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2-05-24 13:20: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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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24일 애월농협, 제주시농협,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주시와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2년 농업성공대학』은 제주시 관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추진한다.
- 금년 농협 성공대학에는 제주시 농업인 529명이 수강을 신청했다.
- 이날 개강식은 애월농협 79명, 제주시농협 50명, 조천농협 37명이 입학생이 참석했다.
농업성공대학은 급변하는 글로벌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한다.
- 5월 첫 강의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총 25주간 50시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각 지역별 영농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구성됐다.
- 특히 농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농업경영·유통·마케팅·재배기술·친환경 농법·ICT농업 등 농업 전문교육과 생활법률·세무·영농지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양강좌를 편성해 진행한다.
2022년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은 5월 24일 애월농협을 시작으로 10개 지역농협 캠퍼스별로 이뤄진다.
- 7월 5일 김녕농협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농업성공대학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며 “농업인들 간의 농업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농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농업성공대학은 제주시와 제주농협지역본부가 2012년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총 5,4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농업전문 대표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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