 둘러보며 산책하는데 신산공원 관리하시는 두분(남자1,여자1분)이 주변 잡초들을 벌초기를
이용하여 열심히 잡초를 제거하시고 여자 분은 벌초기로 제거하기 힘든 나무 밑 부분을 낫질해서 잡초와 동백나무
잔가지를 열심히 치고 있더군요. 여자 직원 분 공원 구석 구석돌아 다니며 낫질을 몇일간 열심히 하시고 송풍기를
어께에 짊어지시고 화장실 입구로 시작해서 넑고넓은 고원 구석구석까지 열심히 낙엽을 구석으로 날리고 있었습니다.
산책하면서 인사를 하시면 수줍게 웃으시는 신산 공원 중년의 여자 직원 분 정말 참! 성실하신 분이라 생각드네요.
신산 공원이 이처럼 제주시에 명소로 만들어 주신데에 정말 감사합니다.

COVID-19로 모두들 지쳐 있을 제주시민들이 요즘 새로운 기분으로 Refresh할 수 있는 곳이 신산 공원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신산 공원에 가면 샹송"non je ne pas regarette rien"이 생가납니다, "노래 제목에 보면 나는 후회하지 않아."
란 가사가 있지요. 정말 신산 공원에 가면 주변 풍경과 깨끗이 정리된 환경이 이곳에 산책온 저를 후회하지 않게 만듭니다.
제주시청 안동우 시장님 취임이래 제주시는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같습니다. 직원 분들을 격려해주시고 제주시 발전에
힘써주시는 시장님과 신산공원 관리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제주시를 위해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거주지 근처 환경미화에 관심를 가져 조금이나마 돕고 싶습니다.

신산 공원 여자 직원 분
화장실 청소하다 어제(5/6) 거액이 든 지갑을 주워 분실자 분에게 주인에게 돌려줬지요?.
참 마음이 곱고 성실하시 분 같아요. 아무튼 신산 공원 미화 담당하시는 분(남자 분 3명/여부자분 1명?)들 인사하면
부드러운 미소로 답해주시고 모두가 친절하네요.

말미에 몇자 적어봅니다.
안 동우 시장님 항상 응원하는 booster가 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시장님도 건강에 유의하세요.
시장님의 숨은 많은 노력을 알고 더불어 제주 시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시장님!
수많은 제주시 공무원 분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쓰시는 시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PS: 동부 경찰서 뒷 가로수 길이 잘 정리되 산책하러 갈 때 참 기분이 좋아요.
제주 시청 녹지과 여러분들! 화이팅하시구요 코로나 시대에 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