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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페이지 내용 : 6 쎈치민 사름사는 땅은 해롭곡 물궤기 사는 바당은 이롭덴 느네 • 39 태풍이 불면 사람 사는 육지는 해롭고, 물고기 사는 바다는 이롭다고 말한다 든에 고든에 여도 우릿게 질룽 • 43 이러쿵 저러쿵 하여도 우리 것이 최고여 식게 안 건  몰라도 소분 안 건 이 안다 • 47 제사 안 지낸 것은 몰라도 벌초 안 한 것은 다른 사람이 안다 말광 글은 곡 씨곡  어사 넹겨지주 • 51 말과 글은 말하고 써야 남길 수 있다 줄낭은 대낭 • 55 귤나무는 대학나무 싀상이 벤난, 영장도 져 • 59 세상이 변하니까, 장례문화도 변화한다 허물 벗이멍 살아낭 • 63 껍질을 벗으면서 되살아나 하간 거  풀어줍서 • 67 소원성취 진쉬광 서미역  읏어지곡 • 71 진드기와 진독은 모두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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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페이지 내용 : 7 아이고!! 설룬정례 • 75 아이구!! 불쌍하고 서러운 가냐귀도 석  열를 지나민 부믜 공 가픈다 • 79 까마귀도 석 달 열흘이 지나면 부모공을 갚는다 족아도 아지방 • 83 키는 작아도 당차다 하간 듸 쑤져 글라 물 맞이레 • 87 이곳 저곳 몸이 쑤시는데 물 맞으러 가자 갈적삼은 락 • 91 갈옷은 땀이 차지 않아 상쾌하다 소분 여사 팔뤌 멩질날 펜안다 • 95 벌초를 해야 추석을 맞는 마음이 편안한다 걸궁 • 99 걸궁 숫 묻는거나 사름 사는 거 메  가지여 • 103 숯을 만드는 것처럼 사람 사는게 녹녹치 않다 낭 서두린 불곡 돌 서두린 담 답녠 • 107 나무 자투리는 불을 때고, 돌 자투리는 담을 쌓는데쓴다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