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
고양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2
- 저자/역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펴낸곳
- 열린책들
- 발행년도
- 2018
- 형태사항
- 248p.; 19cm
- 원서명
- Demain les chats Demain les chats
- ISBN
- 9788932919133 9788932919119(세트)
- 분류기호
- 한국십진분류법->863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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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북카페 | JG0000004718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JG0000004718
- 상태/반납예정일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북카페
책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작품으로, 프랑스에서는 작년 한국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잠>보다 높은 인기를 누렸다. (프랑스에서 2018년 현재까지 30만 부 판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파리에서 살고 있는 암고양이 바스테트. 그녀는 '집사'가 틀어 놓은 TV 화면과 점점 잦아지는 골목길의 총성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하던 안락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이 무렵 바스테트는 옆집에 이사 온, 어떤 이유에선지 인간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 고양이 피타고라스와 친구가 되는데…….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타자의 시각을 도입하여, 인간 중심주의를 타파하고 이 지구에서 인간이 차지해야 할 적절한 위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베르베르의 작업은 이미 첫 번째 작품인 <개미>에서부터 시작된 것이지만, 이번 <고양이>에서는 그 문제의식이 그동안 좀 더 성숙해지고 발전해 왔음을 알게 된다.
베르베르가 보기에, 이 지구상의 생물종들과의 대화는 필요하다. 단지 인간의 어떤 흥밋거리나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전쟁과 테러 등 자기 파괴적인 경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에피소드들을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는 베르베르의 솜씨는 여전하다.
목차
17. 제3의 눈의 탄생
18. 서쪽으로
19. 불로뉴 숲
20. 폭포 위의 연설
21. 샹젤리제 전투
22. 새로운 진지를 찾아서
23. 파리 외곽 순환 도로
24. 함정
25. 구름 위의 만남
26. 숲속의 의사 결정
27. 센 강변
28. 피타고라스
29. 시뉴섬
30. 발톱과 이빨
31. 피타고라스의 지혜
32. 2보 후퇴 3보 전진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18. 서쪽으로
19. 불로뉴 숲
20. 폭포 위의 연설
21. 샹젤리제 전투
22. 새로운 진지를 찾아서
23. 파리 외곽 순환 도로
24. 함정
25. 구름 위의 만남
26. 숲속의 의사 결정
27. 센 강변
28. 피타고라스
29. 시뉴섬
30. 발톱과 이빨
31. 피타고라스의 지혜
32. 2보 후퇴 3보 전진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