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주민센터(동장 김시중)에서는 지난 25일 건입동통장협의회(회장 양철선)과 연계하여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1회용품의 사 용규제가 지난 4월부터 다시 시행 중이며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더욱 강화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다.
김시중 건입동장은 1회용품 사용량 감소를 위해 홍보 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