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13일 오라동 행복텃밭에서‘제주 전통 먹거리(빙떡)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라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생 75가구와 함께 빙떡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 이날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빙떡을 만들고 취식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오명순 오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제주 전통 먹거리를 전수하여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올해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제주 전통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