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담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은숙)에서 2022년도 천연염색 이불 만들기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였다.
○ 올해 천연염색 이불 만들기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이웃들과 염색 체험 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10명에게 이불을 전달하였다.
○ 용담1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독거노인뿐 아니라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이 있다. 내년도 사업 추진 시에는 예산 추가확보 및 홍보 강화를 통해 다양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내년도 사업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